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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병은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가 절반을 넘는 만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따라서 당뇨병을 앓는 경우 혈당검사만큼이나 피·소변검사도 신경써야 한다.

피·소변검사는 일년마다 한번씩 하면 된다.

두 검사는 각각 크레아티닌 수치와 미세알부민뇨 여부를 측정해 콩팥이 나빠졌는지 알 수 있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콩팥병 환자는 2014년 8만 674명으로 30년동안 30배가 늘었다.

콩팥병은 위험한 당뇨병합병증임에도 조기진단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콩팥병은 1~5기로 나누는데 앞선 검사법은 1기 진단까지 가능하다.

1~2기의 경우 관리만 잘하면 평생 자신의 콩팥을 쓸 수 있다.

조기진단이 중요한 것은 한번 나빠진 콩팥은 다시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최선은 콩팥 기능이 나빠지는 속도를 늦추는 것 뿐이다.

당뇨병을 앓으면 혈당검사와 함께 정기적 피·소변검사를 강조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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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