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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3.06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2. 2018.10.31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2019. 3. 6. 13:17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건강생활2019. 3. 6. 13:17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칼슘 섭취 부족, 조기 폐경, 운동 부족, 과다한 흡연 및 음주, 유전, 약물 등이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완치가 안 되므로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합니다.

원인

  • 폐경기로 여성호르몬의 감소

  • 무리한 다이어트

  • 잘못된 생활 습관 - 음주, 흡연

  • 성장기 편식으로 인한 칼슘섭취 부족

  •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 그 외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등

증상

  • 조그마한 자극에도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 허리가 구부러져 요통이 쉽게 일어납니다.


예방법

균형적인 식사섭취를 합니다.

  •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함유된 식품을 골고루 섭취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를 합니다.

  • 1일 1,000~1500ml의 칼슘 섭취 권장

  • 매끼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군을 1가지 이상 섭취

  • 1일 2잔 이상의 우유 섭취


칼슘이 많은 식품들

우유군- 우유, 칼슘강화두유, 치즈등

어육류군-미꾸라지,북어,멸치,뱅어포,굴,중새우,꽃게,두부,치즈,유부

채소군- 케일, 무청, 비름, 달래, 취, 아욱, 근대, 미역, 시금치,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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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31. 13:30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건강생활2018. 10. 31. 13:30

만성염증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상처가 나은 후, 염증이 가라앉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상태이다.
상처가 계속 덧나면 진물이 나고 재발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문제는 이때 생긴 염증 물질이 몸속을 떠돌며 면역체계가 약한 곳의 세포와 조직을 손상시킨다.
대장이 약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키고, 호흡기가 약하면 비염을 유발하는 식이다.
이처럼 사소한 증상에 수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시달리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 틈에 질병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만성염증은 몸을 병에 걸리기에 쉬운 상태로 만든다.

급성염증은 외부 요인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반응이다.
상처가 났을 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상처가 나면 그 부위가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하루 이틀 지나면 딱지가 앉고 새살이 돋는다.
이는 급성염증에 해당되며 신체의 이상 증세를 해결해 착한 염증이라고 불린다.
반면 만성염증은 통증을 유발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을 제공해, 나쁜 염증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만성염증의 주된 원인은 생체 이물로 중금속, 플라스틱, 니코틴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대표적인 예다.
몸속에 생체 이물이 들어오면 활성산소가 이를 공격하여 우리 몸을 보호한다.
문제는 활성산소가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키는 것.
게다가 생체 이물이 지속적으로 몸에 들어오면 이 상처들이 아물지 못해 만성염증이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염증 물질이 오랜 시간 쌓이게 되고 당뇨병, 고혈압 등을 야기한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인간의 기본 생명 활동인 호흡마저도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장기 내부, 장기 사이에 과도하게 축적된 내장 지방은 염증이 생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게다가 지방이 혈관을 손상시키는 과정에서도 염증 물질이 발생한다.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필요 이상의 지방을 없앨 때에도 염증 물질이 생긴다.
비만이거나 내장 비만이 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염증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고열량 고당분 간식은 만성염증을 증가시킨다.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먹는 빵, 홈메이드라고 불리는 전자레인지용 식품도 ‘홈메이드=건강식’이라는 탈을 쓴 트랜스 지방 고함량 식품이다.
또한, 당 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체내 염증 지표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만성염증과 정상 범위를 넘어선 혈중 인슐린이 상호 작용하여 각종 성인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음식 섭취 시 열량과 당분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특히, 지방의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만성염증으로 인한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
게다가 운동 부족은 체지방을 늘리는 원인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만성염증이 계속 증가하는 악순환이 형성된다.

만성염증은 혈액을 타고 장, 간, 신장, 혈관, 심장, 근골격계 등을 돌며 통증과 질병을 유발한다.
만성염증을 잡지 못하면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 될 수도 있다.

만성염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됐기 때문에 시간을 길게 두고 항염증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하루 30~40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하면 염증 반응이 감소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소화가 잘 되고 땀을 통해 노폐물도 배출되기 때문이다.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세포가 괴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염증 발생이 줄어든다.
하지만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염증 반응을 가속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지방은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의 시작점이다.
체중과 헷갈려서는 안 된다.
체지방 분석을 통해 적정 체지방량을 확인해보자.
만약 체지방량이 적정량보다 많으면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한다.
열량은 물론,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을 줄이도록 노력한다.

만성염증의 원인이 되는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면 면역력이 향상된다.
노폐물은 소변, 대변, 땀, 호흡으로 배출된다.
운동이나 반신욕으로 땀을 흘려도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변비를 예방해도 좋다.
독소 배출의 효율을 더 높이려면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된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의 대사 속도가 느려지고 독소를 제거하는 힘인 세포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과민성대장질환처럼 신체 기관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기능성 질환 치료에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최면 요법이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음과 몸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음이 평온해지면 몸도 안정적으로 제 기능을 하게 된다.

간편 조리 식품에는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가공식품을 먹어야 한다면 뜨거운 물에 데쳐서 식품첨가물을 제거하고 끈적한 점성으로 식품첨가물을 배출시키는 식이섬유를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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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