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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4. 14:33

마약성 진통제 건강생활2018. 12. 4. 14:33

진통제에는 크게 비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진통 보조제가 있으며, 그 중 암성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흔히 사용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심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입니다.
코데인, 트라마돌, 모르핀, 옥시코돈, 하이드로모르폰, 펜타닐 등이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약의 용량을 늘리는 만큼 진통 효과가 강해지므로, 통증이 조절될 때까지의 최대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약효 지속시간에 따라 서방형과 속효성 2가지 종류로 나눕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통증의 강도에 따라 투여량을 늘릴 수 있으므로 나중을 위해서 약을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나중에 통증이 심해졌을 때 더 이상 사용할 약이 없을까 봐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참아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참은 후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조절하는 것이 통증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내성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복용하거나 용량을 늘리면, 부작용으로 변비, 구역질/구토, 졸림, 호흡 횟수가 느려지는 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며칠 후 대부분 사라지거나 치료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이 나타나면 먼저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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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