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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1. 10:45

겨울철 두통이 심해지는 원인 건강생활2016. 11. 21. 10:45

우리 몸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에 걸리기 쉽다.

여기에 두통도 포함 되는데 추울 날씨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뇌압이 증가돼 생기는 현상이다.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도 갑자기 추워지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통 환자들은 두통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두통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만약, 한 달에 세 번 이상 편두통이 오거나 한 번에 사흘 이상 지속되는 두통을 앓고 있다면 심장병이나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편두통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특히 여성은, 월경 전후에 흔하다.

흔히 편두통이라 하면, 머리의 한쪽이 욱신욱신 쑤신다고 이야기하는데, 심하면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증세를 동반하기도 한다.

편두통은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1개월에 1-2일 정도 아프지만 나중에는 빈도가 늘어나 긴장형 두통의 경향도 함께 보이며 복합형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두통환자의 25-40%가 편두통이다.

두통에는 경증 두통과 중증의 두통이 있다.

중증 두통은 심하게 머리를 죄는 듯한 통증에 움직이기 힘든 두통을 이야기한다면 경증 두통은 그냥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두통이라 할 수 있다.

편두통의 재발을 막으려면 일단 편두통이 발생할 때를 예상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초기 증상을 감지하고 초기에 두통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두통에서는 관리가 중요한데 우선 편두통은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산책과 운동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카페인이 든 음식과 육류, 치즈, 초콜릿 등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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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