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8. 9. 17. 13:05

통풍의 예방 건강생활2018. 9. 17. 13:05

통풍이라는 질병은 몸 안에 요산 수치가 상승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통풍초기 증상은 주로 통증을 유발하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초기에 바로 잡아야 큰 질병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통풍 식이요법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들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합시다.

통풍의 초기증상

별다른 자극이나 외부 타격이 없었음에도 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맞은 것과 같은 외향을 띕니다.
이는 통풍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간혹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흘에서 일주일정도면 증상이 개선된다고는 하지만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절이 붓는 증상은 통풍이 발생하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이 빨갛게 부어오르며 참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는 통풍초기 증상입니다.
주로 발꿈치나 팔꿈치 등 관절과 관절마디가 이어진 곳에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부어오른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통풍에 걸리게 되면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극심하면서 빈번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가 바로 엄지발가락입니다.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느껴지고 부어오른다면 이는 통풍초기증상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데요.
별다른 자극 없이도 굉장히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몇 년에 한번씩 나타나거나 혹은 몇 달 간격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 치료를 위한 일반적 원칙

비만은 통풍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체중 조절을 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체중을 감소시키는 경우에는 오히려 요산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줄이도록해야 합니다.
요산의 배설을 위해 수분을 충분히 (하루에 2ℓ정도) 섭취하도록 합니다.
술은 요산의 배설을 방지하고, 통풍 발작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금지해야 합니다.
또한 되도록 이뇨제, 신경안정제의 사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모든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되 너무 과다한 지방 섭취와 단백질 섭취는 제한합니다.
또한 퓨린이 많은 음식(순대, 곱창, 새우, 멸치, 숙주, 조개구이, 고등어, 표고버섯, 오징어, 시금치 등)은 제한하도록 합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음식
초란

단백질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달걀 중에서도 초란은 통풍에 좋은 영양요소들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꾸준히 챙겨서 먹으면 몸 안의 요산수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의 함량 또한 높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밀

통풍 초기증상을 바로잡는 데에 좋은 음식이 바로 메밀인데요.
메밀 안에는 프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용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며 더불어 몸 안에 쌓인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통풍 식이요법으로 매우 효과적인데요.
요산수치를 낮춰줌으로써 관절이 요산에 의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통풍과 관련한 증상들을 줄여줍니다.

대두

통풍에 걸리기 좋은 조건으로 비만이 있습니다.
남보다 비만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남들에 비해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통풍 초기증상을 바로잡는데에 대두도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대두 안에 들어있는 가르시니아 성분이 비만을 예방하고 더불어 통풍 식이요법으로 통풍의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백신 접종  (0) 2018.10.10
비타민D, 비만 아이 체중 감량에 도움  (0) 2018.10.01
패류독소란  (0) 2018.03.30
음주 상식  (0) 2018.03.22
수면무호흡증 검사·치료기에도 건보 적용 예정  (0) 2018.03.21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