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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포트는 바닷물이 들고 빠짐을 반복하면서 생긴 이끼 때문에 기상이 불량할시에는 매우 미끄러울 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아래로 추락 했을시 바로 곁에서 같이 있던 사람이 직접 목격하지 못한다면 추락자의 생명은 담보 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곳이다.

목격하더라도 바다와 방파제의 특성상 구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게 현실인데, 이처럼 대부분의 방파제 및 테트라포트에서의 추락사고는 행락객들의 안전불감증이 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매년 방파제에서 실족에 의한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인명사고는 천재지변이 아니므로 스스로 방파제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지켰을 때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먼저 방파제 낚시를 나가기 전 아래의 안전수칙을 꼭 지키자.


첫째, 방파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높은 파도와 눈, 비 등 악천후시에는 방파제 출입을 삼가고 구명자켓이나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안전한 위치에서 낚시를 즐기도록 한다.

둘째, 음주행위 등은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음주를 하면 사람들은 괜한 용기에 삼발이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 행위를 하여 추락 위험성이 높아지고, 특히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떨어질 경우는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 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행동은 미리 사고를 예약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낚시터에서의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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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