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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4. 13:15

고혈압과 운동 건강운동2020. 7. 24. 13:15

육체적인 활동 및 운동은 혈압 조절에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육체적 활동이 부족한 경우에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걷거나 수영을 하는 것이, 달리기나 조깅 같은 격렬한 운동보다 혈압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수축기 혈압은 이러한 운동을 통하여 4-8 mmHg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과 같은 등척성 운동은 혈압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삼가 해야 합니다.

운동은 혈압을 직접적으로 낮출 뿐만 아니라, 체중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나타내어 관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운동의 종목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일단 본인의 취향이 중요하며, 아울러 체력과 의학적인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빈도는 일주일에 운동을 몇 회 할 것인가를 의미하며, 강도는 얼마나 운동을 힘들게 할 것인가를 뜻합니다.

운동시간은 하루에 해야 할 운동시간을 말합니다.

이들은 상호 보완적이므로 한번에 고려하여 운동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빈도

고혈압 환자들은 심혈관계의 적응 능력에 따라 주당 3∼5일 정도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일 이하의 운동은 별로 효과를 줄 수 없으며, 5일 이상의 운동은 근골격계의 상해를 유발하며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다시 하는 것은 좋지만, 그 이상의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통해 심혈관계에 주어진 자극이 2∼3일 정도는 지속되지만 그 이상이 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통한 혈압 감소 효과는 일주일에 3일, 하루 1시간씩 꾸준히 할 때 6∼8주 사이에 나타납니다.

 

운동 강도
유산소성 운동에 있어서 운동 강도는 심혈관계에 주어지는 부담으로서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운동 강도를 높게 한다고 해서 그 만큼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운동 중 심혈관계 이상을 초래하며 운동 중 혈압을 높이고 운동의 효과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고혈압환자가 운동을 할 때는 최대능력의 40∼60%의 운동 강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간
운동 시간은 운동 종류 및 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운동 초기에는 운동 시간을 15분에서 45분으로 정하는 것이 알맞으며 점차로 운동에 적응되고 체력이 향상되면 운동 시간을 1시간 정도까지 늘리도록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의 운동요법은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인의 운동 프로그램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1회 운동에 200∼300kcal의 에너지 소비가 따르는 운동량이 효과적입이다.

또한 본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 운동 및 정리 운동을 5∼10분씩 실시하며, 특히 운동 후 말초저항이 감소할 수 있도록 정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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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10. 13:42

걷기운동의 효과 건강운동2020. 7. 10. 13:42

 

 

걷기 운동은 가장 쉬우면서도 간단하고, 특별한 장비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한 운동이다.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 증가,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기능 증진, 스트레스 완화, 면역기능 증진, 허리와 다리 근력 증대, 내장 운동을 증가시켜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등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하지만 걷기 운동은 바르게 걷는 습관이 중요하며, 바르지 못한 자세로 걷거나 신체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하면 허리나 무릎, 발목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신발의 뒷굽을 봤을 때 발뒤꿈치의 바깥쪽이 많이 마모된 사람은 8자 걸음을 걷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뒤꿈치 안쪽이 닳아있다면 안짱걸음을 의심해야 한다.

 

걸을 때 팔을 흔드는 각도도 중요하다.

캘리포니아 스포츠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일정 속도의 걷기 운동을 할 때 팔운동을 추가하면 55% 정도의 에너지 소비율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팔꿈치는 ‘L’ 또는 ‘V’자 모양으로 약간 구부린 상태로 하고 팔은 걷는 리듬에 맞추어 시계추와 같이 어깨를 축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 완화 효과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걷기가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정규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30분만 러닝머신에서 좀 바쁜 걸음으로 걸어도 흡연이나 카페인 섭취 혹은 과식 후에 기대되는 우울증 완화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심장병 예방 효과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심장의 활동을 강화해 심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해 심장마비의 위험을 37% 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걸으면서 체내 지방이 연소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효과

15분 이상 걷게 되면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를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BMI)는 평균 0.23kg/㎡(최대 3.3kg/㎡), 복부비만도를 나타내는 허리둘레는 평균 1.5cm 감소했다고 밝혔다.

