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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11:02

수면과 건강 건강생활2016. 10. 4. 11:02

수면과 수면효과

소위 숙면이라고 부르는 건강한 수면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꾸는 시간 20%, 깊게 잠자는 시간 20%, 얕게 잠자는 시간은 60% 비율로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건강한 수면에서는 꿈을 꾸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건강한 수면이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시간으로 충분한 피로를 해소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수면효과라 하고 취침시간과 수면시간과의 상관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낮잠은 오래 자면 잘수록 두통이 심해지고, 오히려 피로가 쌓이는 것으로 느껴지고, 늦게 취침할 때에도 수면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수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밤 11시 이전에 취침하여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리듬과 수면시간

수면리듬이란 하루 중 몇 번의 수면과 각성이 일어나는 가를 말한다.

성인의 경우는 각성과수면이 각각 1회씩 일어나게 되며 영유아의 경우 는 월령에 따라 달라지지만 7-8회까지 다주기를 갖는다.


신생아

대체로 7주기이다.

젖을 먹기 위해 대개 3시간마다 눈을 뜨는 이 외에는 계속 잠을 잔다.


영아

생후 6개월경이 되면 대체적으로 밤에 잠을 7시간 정도 잔다.

물론 중간에 한번 정도 깰 수는 있고, 새벽에는 젖을 먹기 위해 깨는 것이 보통이다.

낮 동안에는 주로 깨어 있지만 1-2회의 낮잠이 필요하다.


유아

유아의 활동과 휴식은 신체적인 조건뿐 아니라 강제적 또는 자발적인 행동, 개인적인 기질 그리고 사회적인 인자에 영향을 받게 된다.

만1세가 되면 밤에는 깨는 일이 없이 10-12시간을 자게 되며 낮잠을 평균 1시간정도 자나 점차 자지 않게 된다.

6세가 되면 거의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낮잠을 자더라도 대개 1회에 짧은 시간으로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아의 수면시간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단축된다.


사춘기 - 성인

사춘기 이후 노인이 되기 전까지의 수면기간은 평균8-9시간이다.

1일중 성인의 휴식과 노동은 사회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개인적인 기질, 환경적인 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수면장애

수면이상에는 잠들기가 어려운 취면장애, 깊은 잠을 못자고 꿈을 많이 꾸며, 자주 깨는 숙면장애, 아침에 일찍 잠이 깨어 버리는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수면장애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며 이중에는 병적인 것으로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것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카페인음료를 너무 많이 음용했기 때문에, 또는 통증, 가려움증, 기침, 코막힘, 설사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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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