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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10:23

하시모토병 질병정보2019. 1. 15. 10:23

하시모토병은 갑상선에 만성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만성갑상선염이라고도 합니다.

하시모토병은 일본규슈대학의 외과 의사인 하시모토 하카루 박사가 1912 년 세계 최초로 이 병에 관한 논문을 독일의 의학잡지에 발표하면서 하시모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였습니다.

갑상선 질환중에서 특히 하시모토병은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남녀비를 보면 1(남자) 대 20~30(여자)명 정도 입니다.

발병율 연령층으로 보면20대 후반부터 특히 30~40대가 가장 많고 유아 혹은 아동들은 매우 드뭅니다.

하시모토병의 발병 원인은 자가면역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하지만 어떤 원인은로 자가면역에 이상이 나타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자가면역 이상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하여 갑상선 종대나 기능에 이상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하시모토병에는 갑상선전체가 부으며 커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건강검진시 갑상선 부종소견을 받은뒤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종의 크기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알수 없을 정도로 작은것 부터 알아볼수 있을 정도까지 크기다 다양 합니다.

그레이브스병도 갑상선종을 동반하지만 하시모토병으로 인한 갑상선종은 주로 표면이 울퉁불퉁 되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피부를 눌랐다 떼면 함몰되지 않고 바로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신에 나타나지만 특히 기상시 손 혹은 얼굴에 많이 나타나며 몇시간이 지나면 개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술,혀,인후 점막에 부종이 나타나면 목소리가 낮아지며 발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거칠어집니다.
땀이 잘 나지 않으며 머리 숱이 적어질수도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신체의 에너지 생성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추위에 민감해 집니다.
위장 활동이 저하되면서 식욕이 떨어지며 섭취하는 양도 줄어 들며 따라서 신진대사도 저하되기 때문에 부종이 나타나기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되게 됩니다.
또한 배가 붓고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심장박동이 느려지며 맥박횟수도 적어지고 약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상이 심할경우 심장을 싸고 있는 심낭에 물이 차면서 심장이 커지게 되기도 합니다.

사물에 대한 의욕,기력이 저하되며 건망증도 생겨 움직이기 싫어지게 됩니다.
자주 졸리며 말할 때 혀가 꼬여 발음이 똑똑하지 못하거나 말씨가 느려지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될 경우(갑상선호르몬 분비가 부족)치료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양의 갑상선호르몬제(약물명:신지로이드)를 복용하여 부족한 값상선호르몬을 보충합니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될 경우 갑상선호르몬제 보충요법을 진행 하지만 갑상선기능이 정상이면 보통 치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중 등 특수한 상황일 경우 갑상선기능이 정상이여도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가 나타날 경우 투여양을 조금씩 줄일수도 있지만,영구적 기능저하증일 경우 평생 적절양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치료를 받지않고 기능저하증이 지속되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혈중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며 동맥경화증을 빨리 초래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용양이 많으면심장 혹은 뼈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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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