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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5. 10:46

페루의 산삼, 마카 건강음식2018. 2. 5. 10:46

마카는 이름하여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식물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마카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 식품으로 선정할 만큼 영양소와 약효가 대단히 뛰어난 작물이라는 점이다.

마카는 뿌리식물로 약 6천년전 잉카제국에서 재배되어 천연 자양강장제로 귀하게 쓰여졌다고 한다.

페루 마야인들이 건강을 위해 남녀노소 섭취해 온 식물인데 오염되지 않은 안데스 산맥에서 자란 마카는 매섭고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생명력 강한 식물로 각종 항산화 물질들과 미네랄, 그리고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과 셀라늄 등 몸에 유익한 성분들을 다량 갖고 있다고 한다.

마카는 우리나라 산삼과도 비교될 만큼 영양소가 대단한데요, 페루 해발 4000m의 고산지대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식물입니다.
원주민들은 지구력을 높이기 위해 이것을 항상 먹었다고 해요.
그리고 오랜기간 동안 잉카 족과 이전 페루 문화에 의해 사용되어 왔는데 오늘날 프로 스포츠 선수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현대 페루사람들은 마카를 하루 3번까지 먹는다고 합니다.

마카에는 31가지 미네랄과 18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호르몬 조절기능과 성기능개선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페루의 한 대학의 실험결과 남성의 정자수를 200% 증가시키고 활성도를 130% 증가시킨다는 실험데이터도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통과 생리불순, 호르몬 계통 이상을 잡아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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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