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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4. 15:35

봄에는 'A형간염' 조심 질병정보2019. 3. 4. 15:35


A형 간염은 날이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으로인해 발생하는데, 연간 전체환자의 33~35%가 발생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병이다.
대게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청소년 및 젊은층이 단체생활이나 급식을 통해서 감염된다.
A형간염은 비교적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40대의 성인들이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발생한 A형 간염 환자는 모두 95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577명보다 1.64배 증가했다.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과 접촉해서 감염된되는데 A형 간염의 증상은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신체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성인이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개월 가량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고열과 오한, 근육통,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배 위쪽의 통증 황달, 어두운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초기증상을 감기로 착각하여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원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A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A형 간염에 면역성을 갖추려면 2번 접종해야 한다.
두번째 접종은 1회 접종 후 6~12개월 후 2차 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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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