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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에 해당되는 글 3

  1. 2017.11.27 심장 발작
  2. 2017.11.01 당뇨병 예방 생활수칙
  3. 2013.05.27 심전도검사
2017. 11. 27. 10:06

심장 발작 질병정보2017. 11. 27. 10:06

관상동맥(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 혈관) 질환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이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며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사망의 약 반수는 증상이 시작된 1시간 이내에 그리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일어난 것들이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누구나 자신들의 심장과 생명의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혹은 주위 사람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의학적 처치를 받게 하는 것이다.

심근경색이 무엇인지 그리고 심근경색의 경우에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의 단계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심근경색의 증후들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생명을 구하고 심장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심근경색이란 무엇인가?

심장은 24시간 일하면서 우리 신체에 산소와 영양이 풍부한 혈액을 펌프질해서 보낸다.
심장에 필요한 혈액은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된다.
관상동맥 질환에서는 관상동맥의 안쪽 벽에 찌거기(플라그) 혹은 지방질이 쌓인다.
찌꺼기는 혈액 성분을 끌어 당겨서 동맥의 안쪽 벽에 붙어버리게 만든다.
즉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이 과정은 수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는데 아동기와 같이 아주 이른 시기에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심장 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이 너무 적은 상태를 심근 허혈이라 부르며, 가슴 통증이나 협심증이 나타난다.
가슴 통증의 양상은 다양하여 정도가 약하고 가끔씩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심하거나 계속 지속되는 사례도 있다.
가슴 통증이 아주 심하여 어떤 정적인 일상적 동작조차 어려운 경우도 있다.
혈액 공급이 불충분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무증상 심허혈이라 부른다.

피떡이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의 전부 혹은 대부분을 갑자기 막게 되면 심근경색이 초래된다.
심장 근육의 세포는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얻지 못하면 죽기 시작한다.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장의 손상 정도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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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11. 1. 09:38

당뇨병 예방 생활수칙 건강생활2017. 11. 1. 09:38

1.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정기적으로 체중과 허리둘레를 확인하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합니다.

평소에 자신의 적정 체중을 정확히 알고 유지합니다.

자신의 체질량 지수를 알고 비만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허리둘레를 측정하고 복부 비만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비만은 당뇨병을 비롯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25 kg/m2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하며, 23 kg/m2 이상이더라도 과체중이며 당뇨병 위험 요인으로 간주합니다.

체중뿐만 아니라 허리둘레도 중요합니다.
허리둘레는 내장 지방량을 반영하며, 복부 비만의 지표가 됩니다.
체중은 정상이더라도 허리둘레가 크다면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한국인에게서 복부 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 90 cm(남자, 35인치)/85 cm(여자, 33인치) 이상입니다.

체중과 허리둘레를 조절하기 위한 간편한 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식사 조절과 운동이 최선입니다.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늘립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운동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최소 2일에 한 번씩, 일주일에 3일 이상 합니다.
체중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운동을 일주일에 5일 이상 합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병행합니다.

운동은 하루에 30분 이상 합니다.
체중 감량 후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하루 60분 이상 운동을 합니다.

평소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립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운 경우 평소 신체 활동량을 늘리도록 합니다.
5~10분 정도 빨리 걷기를 하루 3~6회 이상 합니다(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은 직접적으로 혈당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압,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위험을 줄입니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증가하여 체중 감량 및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신체 기능 개선, 뇌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입니다.

운동은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중요한 치료 방법 중의 하나이며, 고위험군에서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제때에 식사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올바른 식사 요법이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적절한 체중과 혈당’을 유지하도록 ‘자신에게 적절한 열량을’, ‘각 영양소별로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간식을 먹는 목적은 식사 때 과식을 피하고, 저혈당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식사 2~3시간 후 탄수화물 10~20g이 포함된 음식을 먹습니다.

그러나 저혈당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공복감이 크지 않으며, 세끼 식사량이 충분하다면 굳이 간식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4. 좋은 생활 습관을 기릅니다.

당뇨병이 발생하는 데에는 환경이나 생활 습관이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

올바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외에도 작은 행동의 변화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당뇨병 발생률이 높습니다.

흡연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남성에게서는 42%, 여성에게서는 18% 높이고, 간접 흡연 역시 당뇨병 발생 위험을 33% 높입니다.

적정 음주는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과음이나 폭음, 만성적인 음주는 당뇨병 발생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험 인자를 확인합니다.

조절되지 않은 당뇨병과 당뇨병 합병증은 조기 선별, 조기 진단, 조기 중재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발생위험이 높은 군에서는 매년 선별 검사 시행을 통해 당뇨병 전 단계 상태를 조기에 찾아내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이미 당뇨병으로 진행된 환자를 빨리 발견해 합병증 증가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인 경우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췌장암이 당뇨병과 가장 큰 연관성을 보이며, 남성에게 식도-위-대장-직장암과 간암이, 여성에서는 간암과 자궁경부암이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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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3. 5. 27. 10:41

