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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3천1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으며, 특히 지난 20일부터 3일 연속으로 1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51명이며 해외유입은 1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0명, 경기 14명,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 2명, 강원 2명, 충북 2명, 울산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2명, 지역 내 자가격리 중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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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657명이며, 이 중 1만9543(86.2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2명(치명률 1.6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2명, 경기 52명, 충남 9명, 인천 7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 대구 각 2명, 광주, 대전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8명이다.

이 중 2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2명, 서울, 대전, 충남, 전남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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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이나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는 물질이며, 방역용이나 인체 소독용으로 허용된 제품이 아니다.

식품용 살균제를 인체에 직접 사용 시, 눈이나 피부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특히, 식품용 살균제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 등 식품을 살균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로 과산화수소, 차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산수 등 7개 품목이 허용돼 있다. 

한편, 방역용 소독제는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세부지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승인된 제품(방역용)이나 신고된 제품(자가소독용)을 사용하고, 해당 지침 등에 따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방역용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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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고사리 추출물에서 코로나19 치료 활성성분이 발견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은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에이치팜과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 고사리에서 코로나19 치료 활성성분을 발견해 국내 특허출원했다.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 억제 성분을 확인했다.

해당 성분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원숭이 신장세포인 베로(Vero) 세포를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L type에 감염시킨 후 고사리 추출물을 투여하고 항바이러스 효과를 관찰했다.

실험 결과,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감염된 세포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를 생존하게 했다.

이 활성성분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보다 강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고사리 추출물이 레트로바이러스(retrovirus)의 DNA복제효소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고사리 추출물의 인플루엔자 A형 감염 예방 및 치료효과는 이미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고사리 추출물은 광범위 항바이러스 제제(broad spectrum antiviral agent)로 볼 수 있으며 미래에 출현할 독성과 전염력이 강해진 변종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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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743명이며, 이 중 1만7360명(79.8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7명(치명률 1.59%)이다.

현재 4073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69명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1명이며, 지역별로 경기 47명, 서울 46명, 충남 12명, 대전 11명, 인천, 광주 각 5명, 울산 4명, 충북, 경북 각 2명, 부산, 대구, 강원, 전북, 전남, 경남, 제주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총 14명이다.

이 중 4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3명, 서울 2명,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각 1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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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감염 후 환자에 형성되는 항체를 확인하는 항체 신속진단키트다.
코로나19 환자가 완치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때 주로 쓴다.

국산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FDA의 EUA를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젠텍에 따르면 미국 FDA의 EUA를 얻은 항체 신속진단키트는 수젠텍 제품을 포함해 총 14개다.

수젠텍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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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5. 09:32

두 혈압약, 코로나19 생존율 높여 건강뉴스2020. 8. 25. 09:32

한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논란이 있었던 두 가지 혈압약이 오히려 코로나19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두 혈압약은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receptor blocker)이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대학 의대 심혈관질환 전문의 바실리오스 바실리오우 박사 연구팀이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총 2만8천872명이 대상이 된 19편의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4일 보도했다.

분석 결과는 고혈압으로 ACE 또는 ARB를 복용하는 코로나19 환자는 다른 환자에 비해 증상이 악화돼 집중치료실로 옮겨지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고혈압이 아닌 당뇨병이나 신부전 등 다른 질환으로 ACE 또는 ARB를 복용하는 코로나19 환자도 중등도(severity)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부터 이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면 감염 후에도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새로이 ACE나 ARB를 처방했을 때 증상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아니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앞서 고혈압 환자는 코로나19에서 잘 회복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며 이는 혈압약, 특히 ACE와 ARB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중국에서 나오면서 논란이 된 일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포에 침투할 때 숙주 세포의 안지오텐신 전환효소2(ACE2) 단백질과 결합하는데 이 두 혈압약은 ACE2 단백질을 증가시켜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혈압약은 오히려 코로나19 환자에게 폐의 염증을 진정시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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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11:19

8월 21일 코로나19 신규확진 324명 건강뉴스2020. 8. 21. 11:19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4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5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5명, 부산 8명, 대구 4명, 인천 17명, 광주 5명, 대전 6명, 울산 1명, 세종 3명, 경기 102명, 강원 9명, 충북 3명, 충남 11명, 전북 5명, 전남 6명, 경북 6명, 경남 4명 등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5%)으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6670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224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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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백신 개발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내놨습니다.

백신 개발을 기대하고 있지만 코로나19를 완전 종식시킬 백신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WHO는 최근 코로나19가 앞으로 수십년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장기화를 진단한 데 이어 또다시 상황을 엄격하게 평가하며 전세계에 경고음을 발신했습니다.

다만 "상황은 여전히 우리 손에 달려 있다"면서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가장 확실한 코로나19 퇴치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세계 연대의 상징이 돼야 한다면서 이번 주부터 마스크 착용 인증 사진을 찍는 챌린지를 시작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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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13. 11:16

코로나19 어제 62명 확진 건강뉴스2020. 7. 13. 11:16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479명이며, 이 중 1만2204명(90.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2명 늘었고,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9명, 해외 유입은 43명이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0명, 광주 6명, 경기 3명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에서 18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 경기 8명, 충남 4명, 인천, 서울 각 3명, 강원, 경남 각 2명, 대구, 광주, 충북 각 1명이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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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