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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6:59

[슈퍼푸드]타이거 너츠 건강음식2016. 10. 20. 16:59

타이거 너츠는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야채로 분류된다.

유럽에서는 600년 전부터 먹고 있는 고대 먹거리로, 처음 발견된 것은 약 4000년 전이다.

재물과 함께 이집트인의 석관에도 남아 있을 정도로 귀중한 영양식이었다.

타이거 터츠는 3분의 1 가량이 식물섬유로 구성돼 있다.

아몬드의 3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다이어트에 좋으며, 비타민E는 아몬드의 2.5배 이상으로 피부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g당 타이거 너츠에는 1일 섭취에 필요한 13~17%의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으며,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칼슘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 건강관리 및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단, 100g당 500㎉로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된다.

1일 8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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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4:47

렙토스피라증 질병정보2016. 10. 20. 14:47

렙토스피라증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균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 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잠복기는 7∼12일 이고, 대부분 불현성 경과를 취한다.

주된 증상은 급성 열성 질환, 폐출혈, 뇌막염, 간·신장 기능장애 등이 나타난다.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penicillin, tetracycline등의 항생제가 사용될 수 있다.

예방접종백신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에 처음 인체감염이 보고된 이래 현재는 전 지역에서 1985∼1988년에 년간 약 100명∼300명의 환자가 주로 가을에 발생되고 있다.


감염 및 전파경로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흙·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농부, 하수 청소부, 광부, 수의사, 축산업자, 군인 등이 고위험군이며 특히 농촌에서 홍수로 인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할 때 집단 발생된 경우가 많으며, 7월에서 11월 사이, 특히 9, 10월에 호발된다.

잠복기는 7∼12일 이다.


증상

렙토스피라증은 처음에는 황달이 나타나는 질환(소위 Weil병)으로 이해되었지만 무증세감염증도 많다.

임상 증상은 광범위한 혈관염에 의한 것으로 급성 열성 질환, 폐출혈, 뇌막염, 간·신장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난다.


진단 및 치료

병력과 임상증세로 추정 진단 가능하며 시기에 따라 환자의 가검물(혈액, 뇌척수액, 뇨 등)에서 렙토스피라균이 분리될 때 확진 가능하다.

황달이 나타나지 않는 경증환자는 2∼3주일이 지나면 거의 전부가 회복된다.

그러나 황달이 생긴 중증에서는 간장애가 아닌 신부전으로 5∼30%가 사망하지만 투석(dialysis)으로 사망율이 감소된다.


관리 및 예방

렙토스피라증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가축이나 개 등에는 예방접종 백신을 사용하면 발생이 감소되므로 예방효과가 있고, 쥐등의 설치류가 감염원일 경우에는 구서작업(rat control)을 할 수 있지만 야생동물이 감염원일 경우에는 예방이 어렵다.

농부들, 하수도 종사자들은 흙이나 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기 위하여 장화 등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백신은 렙토스피라 감염증이 많이 생기는 지역에서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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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4:43

유행성출혈열 질병정보2016. 10. 20. 14:43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은 Hantaan Virus, Seoul Virus등에 의한 급성열성감염증으로 발열, 출혈, 신장병변이 특징이다.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2∼3주 정도이다.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예방접종 백신이 있다.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일은 없으며, 감염 후에는 항체가 생기고 항체는 수 십년 후까지 유지되어 재감염 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이후 매년 수백명 정도의 환자가 신고되고 있고 치명률도 7%정도로 높다.


감염 및 전파경로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건조기에 많이 발생하며,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일은 없다.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된다.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는 9∼35일 정도로 평균 약2∼3주 정도이다.


증상

발열, 출혈, 신장 병변이 특징이며, 임상 경과로는 5기로 나눌 수 있다.(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


진단 및 치료

병력, 임상 증상, 검사 소견, 병의 경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며, 혈청학적으로 확진이 가능하다.

치료를 위한 특이요법은 없고 임상경과시기별로 적절한 대중요법을 실시한다.

치료에 앞서 출혈이나 쇽(shock)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절대안정이 필요하다.


관리 및 예방

유행성출혈열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예방접종 백신이 있다.

특히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말고,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 건조기에는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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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4:39

쯔쯔가무시병 10∼11월에 대부분 발생 건강뉴스2016. 10. 20. 14:39

국민안전처는 가을철 감염병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은 지난 5년(2011∼2015년)간 환자 4만1천763명이 발생해 62명이 숨졌으며 전체 환자의 91%가 10∼11월에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쯔쯔가무시병은 들쥐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6∼21일인 잠복기를 거쳐 초기 증상으로 발열과 오한, 두통 등이 나타나다 근육통, 기침, 인후염이 동반되며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행성출혈열은 지난 5년간 1천989명의 환자가 발생해 28명이 사망했으며 전체 환자의 63%는 10∼11월에 발생했다.

유행성출혈열은 들쥐의 소변 등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감염되며 9∼35일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두통, 요통, 근육통, 결막충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렙토스피라증은 5년간 289명이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렙토스피라증도 9∼11월에 전체 환자의 75%가 집중됐다.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의 잠복기는 4∼19일이며 대부분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가을철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누워서 잠을 자서는 안 되며, 음식을 먹을 때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 햇볕에 말려야 한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야외활동 때 피부 노출을 적게 하고 집에 돌아오면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해야 한다.

