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16/10 »

  • 1

'2016/10/21'에 해당되는 글 4

  1. 2016.10.21 블랙커런트
  2. 2016.10.21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3. 2016.10.21 심박수계산
  4. 2016.10.21 신경섬유종증
2016. 10. 21. 16:12

블랙커런트 건강음식2016. 10. 21. 16:12

유럽 북서부가 원산지이며 비타민C를 포함한 필수지방산과 칼슘, 인, 철 등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블랙커런트는 베리류의 왕이라 불리만큼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블랙커런트 씨앗을 이용해 만든 기름은 천연 혈액순환제라고 불리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혈전 생성을 방지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의 피로를 절감시킨다.

뿐만 아니라 블랙커린트 씨앗 속에는 오메가-6인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다.

감마리놀렌산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균형있게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대인들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섭취 불균형이 심각하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이상적인 섭취 비율은 1:1~1:4.

그런데 블랙커런트 속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가 1:1의 비율로 들어있다.

블랙커런트 속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1. 11:15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질병정보2016. 10. 21. 11:15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骨多孔症)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뼈가 많이 손실되고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소위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약 60% 정도에서 발생하고(제1형 골다공증) 인체의 노화로 인한 전체적 대사작용의 저하로 골밀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2형 골다공증).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요통, 허리가 구부러지게 되는 신체의 변형, 신장(身長)의 감소, 전신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게 되고, 골절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골다공증의 위험도를 결정해주는 요인은 다음과 같고, 모든 사람에게서 골다공증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중 교정할 수 있는 것을 교정해주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 나이 : 연령의 증가, 특히 고령

- 성별 : 여성

- 체형과 비만 : 뼈가 가늘고 체중이 적은경우

- 성호르몬의 감소 : 자연적 또는 수술에 의해 난소기능이 상실되어 조기폐경이 된 경우, 신경성 식욕부진이나 심한 육체적 운동 등으로 월경이 없어진 경우, 남성의 경우에도 고환기능의 약화로 남성호르몬이 감소 된 경우

- 약물사용 : 부시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등의 약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 질병 : 갑상선기능 항진증, 위장관의 수술을 받은 경우,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된 쿠싱 증후군, 오랫동안 운동이 억제된경우

- 생활습관 : 칼슘 섭취량이 적은 경우,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지나친 음주와 흡연 및 무리한 다이어트, 지속적으로 앉아서 지내는 생활

- 정신병적 기아

- 골다공증의 가족력


갱년기와 골다공증

뼈는 태어나서부터 길어지고 굵어지며 청소년기를 지나면 충분한 양이 축적되게 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낡은 뼈는 흡수되고, 새로운 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계속 반복하여 일어납니다.

즉 골 흡수와 생성과정(골교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흡수와 생성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데, 갱년기가 되면 뼈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난소에서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골 교체에 변화가 나타나서 파골 세포가 녹인 부위를 조골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들어 채우기는 하지만 완전히 채우지 못하고 골 손실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갱년기가 되면 뼈가 흡수되는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며, 속도도 같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흡수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게 되어 뼈가 녹는 속도와 새로 만들어지는 속도에 차이가 생기게 되고 그만큼의 뼈가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가장 단단해지는 즉, 최대 골량에 도달하는 시기는 30대입니다.

그 이후에는 점차 골소실이 오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는 골밀도가 서서히 떨어져 최대 골량의 20-30% 정도 손실이 오는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50대 즉, 갱년기 이후 10년 정도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떨어지므로 여성의 경우 갱년기라는 과정 때문에 남성보다 더 빨리 , 그리고 더 심하게 골다공증이 진행되게 됩니다.


골다공증의 예방

실제로 골다공증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뼈의 생성이 가장 왕성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뼈의 양을 최대로 높이는 것으로서 성장기와 청년기의 운동부족과 다이어트 등은 가장 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년기에는 뼈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요인을 피하고, 운동을 하여 흡수량을 억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칼슘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햇빛 쪼이기.

그리고 술, 담배, 커피 등을 줄이고, 일단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의 치료 목표는 골밀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는 데에 있습니다.

칼슘보충, 운동과 같은 비 약물요법은 골다공증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거나 골절을 예방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칼슘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치료방법입니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석증  (0) 2016.10.27
특발성 폐섬유증  (0) 2016.10.27
신경섬유종증  (0) 2016.10.21
렙토스피라증  (0) 2016.10.20
유행성출혈열  (0) 2016.10.20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1. 10:41

심박수계산 건강생활2016. 10. 21. 10:41

안정시 심박수

안정시심박수는 체력수준을 알려준다.

