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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에 해당되는 글 6

  1. 2016.10.12 크론병의 증상
  2. 2016.10.12 방사선치료란?
  3. 2016.10.12 감기예방과 눈건강에 좋은 단호박
  4. 2016.10.12 아스피린 프로텍트
  5. 2016.10.12 관절염
  6. 2016.10.12 다낭성난소증후군
2016. 10. 12. 13:46

크론병의 증상 질병정보2016. 10. 12. 13:46

크론병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크론병 환자가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은 복통, 설사 및 체중 감소 등 입니다.

국내 연구에서도 크론병 환자의 주요 증상은 복통(92.5~94.7%), 설사(73.2~77.9%), 체중 감소(78.8~84.0%)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식욕 감퇴, 피로감,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론병에 동반한 설사는 점차 호전되지 않고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것이 특징이며, 복통이 올 때는 배꼽 주위 하복부, 특히 우하복부가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간헐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매우 다양하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 기도 하고, 때로는 급속히 진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원인 없이 단기간에 체중이 줄고 복통과 설사가 함께 나타났다면, 기능성 장질환보다는 크론병 등 기질적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각한 경우, 누공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누공이란 장관에 생긴 샛길(터널)을 의미합니다.

한 장관에서 다른 부위의 장관이나 방광, 질, 피부 등으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합병증이 일어나면 점액이나 고름, 대변이 누공을 통해 배출 되기도 합니다.

또한, 크론병 환자에게는 치열, 항문주위 누공, 항문 주위 농양 등 난치성 항문 병변이 함께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국내 보고에 따르면 크론병 환자의 48.5%에서 치루가 함께 나타났고, 15%의 환자가 크론병의 다른 증상이 없이, 첫 증상으로 치루를 호소했습니다.

크론병은 만성 질환이므로, 질병이 활성 상태로 증상이 있는 시기와, 증상이 없고 건강한 상태인 관해기를 반복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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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12. 11:30

방사선치료란? 건강생활2016. 10. 12. 11:30

방사선이란

방사선은 에너지를 가진 입자 혹은 파동의 흐름이 공간이나 매질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방사선은 그것이 발생하는 근원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는데, 태양, 땅, 음식물, 우주 등에서 나오는 가시광선, 적외선 등과 같은 자연 방사선과 가전 제품, 진단용 X-선 장치, 암치료 장비 등에서 발생하는 인공 방사선이 있습니다.

이 중 방사선 치료에 이용되는 전리 방사선은 에너지가 충분히 커서 어떤 물질에 흡수되면 물질의 이온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방사선을 말하며, 대체로 고에너지 방사선을 의미합니다.

방사선의 종류

전자기 방사선

광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감마선,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자파, 라디오파 등이 있습니다.


입자 방사선

전자선, 양성자선, 중성자선, 중전하 입자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감마선, X-선, 전자선, 양성자선, 중성자선이 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기전

방사선을 세포에 조사하면 방사선이 세포의 생존에 필수적인 기관인 DNA(Deoxyribo Nucleotic Acid : 모든 생물체의 유전물질)와 세포막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작용하여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을 받은 세포는 대부분 그 이후에 세포 분열을 할 때 죽고, 일부 세포는 세포가 노화되어 정상적으로 수명을 다하는 세포 사멸(Apoptosis)이라는 과정을 통해 죽게 됩니다.

방사선 조사를 받으면 정상 조직과 암 조직에서 모두 방사선으로 인한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정상 조직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장애로부터 회복되지만, 종양 조직은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충분한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를 고려해 하루에 180~200cGy씩 장기간 분할 치료를 하면 정상 조직의 방사선 장애를 최소화하면서 종양 조직의 파괴는 높여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의 종류

암 치료에서 방사선 치료의 목표는 정상 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모든 유해한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방사선 치료의 목적은 암의 치료에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치료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때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또는 암 성장을 억제시키기 위해 이용되기도 합니다.

치료 목적과 치료 방법에 따른 방사선 치료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료 목적에 따른 분류

근치적 방사선 치료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방사선 치료를 말하며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소요됩니다.