 

노화로 인한 기억장애 개선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뇌의 해마가 1년에 약 1~2% 감소하며 인지증으로 인한 해마의 축소는 급속도로 진행된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심리학과의 커크 에릭슨 박사에 따르면 1년 동안 활발한 걷기 운동을 하면 뇌의 해마를 키울 수 있으며 기억 기능 개선 및 위축 단계에서도 다시 건강한 뇌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인병 예방 효과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올리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평균 수축기 혈압이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혈당은 평균 4mg/㎗,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은 평균 15mg/㎗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해소 효과

걷기 시작하면 몸에 조금씩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는데, 계속 걸을수록 순환이 잘 안 되던 말초까지 혈액순환이 되고 몸속의 노폐물들이 제거되면서 몸 전체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규칙적으로 걷게 되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자율 신경 작용이 원활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아준다.

 

골다공증 예방 효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보충제를 아무리 충분하게 복용한다 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먹은 효과를 볼 수 없다.

햇볕도 쬐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꾸준히 걸으면 다리와 허리의 근력이 증대되고 뼈의 밀도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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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걷기 방법 건강운동2019. 12. 31. 14:41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다리는 인간의 이동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부위로서 다리근육의 발달 뿐만 아니라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언제어디서나 쉽게 행할 수 있는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일반인과 노인층이나 허약자, 어린이, 비만자 등 광범위의 사람들에게 좋은 운동이며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이다.

걷기는 속도에 따라 평보, 속보, 경보로 구분된다. 평보는 1시간에4 km(보폭 60~70cm)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이고, 속보는 1시간에 6km(보폭 80~90cm), 경보는 1시간에 8km(보폭 100~120cm)정도로 걷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평보의 보폭은 본인 키에서 100을 빼면 된다.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 중에서 일상생활 이외에 운동으로 소비시켜 줘야 하는 열량은 하루 약 250~300kcal인데(이를 잉여 칼로리라고 한다. 이 잉여 칼로리를 소비시키지 못하면 체내에 축적이 되어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① 평보 → 90분 정도 걷는다. ② 속보 → 60분 정도 걷는다. ③ 조깅 → 30분 정도 뛴다.

이 정도 운동해야 소모되는 양이다. 이렇게 하루에 300Kcal를 소모하게 되면 한 달에 9,000kcal가 소모되는 셈이되며, 1Kg정도의 체중감소 효과를 볼수 있다.

걷기의 바른 자세는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새로 서서 몸에 힘을 빼고 머리를 든 자세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시선은 바닥을 보지 말고 정면을 보면서 걷고, 팔은 90도 정도 구부리며 팔동작과 다리 동작이 반대가 되는 바른 걸음을 걷도록 한다. 팔의 움직임을 크게하고 발 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여 미는 듯이 발 앞부분으로 지면을 차며 발 뒤꿈치-발중앙-앞꿈치의 순으로 앞으로 내딛는 동작을 반복한다.

30-40대의 성인은 일주일에 3일 정도를 하루 3km/35분씩 걷다가 10주 후에는 일주일에 4-5일씩, 하루에 4.8km/50분씩 걷도록 한다. 50대는 일주일에 4일씩, 하루에 1.6km/20분씩 걷기 시작하여 12주 후에는 일주일에 4일씩, 하루에 4.8km/45분씩 걸을 수 있도록 강도를 점차 높여가야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걷기 운동은 노령자나 과다 체중자 그리고 수술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운동이다. 심장질환 환자에게 환자의 신체능력에 알맞는 운동을 실시하게 하면 재활의 효과가 뚜렷하다. 운동에 필요한 준비도구로는 발에 잘 맞고 쿠션이 좋은 신발과 편안한 옷차림이면 족하다.

걷기 운동은 같은 거리를 운동했을 경우 조깅과 거의 같은 양의 에너지가 소비되어 체중조절에 매우 유리하며 운동중 상해의 위험이 거의 없는 안전한 운동이다. 따라서 꾸준히 계속하면 운동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유산소성 운동이다.

반면에 걷기 운동은 조깅에 비해 시간이 보다 많이 걸려 지루한 감을 가질 수 있어 꾸준히 하고자 하는 인내심이 요구되며, 과다체중자나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이 성급하게 속도나 거리를 중가 시키게 되면 근육이나 무릎, 발목 등의 관절에 통증이 올 수도 있다.

 

걷기는 우리 몸을 이렇게 바꾸어 줍니다.

