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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615명)보다 21명 줄어든 594명 발생했다.

검사 수가 크게 줄어든 토-일요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확산세는 여전하다.

검사 건수는 1만1949건(양성률 4.97%)으로 전날 1만4509건(양성률 4.24%)보다 줄었으나 양성률은 급등해 5%대에 근접,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이다.

이날 검사 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 일주일 간 확진자 수는 511, 540, 629, 583, 631, 615, 594명 등 600명대 안팎을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52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8명 늘어 134명이다.

음식점, 직장, 의료기관, 요양원, 사우나, 콜센터, 학원, 체육시설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비롯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 385명) 확산세가 여전하다.

다만 지난 2일의 356명 이후 6일 만에 400명 아래로 하락했다.

이어 울산 61명, 부산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광주·대전·충북 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 3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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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