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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9. 10:44

걷기 운동의 효과 건강생활2021. 2. 19. 10:44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운동이다.

바른 자세로 규칙적으로 30분 걷기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는 대단한 변화가 일어난다.

 

1. 우울증을 날린다

활기차게 걷고 나면 활력과 행복감이 찾아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항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2. 체중을 조절한다

걷기는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다.

이와 함께 걷기를 하면 근육의 양이 늘어난다.

이런 근육 양 증가를 통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3.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하지 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4. 치매를 막는다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뇌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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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8. 11:15

'ABC 주스'의 효능, 만드는 법 건강음식2019. 7. 18. 11:15


ABC주스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비트, 당근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음료를 의미한다.
ABC주스는 흔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식품들의 강점이 살아나 ‘기적의 주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장과 간 해독에 좋고, 미세먼지가 쌓인 혈관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심장건강, 혈압 조절, 뇌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좋기 때문이다.

사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심장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며, 또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파킨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속 항산화 성분들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비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인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각종 암과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평상시 자주 접하는 앞서 여러 연구를 통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그늘로 꼽히는 질환인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점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로 등극했다.

당근은 너무 흔해서 홀대받기 쉬운 채소지만 각종 미네랄의 보고이다.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주스는 최고의 해독주스이며, 각각의 식재료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때문에 아침 공복에 마시면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 풍부한 식이섬유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료>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꿀

<만드는법>

당근과 사과를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비트는 깍둑썰기해 준비한다.

사과, 비트, 당근과 꿀을 넣고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주스의 농도가 연한 것을 선호한다면 물을 반 컵 정도 넣어준다.

*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올리브유 한 방울을 넣으면 영양성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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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2. 08:45

가을맞이 음식, 전어 건강음식2017. 9. 22. 08:45

전어 이름의 유래

조선 후기의 경제서 서유구의 '임원 경제지'에 전어가 소개되었습니다.
'기름기가 많고 맛이 좋아 상인들이 남해에서 염장해 와서 서울에서 파는데 귀족과 천민이 모두 좋아했으며 사는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라고 했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어의 다양한 효능

전어는 DHAD와 EPA가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리이의 두뇌발달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인의 치매를 예방합니다.

전어 껍질부위에는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 B2, B6, 나이아신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아 있습니다.

전어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해소 뿐 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전어가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깨끗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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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4. 09:28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와 치매의 예방 건강생활2016. 12. 14. 09:28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 건망증

-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 잊는다.

- 귀띔을 해주면 금방 기억한다.

- 기억력의 문제를 인정하고 메모 등으로 기억력을 보완하려고 노력한다.


◆ 치매

- 사건의 전체를 잊는다.

- 귀띔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한다.

-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① 식사는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여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의 80% 정도로 한다.

② 술은 적당하게 마시며 건강관리에 힘쓴다.

③ 운동은 젊었을 때부터 규칙적으로 한다.

④ 노후에 할일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운다.

⑤ 젊은 사람들과도 어울린다.

⑥ 난청과 시력장애가 치매로 오인 받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⑦ 새로운 정보를 항상 접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⑧ 항상 즐겁고 느긋하게 긍정적인 태도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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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5. 14:28

두뇌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16. 11. 25. 14:28

◆ 포도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인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포도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학습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단기 기억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동물실험에서도 포도 첨가물이 비슷한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에 블루베리나 포도를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고구마

이 식품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늙어서도 정신 건강이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두뇌를 보호하는 산화방지제 기능을 한다.

'알츠하이머 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비타민C와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 1개에는 14밀리그램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량의 2배에 해당한다.


◆ 아몬드

산화방어막의 필수 파트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네덜란드에서 55세 이상의 성인 5400명을 대상으로 10년 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를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및 다른 형태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25% 낮춰주는 것으로 돼 있다.


◆ 시금치

엽산을 함유해 두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 3년간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을 상대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엽산 첨가물을 섭취한 경우 기억력이 향상되고 사고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와 유전물질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블루베리

많은 종류의 베리는 산화방지제와 염증에 대항하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신시내티대학의 연구 결과, 블루베리는 특히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간호사들의 건강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인지능력의 저하를 평균 2년간 늦춰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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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3. 16:39

오미자 효능 건강음식2012. 9. 3. 16:39


오미자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오미자효능은 바로 자양강장 다시말해 약해진 몸의기운을 다시 돋아 주는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부수적으로 피부에 좋다고 하여  여러가지 보조식품이나 미용용품으로 개발되는것이다. 특히 여름에 오미자를 많이 먹으면 체내 장기의 기가 보강된다


오미자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 간장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 간염 환자에게 투여하면 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 스트레스로 인한 시력 감퇴,건망증,두통에 좋다. 

• 술독을 푼다. 

• 남자의 정력을 돕는다. 

• 심장 계통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 시키며 중추 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켜 치매를 예방한다. 

• 정보를 저장하는 대뇌피질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기억력을 도와주며,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있어 졸음을 쫓고 과로했을 때 피로회복에 좋아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 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 몽정 유정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 혈당치 치수를 낮취주고 기관지에 좋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 항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지속 된다. 

•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 피부도 지치고 식욕도 없게 마련인데 이 때 오미자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을 돋울 수 있다. 

• 땀이 많이 나서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 오미자차 등을 수시로 마시면 피부면역도 높아진다. 

•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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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참깨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 하태열 박사 연구팀은 참깨에서 기름을 짜고 난 나머지 물질인 참깨박이 기억력 손상 예방과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6일 밝혔다.

하 박사 연구팀은 뇌신경 세포와 동물 실험을 통해 볶은 참깨박에 함유된 세사미놀 배당체(SG)가 치매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베타를 주입한 실험쥐의 기억력 손상을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노화로 기억력이 감소한 쥐에서는 뇌신경 세포의 사멸과 관련된 신호전달 체계를 조절함으로써 기억력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세사미놀 배당체는 부작용이 없으며, 소재의 특성상 열에 안정하고 추출 수율이 높다고 강조했다.

원료의 수급이 쉬운 점과 단가가 저렴해 경제성과 산업화 가능성이 큰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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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