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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3. 09:51

치주질환(풍치) 예방과 치료 질병정보2016. 6. 13. 09:51

치아주위조직(잇몸, 치주인대, 백악질, 치조골)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풍치"라고도 합니다.


■ 치주병의 원인

음식물 중 당질에 달라 붙어 치아에 이끼처럼 연하게 단단히 부착된 세균과 그 세균의 대사산물인 독성 물질로 이루어진 치태와 치면세균막이 석회화된 물질이 치석입니다.

치주질환은 보통 자각증상 없이 진행됩니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과 약간의 구취가 나는 것 이외에는 치통을 일으키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치주염이 진행되고 있어도 환자 자신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불편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치료하기 곤란한 정도로 치주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치근을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이 광범위하게 파괴되고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파괴된 치주조직은 재생능력에 한계가 있어 치료 후에도 발병 전 상태로 원상복귀가 불가능하므로 건강한 골조직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치료해야 경과가 좋습니다.


■ 치주병의 증상

칫솔질을 할 때나 사과를 베어 물 때 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잇몸의 색이 연분홍색이 아니라 검붉은 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갈색 또는 검은 색의 작은 돌같은 물질(치석)이 붙어 있습니다.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잇몸이 들떠 있어 치아가 약간 흔들립니다.

심해지면 잇몸에서 고름이 납니다.


■ 치주병의 예방 및 치료법

  • 올바른 칫솔질
  • 스케일링을 통하여 치태와 치석을 제거한다.
  • 정기적인 구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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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