체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일분간 심장이 뛰는 횟수가 적고 이때 필요로 하는 에너지도 낮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성인인 경우 안정시 심박수는 일분에 60∼85개인데 비해 지구성운동(마라톤, 수영, 축구 등)선수의 경우는 30∼50개이다.

안정시 심박수를 측정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아침에 숙면을 취하고 기상한 후에 누운 자세에서 측정되는 값이다.

목 부위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1분간 총 몇 번 맥이 뛰는지를 계산한다.

측정시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닷새동안 지속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측정된 값의 평균값을 계산한다.


나의 안정시심박수 (1분간)

* 제1일 :

* 제2일 :

* 제3일 :

* 제4일 :

* 제5일 : 총 계 = ( )÷5 = ( ) = 안정시심박수

맥박은 운동 부하를 결정할 때 중요한 요소이므로 정확한 맥박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정시 심박수 3가지 측정법

손목을 지나는 요골동맥으로 재는 방법

목의 경동맥으로 재는 방법

왼쪽 가슴에 손을 직접 대고 재는 방법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itial Virus, RSV) 감염증  (0) 2016.10.26
뇌졸증 종류  (0) 2016.10.26
양성자 치료  (0) 2016.10.20
페경과 그 증상  (0) 2016.10.20
녹내장의 자가검진법  (0) 2016.10.17
:
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1. 09:23

신경섬유종증 질병정보2016. 10. 21. 09:23

1882년 Von Recklinghausen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신경계, 뼈, 그리고 피부에 발육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양성종양은 신경이 있는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고, 피부의 색소침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거나 감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생아 3,500∼4,000명 중 한 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남녀 비슷한 비율로 발생합니다.

모든 민족과 인종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통한 임상진단은 대개 10세 이전에 가능합니다.

이 질환은 NF1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보통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지만, 신경섬유종증 환자의 약 50%는 유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돌연변이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NF1)과 제2형(NF2)으로 구분되는데, 전체 환자의 85%가 제1형(NF1)에 속합니다.

제1형(NF1)은 주로 말초신경에서 종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말초신경형이라고도 하며, 뇌, 척수의 병변은 없거나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2형은 중추신경형 혹은 양측성 청신경성 신경섬유종증이라고 하며, 제1형보다 드물어 4만 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합니다.

뇌신경이나 척수신경에 다수의 종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양쪽 청신경에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증상은 청소년기에 청력저하로 나타납니다.


증상

신경섬유종증 제1형의 증상은 보통 아동기에 나타납니다.

질환은 진행성이며, 사춘기, 임신, 또는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증상은 더욱 뚜렷해집니다.

증상의 범위와 심각한 정도는 개개인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1 밀크 커피색 반점(cafe-au-lait spots)

특징적으로 몸통 부분의 피부에 담갈색 색소 침착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겨드랑이 또는 서혜부에 주근깨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환자 중 70%).

이런 색소 침착은 출생시 매우 엷다가 점점 진해져 1세경에 뚜렷해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와 수가 증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87년 미국 국립보건원 Consensus Conference에 따르면, 사춘기 이전에는 직경 5mm이고, 사춘기 이후에는 15mm인 반점이 6개 이상 발견되면 신경섬유종증 제1형(NF-1)이라고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2 리쉬결절(Lish nodule)

리쉬결절이란 눈의 홍채에 발생하는 작은 색소를 가진 과오종으로, 1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의 97%에게서 발견됩니다.


3 신경섬유종(Neurofibroma)

신경섬유종은 신경섬유종증 제1형(NF-1)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양성종양으로신경을 따라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으며, 동통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신경섬유종은 갈색, 분홍색 등 피부와 같은 색을 보이며, 만졌을 때 부드러울 수도 있고 단단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 신경섬유종은 작은 크기의 혹 형태로 피부 겉면에서 잘 구분되며, 주로 10 대에 많이 발생하고 나이가 들수록 그 수는 증가합니다.


4 시신경교종(optic glioma)

환자의 약 15%에서 발생하며 이 중 약 반수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관련 증상으로 시력 저하, 시야 감소, 떨림이나 행동 장애 등이 있으며, 시신경교종을 의심할 수 있는 임상 소견으로는 안구돌출, 사시, 시신경 창백 등이 있습니다.


