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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1.08 뇌혈관 질환 예방하는 생활수칙 5가지
  2. 2016.01.08 홍삼, 아몬드로 파킨슨 병 예방..

■ 심·뇌혈관 질환 예방수칙 5가지

 

1. 금연한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2배 높인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흡연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2.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인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적정음주기준(남자 1회 2잔, 여성 및 노인 1회 1잔)을 지킨다.

1~2잔의 술은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대표적인 심·뇌혈관 질환 유발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질환이 진행되는 동안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파악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4.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1.2g으로 WHO 권장 수준(5g)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 상승을 유발해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뇌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뇌졸중 발생 시 3시간, 심근경색증 발생 시 3~6시간 이내에 응급처치를 해야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명적인 장애가 발생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시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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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 8. 14:37

홍삼, 아몬드로 파킨슨 병 예방.. 건강음식2016. 1. 8. 14:37

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약이 있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약효가 떨어지고 위장장애ㆍ정신장애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도파민 부위와 관련된 뇌를 자극해주는 수술 역시 치료보다는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때문에 파킨슨 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액상과당은 우리 몸의 도파민 활동을 억제하므로 음료나 아이스크림, 과자 등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파킨슨병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하루 한줌 아몬드 파킨슨병 예방

하루 한줌,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아몬드는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손실로 발생하는데, 아몬드에 함유된 티로신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도파민으로 변형ㆍ생성되기 때문이다.

티로신은 아몬드뿐만 아니라 바나나, 호박씨에도 풍부하므로 한데 모아 시리얼과 함께 아침대용으로 먹어도 티로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 전문가들도 인정한 최고의 예방약 홍삼

홍삼은 파킨슨병 예방에 제격인 식품이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는 도파민 생성을 억제해 파킨슨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는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의 활동을 촉진해 활성산소가 제거도록 돕는다.

한국 식품연구원에서 진행한 실험에서는 진세노사이드를 투여한 쥐 그룹이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도파민이 80% 이상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진세노사이드와 도파민의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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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