  • 심장 : 혈압이 내려간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진다. 혈액의 점도가 떨어진다.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성이 50% 가까이 낮아진다.
  • 뇌졸중 : 1주일에 20시간 걸은 사람, 엉긴 피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 40% 낮다.
  • 체중 : 하루 30분 이상 활기차게 걸으면 수백 칼로리 소진하며, 체내지방도 30분 지난뒤부터 소진
  • 당뇨 : 하루 30분 활기찬 걷기는 당뇨병 예방, 약물 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험
  • 골다공증 : 근육과 뼈 강화,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진다.
  • 관절염 :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염 증상 약화에 도움된다.
  • 우울증 : 속보가 기분전환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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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11. 11. 10:56

허리 통증 - 복근 키워서 해결 건강운동2019. 11. 11. 10:56


허리 통증이 6주 이내로 나타나는 급성요통은 진통제 사용, 휴식, 물리치료로 대부분 호전된다.
그러나 만성요통은 진통제 사용과 물리치료를 크게 권장하지 않는다.
대신 복근을 키우는 운동이 기본이다.

12주 이상 진통소염제를 사용하면 위장장애 등 부작용 위험이 있어 만성요통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척추외과학회 만성요통 치료 지침에서도 스테로이드 주사나 레이저, 초음파, 견인 치료 등 물리치료도 큰 효과가 없어 권장하지 않고 있다.
만성요통에는 운동을 기본으로 여러 치료와 함께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만성요통 환자 대부분은 복근이 약하다.
척추가 올바르게 서 있기 위해서는 이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복근과 배근(등근육)이 잘 발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복근보다 허리 쪽에 있는 배근이 강한 편인데, 배근에 비해 복근이 약하면 척추를 잡아주는 힘의 균형이 깨져 요통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허리디스크 같은 질환이 있으면 통증으로 운동 동작에 제한이 생긴다.
이로 인해 운동량이 줄어들면 근육이 약화되고 척추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질환 여부나 나이를 막론하고, 만성요통이 있다면 복근을 균형있게 발달시켜야 한다.

전문가들이 만성요통 환자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운동법이 바로 '플랭크'다.
플랭크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총 4주간 했더니 만성요통으로 생기는 장애가 줄어들고 복근이 두꺼워졌다는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연구도 있다.

플랭크를 할 때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어깨와 팔꿈치가 90도가 되도록 팔등으로 바닥을 지지해 엎드린다.
발끝은 가지런히 모아 세운다.
엉덩이는 아래쪽으로 처지지 않도록 등과 직선을 유지한다.
하루에 5분 정도씩 하면 웬만한 요통은 모두 예방·호전된다.
부상 위험도 없고, 긴 시간 동안 하지 않아도 되며 고령자도 할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한 번에 30초, 65세 미만은 한 번에 30초~1분 동안 하면 된다.
단, 15초를 버티지 못하면 심각한 근감소증일 수 있다.
이때는 전문가를 찾아 최소한의 근육부터 키워야 플랭크 동작이 가능하다.

'골반경사운동'이나 '브리징'도 만성요통에 좋다.
골반경사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만 구부려 'ㅅ'자 모양을 만든다.
허리를 위로 살짝만 들어올려 5초 버틴다.
과도하게 들어올리지 말고, 허리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살린다는 느낌으로 올려준다.
이후 바닥에 허리를 지긋이 10초간 붙인다.
이를 5~10분 동안 한다.
특히 바닥에 붙이는 동작이 핵심인데, 복근과 척추기립근에 힘이 들어가 근력을 키워준다.
브리징은 골반경사운동 자세에서, 꼬리뼈·골반을 굴리듯 들어올려 버티면 된다.
한 번에 30초 이상, 매일 5~10분 동안 한다.

윗몸일으키기는 좋지 않다.
윗몸일으키기를 동작을 하면 허리가 60도 이상으로 과도하게 구부러지는데, 이때 척추에 부담을 줘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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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 건강운동2019. 10. 10. 15:12


코어(core) 근육이란?

신체의 중심축인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으로 복부, 허리 등은 물론 골반 주변과 엉덩이 깊숙히 있는 근육들을 의미합니다.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근육에 힘이 생길수록 척추 구조물들을 똑바로 세울 수 있어서 척추 신경이 압박받지 않게 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생길 위험이 줄어듭니다.
또한 코어근육들이 힘이 생긴다면 지구력이 좋아져서 편히 쉴 때에도 척추를 오랫동안 버티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 교정

오랜시간 컴퓨터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등으로 허리는 굽어있고 어깨는 앞으로 말려있다.
또 목이 앞으로 빠져있는 거북목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이는 모두 코어 근육과 관련이 있다.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허리의 안정을 유지하고, 자세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균형 감각 향상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와 골반의 중심이 잡히며 우리 몸 전체의 균형 감각도 좋아진다.

