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6. 10. 6. 13:25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건강생활2016. 10. 6. 13:25


첫째, 균형 잡힌 식사

■ 충분한 단백질과 적당한 에너지섭취

단백질은 외부의 병원균에 대항하는 항체(면역물질)의 주성분이다.

매끼 육류(살코기), 어패류, 계란, 두부, 콩 등의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로 원활한 신진대사 유지와 항산화 기능 증가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 많은 비타민 A,C,E는 간, 우유, 계란, 오렌지, 붉은빛이 나는 채소, 녹황색 채소,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전곡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B군은 우유 및 유제품, 육류, 전곡류, 두류, 감자류 등에 풍부하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1시간을 넘기는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 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매일 운동하기가 곤란하다면, 주말에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자.


셋째, 스트레스는 NO!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다.

기체조, 요가, 명상 등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이 된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면 몸속의 엔돌핀이 증가,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특히 신종플루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은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신종플루에 대한 지나친 불안심리가 오히려 화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충분한 수면

잠을 자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몸의 긴장이 풀어지는데 이때 면역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미국 스탠 퍼드대학 미미 시라스-히자 교수는 잠을 제때에 안자는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뚝 떨어진다고 밝혔다.

늦어도 11시에는 잠에 들도록 한다.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