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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8. 15:30

목·허리 통증 탈출 건강생활2012. 8. 28. 15:30

우선 생활습관을 개선해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스크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자세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있지 않은 게 좋고 아무리 바빠도 30분에 한 번씩은 목을 움직인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당겨 허리를 바로 세운다. 목과 허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의 적절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수술을 할 경우,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과 '경막외신경성형술', '투시경하 신경 유착박리술(FIMS)'이 대표적이다.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은 피부 절개 부위가 3~4cm 정도로 작다. 그렇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 흉터가 작아 표시가 거의 나지 않는다. 또한 주변 조직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튀어나온 병적 디스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부작용과 후유증이 적은 편이다. 수술 시간도 1시간 이내로 짧고 이른 시일 안에 보행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다.


경막외신경성형술은 20~30분이면 끝나지만 결코 간단한 시술이 아니다. 미세한 관을 시술 부위에 접근시킬 때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감염이나 재발 우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로부터 시술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자연치유를 극대화하면서 비수술적 척추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투시경하 신경 유착박리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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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