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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은 발톱의 측면이 발톱 주름의 피부를 파고 들어가 발생하는데, 엄지발톱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톱의 측면에 접촉해 있는 피부가 붓고 빨개지며 통증이 나타나게되며, 심해질 경우 발톱 주위가 세균에 감염되어 곪게 되고 염증으로 인하여 육아조직(상처의 회복과정에서 나타나는 조직으로 흉터나 남을 수 있음)이 자라나거나 통증이 심해져 정상적 보행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이 있는 예방하기 위해서는 꽉 끼는 신발이나 스타킹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신발을 신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톱을 깎을 때 손톱 깎기를 발톱 양측으로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어 일률적으로 짧고 둥글게 깍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특히 발톱의 양 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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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