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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에 해당되는 글 3

  1. 2017.06.20 열사병
  2. 2016.06.29 열사병과 일사병
  3. 2014.07.16 일사병
2017. 6. 20. 08:33

열사병 질병정보2017. 6. 20. 08:33

열사병
증세와 징후

피부를 통하여 체내의 열을 배출하지 못해 체온조절기능이 중단되면서 유발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많습니다.

▶ 맥박이 빠르고 강합니다.

▶ 두통 및 현기증이 나타나며 구토의 증세가 있습니다.

▶ 급격히 의시불명 및 경련증상을 보입니다.

응급처치
▶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벗긴 뒤 반좌위로 하고 머리를 높입니다.
▶ 찬 물수건으로 씻겨주던가 찬물에 몸을 담그게 하여 체온을 신속히 냉각시킵니다.

예방
▶ 물에 소금을 넣어 먹습니다.
▶ 옷을 얇게 입습니다.
▶ 가벼운 음식을 먹습니다.

열경련과 일사병
열경련

과도한 발한과 염문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격렬한 활동을 할 때 갑자기 복부경련과 상.하지에 발생합니다.
▶ 가능하면 구강으로 소금물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 소금물은 그냥 먹이지 말아야 하며, 경련근육은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마사지를 해서는 안됩니다.

일사병
염분과 수분의 손실뿐만 아니라 말초혈액저류로 인해 발생하며 갑작스런 의식상실, 허탈, 두통, 피로, 현기증, 오심 때에는 복부경련의 징후가 나타납니다.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줍니다.
▶ 생리식염수를 정맥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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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29. 09:32

열사병과 일사병 건강생활2016. 6. 29. 09:32

열 및 빛의 영향에 속하는 질환은 열사병 및 일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으로 각각의 차이는 있으나 주로 고온에 노출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흔히 ‘열사병’과 ‘일사병’은 같은 질환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다음과 같은 명백한 차이가 있다.


<일사병>

흔히 ‘더위 먹은 병’이라고도 하며,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며,

증상은 수분과 전해질 소실에 의해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을 동반한다.

응급처치는 서늘한 곳을 찾아 환자를 눕힌 후 의복을 느슨하게 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시키며 단, 의식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섭취해서는 안된다


<열사병>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몸의 열을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하며 특히, 매우 무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거나 운동할 때 주로 발생한다.

증상은 체온조절 중추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고열(40℃ 이상)을 동반하고, 의식변화가 동반되며 혼수상태에 빠지기 쉽다.

응급처치는 최대한 빨리 환자의 체온을 내리기 위해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물로 온몸을 적시거나 얼음, 알코올 마사지와 함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식 저하가 있는 경우 구강으로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폐로 흡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 외에도 열탈진, 열부종, 열실신 등의 질환이 있다.

열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더운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며, 실내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 바깥과의 온도차가 크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양산을 준비하거나 그늘을 통해 휴식시간을 가지며, 자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기온, 햇빛에 민감한 질환인 만큼 여름에는 폭염특보 등 기상청 정보에 신경 쓰고, 조금이라도 몸의 이상을 느끼면 필히 실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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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16. 11:22

일사병 질병정보2014. 7. 16. 11:22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광선 아래에서 집단으로 훈련을 받거나 운동을 계속할 때면 한 두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고 들것으로 옮겨지는 광경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경우 ‘더위맞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일사병에 해당된다.

태양광선이 아니더라도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보일러실과 같은 장소에서 장시간 작업 을 하고 있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열사병이라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이 경우를 ‘중갈이’라고 한다.

일사병과 열사병은 발병한 환경만 다를 뿐이지 기본적으로 같은 성질의 질병이다.

둘다 쌓인 열 때문에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중추가 침해되어 일어나는 병이므로 상당히 급하고 무서운 병이다.

계속된 과로, 수면부족, 음주 후, 몸이 쇠약해졌을 때와 노인이나 아이들에게 잘 생기며 군인이나 학생의 제복과 같이 몸에 꼭 끼이는 옷이나 통기가 잘 안되는 복장을 하고 땡볕에 있을 때 일어나기 쉽다.

증상은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고 두통, 구역질이 나며 가슴이 답답해진다.

땀이 나지 않고 맥박수가 1분에 90~100이상으로 올라가며 체온은 섭씨 39~40도로 높아진다.

눈에 충혈이 생기고 얼굴은 빨개지며 심하면 의식이 몽롱해지면서 까무러친다.

[응급처치]

  • 우선 옷을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 상반신을 약간 높게 눕힌다.

구토를 하면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눕힌다.

경련이 일어나면 혀가 물려 잘리기 쉬우므로 나무젓가락에 붕대를 감아 이빨사이에 재갈을 물린다.

가까운 곳에 병원이 없으면 우선 찬물이나 얼음주머니를 몸에 대어 몸을 식히거나 알콜로 피부를 닦아준다.

체온이 38도까지 내려가면 일단 식히는 것을 중지하고 10분마다 체온을 재면서 다시 오르면 재차 식혀준다.

  • 가정에서는 진한 꿀물이나 설탕물을 차게 해 마시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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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