심전도검사 건강생활2013. 5. 27. 10:41

심장 안에는 동방결절(sinoauricular node/SA node)이란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심장내의 전기 전도 시스템을 따라 심장 전체에 전달되게 됩니다. 심장의 각 부위에 전달된 전기 신호에 의해 심장 근육을 이루는 세포가 수축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심장이 뛰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의 전기 전도 시스템
심전도란 위에 설명한 심장의 전기신호를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심장에 대한 검사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전극은 신체의 여러 부위에 부착하는데, 이를 통해 심장 각 부위의 전기적 현상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3차원적인 사물을 볼 때 한 쪽에서만 관찰하는 것 보다는 앞, 뒤, 옆, 위, 아래 등 다양한 관찰 지점에서 봐야 그 사물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원리로 볼 수 있습니다.
각 부위의 전극에서 검출된 신호의 크기(전압, y축)를 시간(x축)에 대한 그래프로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심장 각 부위에서 전압이 약하거나 강해진 것을 분석할 수 있으며, 심장의 리듬이 불규칙한지, 빠른지, 느린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심전도 검사는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나 고혈압 등과 같이 심장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시행되며, 약물의 작용 정도를 관찰하는데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입원 시 수술전 환자에서 기본 검사로 시행되며, 검사전 특별한 준비사항은 없습니다.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계나 전자제품 등은 몸에 착용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환자는 침대에 누워 전극을 부착하기 위한 부위의 피부 준비를 합니다. 분비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고, 피부 모발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면도를 부분적으로 시행하기도 하며, 전기의 전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전극연고나 젤리를 발라줍니다. 표준 심전도 검사의 경우 양팔목, 양발목 및 가슴 부위 6곳에 그림 2와 같이 총 10개의 전극을 부착합니다. 검사 시간은 5분 이내로 소요됩니다.

심전도 검사를 위한 전극의 위치

가장 표준적인 심전도 검사 방법입니다. 표준사지유도 6개와 흉부유도 6개 총 12개의 그래프를 초당 25mm의 속도로 기록하는 심전도입니다. A4나 Letter 규격의 용지 1페이지에 기록되므로 약 10초 정도의 심장 활동이 기록됩니다 (그림 3). 기록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지 않는 심장의 전기적인 현상은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전도 측정소견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는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 및 치료 평가를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전형적인 협심증은 안정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활동하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안정시에 시행한 심전도 검사만으로는 협심증을 진단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시의 심장 상태와 비슷하게 심장에 부하를 주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실제 운동을 하면서 심전도, 심박수 및 혈압을 모니터링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후에는 담당 의사가 기록된 심전도를 분석합니다. 그밖에 부정맥 환자에서는 부정맥이 유발되는지의 여부도 보게 됩니다.
러닝머신과 비슷하게 생긴, 바닥에 벨트가 구르는 뜀틀 위에서 처음에는 천천히, 점차 빠르게 걷거나 뛰면서 검사합니다. 운동하는 동안 계속 심전도를 모니터링하고 혈압을 재면서 검사합니다. 검사 시간은 준비 및 검사를 합쳐서 1시간 또는 그 미만입니다. 뛰는 것은 강제가 아니며, 뛰다가 힘들면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전도
이 검사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 등으로 좁아져 있을 가능성이 있는 관상동맥 질환이나 부정맥에 대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위험성이 항상 따를 수 있습니다.
평소 느끼던 흉통이 생기거나, 숨이 많이 가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검사하는 환자의 심장 기능이 약하거나 관상동맥이 많이 좁아진 경우에는 검사 중 심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협심증 및 급성심근경색증, 부정맥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검사는 숙달된 전문 의료진이 시행하므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즉각적인 응급 처치로 충분히 해결되기 때문에 과도한 두려움은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의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는 검사실에서 관찰을 하므로 검사 종료 후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습니다.
하지만, 관상동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검사 종료 수시간이 지나 흉통 등 협심증 관련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심전도의 변화를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부정맥의 종류와 발생 빈도 등을 측정함으로써 부정맥 환자들의 진단, 치료 및 예후를 측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이와 함께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의 추적에도 사용됩니다. 증상의 빈도가 적어도 하루에 1회 이상인 환자의 경우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보다 증상이 덜 나타나는 환자는 심전도 이상을 검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심전도 전극을 붙힌 상태에서 일상 생활을 하게 됩니다. 기계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시각 및 증상의 성질을 일기에 기록하거나, 스위치를 조작하여 증상이 있었음을 기록하게 됩니다.
총 2회 검사실을 방문하게 되는데, 첫날은 기계를 부착하고 24시간 후 또는 48시간 후에 기계를 떼어내어 이 기계에 기록된 내용을 담당 의사가 분석하게 됩니다.
분석 과정에서 부정맥 등 유의한 심전도 변화가 있는지 점검하며, 증상이 있다고 기록된 시각의 심전도 변화를 분석하여 환자의 증상이 심장의 문제와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하게 됩니다

활동중 심전도(홀터기록)
1-2주간의 사건을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홀터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전극을 부착하는데 홀터 검사는 부착되어있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심전도가 기록되는 반면, 사건 기록계는 환자가 스위치를 누르는 경우에만 심전도가 기록됩니다. 증상의 빈도가 매일 있지는 않으나 며칠에 한번 정도 있는 부정맥의 진단 등에 유용합니다.

심박동수가 분당 60-100회이고, 리듬이 규칙적이고, 심전도 파형의 크기나 모양이 정상인 경우 정상 심전도 소견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상 심전도 소견이 심장병이 없는 건강한 심장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협심증의 경우에 흉통이 없는 상태에서는 정상 소견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맥 환자도 심전도를 찍는 순간에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정상 심전도 소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두근거림), 운동 시 호흡곤란 등 유의한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검사 과정을 거쳐 자신의 이상이 무엇인지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다음의 질환이 있는 경우 정상 소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 심장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도 위의 상태가 있을 때 나타나는 모양과 유사한 심전도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심전도의 비정상 소견이 유의한 문제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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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