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7. 9. 13. 08:29

무릎 손상과 장애 건강생활2017. 9. 13. 08:29


무릎이 하는 일

무릎은 신체를 안전하게 지지하며 다리를 굽히거나 펼 수 있게 해 준다.
우리가 일어서고 걷고 달리고 쭈그리고 뛰어 오르고 회전 동작 등을 할 때는 유연성과 안정성이 모두 필요하다.
신체 다른 부위는 무릎을 도와서 자신의 역할을 담당한다.


무릎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들

직접적으로 무릎에 타격이 가해지거나 급하게 움직임으로써 무릎이 과도한 긴장 상태로 될 때

무릎의 구조 일부가 벗겨지거나 찢어져서 골관절염이 발생할 때

특정 류마티스성 질환들 즉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등도 무릎에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질환들은 무릎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길 수도 있다.


무릎의 관절염

무릎에 발생하는 관절염 중에서 가장 흔한 형태는 골관절염으로 무릎 안의 연골이 점차 벗겨져 나가서 생기는 질병이다.

골관절염의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 통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들-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

■ 부종과 염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들-이부프로펜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 움직임과 힘을 증가시키기 위한 운동

■ 체중감량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무릎에 발생하는 관절염의 다른 한 형태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에서는 무릎에 염증이 생기고 연골이 파괴된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 물리치료

■ 약물

■ 무릎 치환 수술(무릎이 심하게 손상되었을 때)


연골의 손상과 질환들

연골 연화증은 무릎의 연골막이 물렁하게 될 때 발생한다.
무릎의 손상이나 과잉 사용, 근육의 약화, 무릎의 구조가 어긋나게 되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무릎의 반달연골은 C자 모양으로 생긴 연골 조각으로 넓다리뼈(대퇴골)와 정강뼈(경골)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한다.
이것은 무릎에 체중이 실리면서 비틀릴 때 쉽게 손상을 입는다.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가 찢어질 수 있다.
찢어진 부분이 작다면 반달연골은 무릎의 앞과 뒤에 연결되어 있다.
만약 크게 찢어지면 연골은 실처럼 걸려서 있게 된다.
연골 손상으로 인한 장애의 심각한 정도는 찢어진 위치와 그 크기에 좌우된다.

연골 손상의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 근육강화를 위한 전기자극 치료

■ 심한 손상의 경우 수술


인대 손상

무릎에서 흔히 손상을 입는 두가지 인대는 앞십자인대(전방십자인대)와 뒷십자인대(후방십자인대)다.
이러한 인대들의 손상을 흔히 “염좌”라고 부르기도 한다.
앞십자인대는 갑자기 비틀리는 동작에 늘어나거나 찢어지기 쉬우며 뒷십자인대는 자동차 사고나 축구의 태클 등과 같은 직접적인 타격으로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안쪽곁인대(내측측부인대)와 가쪽곁인대(외측측부인대)는 무릎의 외측에서 타격이 가해질 때 손상되기 쉽다.
이러한 타격을 당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질 수 있는데 축구나 하키 등의 스포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상이다.
인대손상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한다.

■ 얼음 찜질(손상을 당한 직후)로 부종을 가라앉힘

■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 보조기

■ 수술(심한 손상의 경우)


건의 손상과 질환들

건의 손상 및 질환에서 중요한 3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 건염과 건파열

■ 오스굿-슐라터병

■ 장경인대(마찰) 증후군

건손상은 건염에서 건파열까지 다양하다.
건파열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주로 발생한다.

건의 과잉 사용 : 건이 낡은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염증이 발생한다.

넘어 지는 과정 : 허벅지 근육이 수축하면 건이 파열될 수 있다.

이러한 손상은 특히 건이 약한 고령자들에서 주로 발생한다.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수면  (0) 2017.09.26
75세 이상 노인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0) 2017.09.18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  (0) 2017.09.07
체지방이란  (0) 2017.08.18
소아의 두통  (0) 2017.08.16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