야외 작업을 할 때는 장화와 장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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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0:44

양성자 치료 건강생활2016. 10. 20. 10:44


양성자치료란

방사선치료의 하나로, 수소 원자핵을 가속하여 얻은 분리된 양성자를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암 치료법을 말합니다.


양성자의 특징

브래그피크

양성자는 물질 내에서 멈추기 직전까지는 방사선을 거의 방출하지 않고 대부분의 방사선량(80% 정도)을 멈출 때 방출합니다.

이 특성을 '브래그피크'라고 합니다.

양성자는 광자나 전자와 달리 신체 표면에서는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심부에서 느린 속도로 진행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양성자의 이러한 특성이 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양성자 치료의 장점

  • 양성자 방사선이 암 표적 부위에 도달하기 전까지 일반 정상 조직에는 거의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 조직에 나타나는 방사선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양성자 방사선이 암표적 부위에만 대부분의 방사선을 조사하고 멈추므로 표적 뒤에 있는 정상 조직은 방사선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양성자를 인체 내에 조사하여 원하는 부위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 표적 부위 중에서도 작고 특정한 부위에만 집중하여 원하는 방사선량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며, 양성자의 에너지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암 치료에 필요한 깊이 만큼만 방사선량을 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 양성자는 방사선 질도가 광자나 전자에 비해 최소한 5배 이상 높아서 동일한 방사선량으로도 광자나 전자에 비해 훨씬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양성자치료의 적응증

안종양 : 맥락막 흑색종, 망막모세포종, 맥락막 전이암, 안구횡문근육종, 눈물샘 종양

복부 종양 :간암, 췌장암, 연조직 육종(후복막 육종), 절제 불가능하거나 국소 재발된 종양

뇌신경계 종양 : 뇌교종, 청신경초종, 뇌하수체선종, 뇌수막종, 두개 인두종, 척색종, 골육종, 연골육종, 뇌전이암, 안구교종, 뇌동정맥 기형

두경부 종양 : 구인두암, 비인두암, 연조직 육종, 절제 불가능하거나 재발된 종양

흉부 종양 : 폐암, 식도암, 척수 부근 연조직 육종, 연골 육종, 척색종, 절제 불가능하거나 국소 재발된 종양

골반부종양 :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연조직 육종, 절제 불가능하거나 재발된 대장암, 절제 불가능하거나 국소 재발된 골반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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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0:13

페경과 그 증상 건강생활2016. 10. 20. 10:13

폐경이란, 여성에서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정상적인 월경이 중지되는 현상 또는 시점이다.

자연적 폐경은 병리적 원인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무월경이 12개월간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된다.

폐경 이전기에는 비교적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는 반면, 폐경 이환기 초반부에는 월경주기의 길이가 불규칙해지고 여포자극호르몬의 농도가 난소호르몬의 농도 감소에 반응하여 증가하게 된다.

폐경 이환기가 진행되면서 월경주기가 사라지고 결국 배란이 끝나게 됨에 따라 월경도 종결된다.

폐경이환기는 다시 폐경 이행기 전기와 폐경 이행기 후기로 나뉘는데, 폐경 이행기 전기는 월경 주기가 7일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폐경 이행기 후기는 월경 간격이 60일 이상인 경우로 정의된다.

그리고 마지막 월경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을 폐경이라 한다.

폐경 이환기는 여성이 40대 중 후반부로 진입할 때 보통 시작되고, 수년 간(보통 4-5년)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폐경 전후의 광범위한 기간을 갱년기라 한다.

최종 월경은 일반적으로 여성이 40-58세일 때 일어나며 40세 이전에 최종 월경을 겪은 경우는 조기폐경으로 본다.

여성이 폐경을 겪는 나이는 인종별, 국가별로 다양하다.

이탈리아, 이란, 슬로베니아, 미국에서는 평균폐경나이가 50- 51세로 보고되었고, 한국, 레바논, 싱가포르, 그리스, 모로코, 멕시코, 대만, 터키 등지에서는 평균폐경나이가 47-50세로 보고된 바 있다.

폐경은 노화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부 여성들에게는 폐경이환기 및 폐경 후기에 걸쳐 동반되는 증상들이 일상생활의 유지를 방해 및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갱년기에 일어나는 증상들로는 안면홍조, 야간발한, 비뇨생식기계 문제를 포함하여 불안, 우울, 인지기능 변화, 수면장애, 요실금 등이 있다.

폐경기 증상으로 인한 불편 뿐 아니라 폐경으로 인해 발생가능성이 증가하는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들은 장기적으로 중년여성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개개인의 건강상에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신체적 증상

  • 월경이 끝난 지 일년이 넘었습니까?
  •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밤에 식은땀을 흘립니까?
  • 밤에 자주 깹니까?
  • 가슴이 두건거리는 경험을 합니까?
  • 성교시 통증을 느낍니까?
  • 요실금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심리적 증상

  • 최근에 더 우울해 집니까?
  • 기분변화가 있습니까?
  • 집중력이 떨어졌습니까?
  • 더 신경질 적이 되었습니까?
  • 매사에 결정내리기가 힘듭니까?
  • 얼마 전에 있었던 일에 건망증을 경험합니까?
  • 매사에 불안 하거나 두려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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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0. 09:28

목의 통증 완화를 위한 자가운동요법 건강운동2016. 10. 20. 09:28

거북목을 예방 및 완화를 위해서 좋은 운동.

[관절 가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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