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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7. 17:19

수세미의 효능 건강음식2018. 11. 7. 17:19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며 얼굴이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완화 시키는 건강식으로 섭취를 하면 좋다.

7∼8월에 열리는 여린 열매를 사용해 수세미 진액, 수세미즙을 만들어 환절기 건강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수세미 수액은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해열, 소염, 해독작용으로 종기, 유방염, 풍습성사지마비통 및 해수, 가래, 흉협부동통 등에 쓰인다.
유즙분비, 축농증에도 응용된다.
약리작용은 풍습성관절염의 부종, 발적에 소염, 지통작용, 피부세균감염증억제 등이 보고됐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수세미오이에 함유돼 있는 섬유소질은 대장을 활성화시켜 체내 노폐물을 가속화시키므로 변비에 좋은 식품이다.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진통성이 있는 열매의 섬유질은 자궁 출혈, 치질, 이질을 치료한다.
기침, 기관지염,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작용을 하기도 하며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들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 씨와 잎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으며 잎에서 추출한 즙은 발진에 이용된다.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잘라 그 수액을 먹는다.
또한 줄기의 추출한 수액은 화장수로 사용한다.

말린 수세미 150g을 물 4리터에 넣고 물의 양이 2/3가 될 때 까지 달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방차가 10일 분량.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120~130ml씩(커피잔 한 잔 정도) 음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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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