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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에서는 지난 7∼8월 혈액투석실을 이용한 기존 C형 간염환자 1명 외에 또 다른 환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신규 감염환자 가운데 2명이 7월에 발생한 데 이어 8월 1일에도 1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을 확인, 의료 관련 감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73명 중에 기존에 알려진 1명 외에 C형 간염 확진 환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당국은 건대 충주병원 혈액투석실의 세면대 시설이 부족하고, 투석 시행 구역에서 약물 준비, 응급 시 장갑 미착용 등 감염 관리 원칙을 지키지 않은 점을 파악해 개선 조치했다.

그러나 혈액투석기 관련 검체 검사에서는 관련 장비를 포함해 모두 바이러스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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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