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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2. 10:55

소아탈장 질병정보2016. 1. 12. 10:55

소아탈장 이란

서혜부 음낭위에서 막혀야 될 구멍이 막히지 않아 뱃속과 음낭 사이에 길이 생겨서 그 길로 뱃속에 있는 장들이나 여성인 경우 난소나 뱃속의 기관들이 배 밖으로 나오는 증상이다.

주로 남아에게 많다. 고환이 뱃속에 있다가 아래로 내려온다.

내려오는 과정은 음낭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온도에 적응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 내려야 할 이유가 많다.

그 과정에서 구멍이 난다 . 이 구멍이 안 막히고 남아 있는 게 탈장이다.

심한 경우 100명 중 4명, 거의 100명중 2명이 탈장을 보인다.

외과수술로 따지면 충수염(맹장염)은 확률 7%, 탈장의 수술 빈도는 2~3% 이다.

여아도 고환에 상응하는 난소, 고환옆에 있는 스포라티코드와 상응하는 여러가지 인대가 있어서 10:1정도로 확률은 낮다. 


소아탈장의 증상

육안으로 볼록해진다. 장이 꼬여 아기가 보챈다.

구멍이 넓으면 증상은 거의 없지만, 안에서 꼬이는 경우 장이 막히는 감돈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고 응급상황이 된다.

어른의 경우 무거운 것을 들거나 기침했을 때 아랫쪽으로 장이 쏠려지기에 자극증상이 있다. 


소아탈장 치료

자라면서 구멍이 커질수도 있고 내용물이 많아 감돈이 될 수 있기에 수술로서 치료해야 한다. 


소아탈장 예방

소아는 예방법이 없다. 발견즉시 수술해야 한다.

어른은 배에 복수가 차거나 아랫배에 수술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든 운동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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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