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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7. 09:21

루테인 건강음식2019. 2. 27. 09:21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중에서도 잔토필(xanthophylls)의 한 종류로서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고 뇌, 피부, 심장, 척추조직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눈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산화시킨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및 녹색 잎식물,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식사에서 계란이나 루테인이 함유된 채소를 많이 먹는다면 따로 신경써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건강식품을 통해서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약 25세 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흡연자의 경우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2배 이상의 속도로 급격하게 줄어든다.
특히 노년기에는 루테인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섭취해야 한다.
다만 당연하게도 루테인을 먹는다고 나빠진 시력이 돌아오는건 아니다.

외국에선 일주일에 30mg을 초과하지 마라고 하는 소리가 있는데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하루 20mg으로 제한하고 있다.

루테인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장기간 고용량 복용할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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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