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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3.28 계절성 정서장애
  2. 2014.07.10 맛있는 체리의 효능
2016. 3. 28. 10:40

계절성 정서장애 건강생활2016. 3. 28. 10:40

계절성 정서장애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은 일상 신체리듬에서 주기적으로 태양 빛을 적게 받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오전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고 오후에는 빛에 민감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소량 투여하면 좋은 반응을 나타낸다고 한다.

겨울에 늦게 동이 트고 어둠이 일찍 찾아와서 일상의 리듬을 잃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계절성우울증 증상의 65%를 차지한다.

나머지 35%는 계절성 우울증의 가장 흔한 형태인 지연형 리듬 환자에서 멜라토닌의 항우울 효과를 설명할 수 있다.

계절성 우울증은 겨울에 북쪽 지방의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특히 젊은 여성에게 흔하며 아침에 밝은 빛을 대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송과샘(뇌의 중심부에 작은 솔방울 모양의 호르몬 생산 기관)은 어두워지면 이에 반응하여 멜라토닌을 생산하는데, 이 호르몬은 뇌의 중심 시계를 재설정하고 빛/어둠 주기, 잠/깨어있음 주기 및 다른 일상 리듬의 재설정을 돕는다.

학자들은 계절성 우울증일 때는 일상 리듬이 흐트러지며 멜라토닌 보충제를 하루 중의 적절한 시간에 복용하여 이를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즉 일상 리듬의 흐트러짐이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임을 뒷받침해 주는 결과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10. 13:32

맛있는 체리의 효능 건강음식2014. 7. 10. 13:32

체리는 흔히 통풍 등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 

체리의 붉은 색소(안토시아닌)가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 높은 소염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관절염 환자가 체리주스를 즐기면 염증과 통증이 완화된다.

체리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특히 구운 고기와 함께 먹으면 탄 고기에 생기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줄여준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스테이크를 먹을 때는 꼭 체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또한 소염, 살균 효과가 탁월해 위장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아스피린의 10배에 이르는 소염작용을 하여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좋다.

이외에도 과산화억제 기능을 하여 세포의 원상복귀를 도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콜라겐을 온전하게 보존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하루에 체리를 10개만 먹어도 안토시아닌의 하루 권장량인 12mg을 섭취할 수 있다.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외에 멜라토닌이라는 항산화물질도 함유되어 있다.

멜라토닌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므로 섭취시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을 강화하여,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여 준다.

또한 멜라토닌은 편두통(만성 편두통, 월경성 편두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체리에는 식물성 스테롤이 들어 있는데, 풍부한 식물성 스테롤은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탁월한 항산화 식품으로서 건강과 미용에 좋은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 라 할 수 있다.

체리는 보존성이 떨어지는 과일 중 하나이다. 체리는 6월 중순부터 약 두어달 동안이 가장 맛있다.

체리의 수확기가 끝나면 이듬해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보관만 잘 하면 1년 내내 맛있는 체리를 맛볼 수 있다.

잘 씻어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뒤 냉동실에 넣어 냉동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먹기 30분전에 꺼내어 실온에서 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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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