5 정형외과적 문제(Orthopedic problem)

척추가 정상보다 앞쪽으로 더 휘어진 척추전만(前彎)증이나 뒤쪽으로 휘어진 척추후만(後彎)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척추가 나누어진 이분(二分)척추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골절이 잘 발생하며, 다리의 긴뼈 부분 특히 경골(tibia)에 관절과 유사한 부위가 생기는 가성(假性)관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내분비 장애(Orthopedic problem)

말단비대증, 크레틴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정맥부종, 크롬친화세포종, 조기사춘기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7 성장장애

대두증과 비교적 작은 키가 특징입니다.

환자의 약 1/3에서는 성장 장애가 관찰되며, 상대적으로 머리가 큰 경우가 종종 있으나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성조숙증이나 키가 큰 증상은 대개 시신경 축에 종양이 있는 경우와 관련이 깊습니다.


8 학습장애

학습장애는 20∼50%의 환자에서 관찰되며, 학습장애의 정도나 양상은 환자마다 다르나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그 정도는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또한 소아의 20-40%에서 동반됩니다.

지능 장애는 흔하지 않지만 4∼11%의 환자에서 보고 된 바 있으며 특히 유전자의 결실이 크게 있을 때 지능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원인

신경섬유종증 제1형에 이환된 환자들의 50%는 상염색체 우성 형질로 유전되며, 나머지 50%는 무작위 돌연변이에 의해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 질환의 원인이 되는 NF-1 유전자는 염색체 17q1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종양 억제 기능을 하는 단백질인 뉴로파이브로민(Neurofibromin)의 생산을 조절합니다.

최근 경한 임상 양상을 보이면서 NF-1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은 일부 환자들에서는 SPRED1 유전자라는 다른 돌연변이가 확인되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단

1988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정한 진단 지침을 기준으로 하며, 다음의 7개 기준 중 2개 이상을 충족시키는 경우 신경섬유종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사춘기 이전에 최대 직경이 5mm이상, 사춘기 이후에 최대직경이 15mm이상인 갈색반점이 6개 이상 있는 경우
  • 형태에 상관없이 2개 이상의 신경섬유종이 있는 경우
  • 겨드랑이나 서혜부에 주근깨가 있는 경우(Crowe’s sign)
  • 시신경에 양성종양(시신경교종)이 있는 경우
  • 홍채에 2개 이상의 리쉬결절이 있는 경우
  • 골병변(접형골 형성 이상 또는 긴 뼈의 피질이 얇아짐)이 있는 경우(가성관절증은 동반될 수도 있고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음)
  • 직계 가족에서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진단 기준은 질환의 심한 정도나 예후와는 무관하며 커피색 반점이나 겨드랑이, 서혜부의 주근깨, 신경섬유종 은 성인 환자의 경우 거의 모두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 기준을 적용할 때 환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특정한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현재는 NF1, NF2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여 유전자 검사로 확진을 할 수 있으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나 가족 중에 신경섬유종증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 외, X-선 검사를 통하여 척추측만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병소의 절제 이외에 특이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즉, 종양이 발생했을 때 절제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이지만 이것도 일부에 국한되어 있으며 크기와 위치에 따라 수술적 절제 가능성이 결정됩니다.

보통 종양에 통증이 동반되거나 감염 혹은 미용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수술합니다.

그러나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더라도 가끔씩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는 수술로 절제가 가능하면 제거를 하고 불완전 절제가 되었거나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할 경우 방사선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 외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에 대한 효과는 아직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X-선 검사를 하고 필요한 경우 보조기 착용 또는 교정수술도 고려해야 합니다.

시신경 교종은 시력저하나 눈이 튀어나오는 증상으로 발견되며,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매년 신체검사를 시행하고, 안과 검사는 아동기에는 매년 시행하고 성인기에는 더 적은 빈도로 검사를 합니다.

아동기에는 규칙적인 발육 평가를 시행하고, 규칙적인 혈압 모니터링을 합니다.

가족과 환자를 위해 유전상담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하는 대증요법과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을 조절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지지요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유전상담은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해당 유전질환이 무엇인지, 질환의 증상과 경과 과정, 어떻게 유전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유전상담의 과정을 통해 유전학 전문가로부터 질환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적절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질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발성 폐섬유증  (0) 2016.10.27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0) 2016.10.21
렙토스피라증  (0) 2016.10.20
유행성출혈열  (0) 2016.10.20
소아 천식  (0) 2016.10.18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