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결절(혹)이 발견되면 크기와 상관없이 조직검사를 하고, 암으로 진단되면 무조건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환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맞춤형 정밀 의료'가 대세로 자리 잡았는데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핵심을 짚어보겠습니다.1. 과잉 진단은 NO! 정밀해진 검사 기준갑상선암 진료 변화의 첫걸음은 검사 기준의 세분화입니다.크기와 모양의 조화: 과거에는 미세한 결절도 모두 세포 검사(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했으나, 현재는 결절의 크기뿐만 아니라 초음파상 모양(악성 의심 소견)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꼭 필요한 경우에만 조직검사를 진행합니다.불필요한 공포심 감소: 이를 통해 환자들이 무분별한 검사로 인해 겪는 불안감과 의료비 부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