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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7. 14:14

조기폐경, 여성건강의 적신호 건강생활2016. 6. 27. 14:14

생리는 정상적인 몸을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는 여성성의 상징임에도 여성들은 생리통과 위생문제로 귀찮아한다.

심지어는 아예 생리를 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여성도 있다.

하지만 실제 젊은 나이에 폐경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조기폐경은 여자로서의 기능상실을 의미한다.

또한 불임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게 된다.

그 이유는 조기폐경이 난포 호르몬의 분비 중단을 뜻하기 때문이다.

난포호르몬은 여성의 생식기 부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데 관여하고 동맥 경화증이나 골다공증을 막아주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질 건조증, 피로, 무기력감, 현기증, 불안, 집중력 저하 등이 따라 올 수 도 있다.

조기폐경의 대표적인 증상은 3개월 이상의 무월경과 안면홍조, 질의 위축현상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조기폐경의 원인은 무엇일까? 한가지로 단정 짓기는 힘들다.

대부분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 또는 염색체 이상과 같은 유전적 요인에 있다고 본다.


한방적 원인으로 보면 생식기능을 담당하는 신장(腎)기능의 저하,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울결, 지나친 다이어트나 영양부족, 혈허, 순환장애를 주요원인으로 들고 있다.

조기폐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첫째로, 영양관리를 잘 하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소식을 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무리한 단식은 조기폐경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둘째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앉아 있는 생활과 불편한 신발을 신는 현대인들의 생활은 혈액순환 장애의 원인이 된다.

편한 옷차림과 운동을 통해 땀을 내어 기혈 순환이 잘 되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셋째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자.

깊은 호흡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과음과 흡연은 도리어 건강을 상하게 한다.

건전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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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