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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허리’에 찾아오는 병이라고 하여 증상이 허리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증상이 심각해 질수록 허리보다는 엉덩이와 하복부, 허벅지에 큰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다양한 초기증상을 나타내면서 통증도 여러 부위로 퍼져 가기 때문에 충분히 자가진단으로 판별해 조기치료 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통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할 뿐, 질환의 증상과 심각성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증상을 미리 알고 있다면 병을 키우지 않고 자가진단을 통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더욱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며, 현대인들이 많은 허리 질환을 앓고 있는 만큼 ‘허리 건강’에 대한 지식을 쌓는 일은 중요하다.

요통이 반복될 때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 진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곧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한쪽 다리를 그대로 들어올려 보면 알 수 있다.

이때 복부나 허벅지가 아닌 허리가 심하게 아파온다면, 아파서 다리를 들어올릴 수 없는 상태라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발꿈치를 들고 까치발로 집을 한 바퀴 천천히 돌아보아도 알 수 있다.

까치발을 한 상태로 걸을 수 없거나 엉덩이와 허리가 아파온다면 척추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만 한다.


다양한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으로 일찍 허리디스크인 것을 알았다면 지체할 것 없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올바른 생활관리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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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