이는 웨이트 운동을 할 때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보다 쉽게 강도를 높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운동 효율도 높아진다.

부상 방지

코어 근육이 강화되면 다른 근육의 부담을 완화시켜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특히 웨이트 운동할 때 많이 다치는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소화력 개선

코어 근육은 뼈와 함께 우리 몸의 장기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코어 근육을 스트레칭해 단련시켜 줌으로서 경직됐거나 뻣뻣한 코어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굳어있는 코어근육은 장기에 압박을 가해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

성인병 예방

복부 내장지방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소다.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병행하면 내장 지방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달리기 능력 향상

코어 근육 운동은 웨이트 운동에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다.
호흡을 할 때 사용하는 횡격막 기능이 좋아져 호흡 능력도 좋아진다.
이는 달리기,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할때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해소

호흡 능력이 좋아지면 보다 편한 호흡을 할 수 있다.
편한 호흡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도 낮춰준다.

다이어트 효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올바른 자세와 복부 사이즈 감소로 체중보다 날씬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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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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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틀벨 운동 건강운동2019. 5. 7. 11:38

 

보통 손을 이용하는 근력 운동 기구로 덤벨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다소 생소하지만, 효과적으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캐틀벨에 대해 알아보자.

캐틀벨(Kettle Bell)은 러시아에서 발명되었으며 쇳덩이의 추 위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운동 기구이다. 손에 감기는 편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으며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근력 발달이 모두 가능하다.

빠르고 정확한 동작을 요구하는 캐틀벨 운동법은 넓은 반경으로의 동작이 가능하고 약해진 부위의 근육을 강화해준다. 특히 신체 일부가 아닌 전체를 균등하게 발달시켜 밸런스가 유지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탄력 있는 몸매 가꾸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무게중심이 신체 밖에 있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틀벨 운동법 1]

복근과 하체를 단련하는 케틀벨 스윙이다.

1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케틀벨을 놓는다.

2 엉덩이는 뒤로 빼고 무릎은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케틀벨을 어깨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3 반동을 이용하여 2세트(총 40회)를 반복한다.

 

[케틀벨 운동법 2]

허리와 하체를 단련하는 케틀벨 데드리프트이다.

1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케틀벨을 놓는다.

2 시선은 정면에 두고 허리를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케틀벨을 천천히 당겨 들어 올린다.

3 위와 같은 동작을 2세트(총 40회)를 반복한다.

이 밖에도 케틀벨 운동에는 여러 종류의 동작이 있으며, 케틀벨을 위로 들어 올릴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여 마셔 심폐능력을 향상시키고 균형감각, 유연성, 지구력 등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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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5. 13:08

식사 후 15분만 걸어도 당뇨 예방 건강운동2018. 10. 5. 13:08

걷기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및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이런 걷기 운동과 관련해 식사 후에 짧은 시간만 걸어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공공보건대 연구팀이 60세 이상 된 노인 10명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 걷기가 음식을 섭취한 후에 혈당 수치가 위험한 수준으로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일상 용무로 집 근처 가게 등에 다녀오는 것, 또는 단지 15분간 적당한 속도로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량 상승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사를 하고 난 뒤 바로 걷는 것과 하루 중 저녁 식사 후 걷는 것이 효과가 컸다"며 "식후에 바로 TV를 보거나 낮잠을 자는 것은 가장 나쁜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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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운동  (0)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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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9. 6. 10:38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건강운동2017. 9. 6. 10:38


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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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0. 09:28

목의 통증 완화를 위한 자가운동요법 건강운동2016. 10. 20. 09:28

거북목을 예방 및 완화를 위해서 좋은 운동.

[관절 가동운동]

[근력강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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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3. 16:26

플랭크 운동 건강운동2016. 6. 13. 16:26

플랭크 운동은 전신 근력운동입니다.

플랭크 운동은 엎드려서 하는 운동입니다.

플랭크는 널빤지라는 뜻입니다.

몸을 널빤지처럼 펴주시면 되는데, 이때 팔꿈치와 발끝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겁니다.

팔을 꺾어서 바닥에 놓고 팔꿈치와 발끝으로 몸을 지탱해주는 운동입니다.

엉덩이, 배를 들어주고, 몸의 상태는 바닥과 수평을 유지한 상태에서 버텨주는 운동입니다.

이때 엉덩이가 올라와서도 내려와서도 안 되고, 체중을 발끝과 팔 끝에 유지한 체 버텨주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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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