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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3. 11:13

비타민 D와 만성통증 건강생활2016. 6. 13. 11:13

비타민 D를 먹는 그 자체로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 D의 섭취를 높여주면 체내 혈액양을 증가시켜 주고 통증의 강도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연구자들은 비타민 D의 결핍과 만성 통증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근육, 면역세포, 뼈, 뇌세포등의 모든 조직에는 비타민 D 수용체가 있으며 우리몸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중 하나 입니다.


비타민 D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충분한 비타민 D를 가진 사람들 보다 두 배의 양의 진통제를 사용하여야 비슷한 통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만성통증의 직접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는 없지만, 통증 치료를 위한 중요한 보조성분 입니다.


비타민 D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 근골격계 통증, 섬유 근육통, 관절염, 편두통, 류마티스 통증, 신경과민등 여러 종류의 만성통증이 비타민 D의 결핍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치료방법이 효과적이지 못할 경우, 환자는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여 만성피로, 통증문제의 해결을 시도해 보는방법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비타민 D 섭취는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통증완화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성 근골격계 통증과 비타민 D 결핍을 동시에 겪고 있는 환자들은 충분한 비타민 D 섭취로 좋은 상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하기 전 담당 의사 혹은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편두통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의 섭취를 늘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하루 5,000IU의 비타민 D섭취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하여 동의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수 개월간 비타민 D의 섭취를 유지해야 하며 환자는 비타민 D의 섭취로 인해 근본적인 통증치료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감소와 부분적인 통증완화등의 개선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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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