종양이 비교적 국소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전이가 없거나, 전이가 있어도 원발 병소에 인접해 있을 때는 근치적 방사선 치료가 암의 완치를 위해 단독으로 혹은 주된 치료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해부학적 위치나 기타의 이유로 수술요법으로 종양의 완전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가 의심스러울 때는 수술 후에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암치료 방법(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이 시행되기 전 또는 후에 보조적 치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완화적 방사선 치료

암이 발견된 당시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원격 전이를 동반하여 완치의 가능성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 병리적 골절이나 뇌·척추·상대정맥 등 주요 기관에서 나타나는 압박·혈관 폐쇄와 같은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완화적 치료의 반응은 암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환자의 약 70~80% 정도는 증상 완화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에 따른 분류

외부 방사선(원격)치료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만든 고에너지의 X-선이나 전자선을 환자의 피부에 통과시켜 몸 내부에 있는 종양까지 도달하게 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치료 시 통증은 전혀 없으며 1회 치료시간은 5분 이내이고, 전체 치료 기간은 치료 목적이나 방사선에 대한 병의 민감도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에는 종양 부위와 암세포가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은 부위를 모두 포함한 넓은 영역을 치료하지만, 몇 단계에 걸쳐 치료 계획을 바꾸어 치료 영역을 점차 줄여나가다가 마지막에는 종양부위에만 방사선을 조사합니다.


근접치료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동위원소를 인체 조직 내에 직접 삽입하거나 자궁, 비인강, 기관지, 식도, 담도 등으로 관을 통해 넣어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선형가속기를 이용하는 원격 치료와 달리, 암 덩어리 속 혹은 주변에 직접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므로 정상 조직으로의 방사선량은 최소화하면서 암에 대한 방사선량은 최대화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근접 치료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경우는 드물고 통상적으로 원격 치료 전 혹은 후에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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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2. 10:03

감기예방과 눈건강에 좋은 단호박 건강음식2016. 10. 12. 10:03

환절기의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되고 눈건강에도 좋은 단호박이 있습니다.

단호박(Jumunjin sweet pumpkin)은 달콤함 뿐이 아닌 전분,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섬유질등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아이들이나 허약한 체질인 분들의 영양식입니다.

특히!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붕하게 함유되어 있어체내의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눈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면서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많은 것 입니다.

이 비타민A는 망막의 감광 기능을 위한 레티날 물질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으로 색조감각와 암소시 등 시각 형성의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비타민 A의 활성 형태인 레티노 산은 피부 노화의 방지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단호박은 간단하게 오븐에 구워드시거나 전자렌지에 랩을 씌우지 않고 돌리면 구운맛으로 즐기실 수 있고 잘게 썰어 호박전처럼 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마크로비오틱요리법인 통으로 드시는 것이 아토피 피부나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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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12. 10:00

아스피린 프로텍트 건강생활2016. 10. 12. 10:00

원래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은 살리실산의 유도체로서 두통·근육통·관절통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좋은 순한 비마약성 진통제인데 해열, 진통의 일반적 작용 외에 가벼운 감염을 치료하는 소염제로도 사용되어왔다.

또한 아스피린은 심장과 뇌의 혈액공급을 막는 혈소판 응집을 저해하는 효능이 있어, 불안정한 협심증이나 경미한 뇌졸중 또는 심장발작 등에 항응고제로 사용되어오면서 우리나라 중․노년층의 주된 사망원인이 되고 있는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약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들 아스피린에 대한 효능은 미국국립보건연구원과 세계보건기구 등 각종 의약정보지에 수록되었고, 1일100~300mg의 투여로 혈전색전성 혈관질환의 위험을 약 감소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의 이러한 혈행순환 개선작용은 출혈시 지혈이 쉽지 않다는 부작용이 있고, 소화성궤양환자나 심한 간장, 신장, 혈우병 등의 기왕력자에게는 매우 신중 또는 금기로 다루어져 왔다.

따라서 위장출혈 및 소화성궤양 환자에 대한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아스피린 성분 500mg을 100mg으로 조절하여, 미세입자 코팅으로 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소장에서 녹는 장용제피정을 개발한 것이 ‘아스피린 프로텍트’이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에서도 남자 45세 이상, 여자 40세 이상에 대해 복용을 권장하고 있고, 미국 심장협회와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아스피린의 성분이 피 속의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막기 때문인데,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어 혈전(피딱지)이 생성되면 관상동맥을 비롯한 혈관을 막아 심장병·뇌졸중 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현재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의약품은 자가진단 하여 임의 투여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성인 1일 1정 식후복용을 권장하고는 있지만, 아스피린 저항을 보이는 환자가 27.4%에서 보고되고 있을 뿐 아니라, 고혈압을 예방․치료 하거나 심혈관계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치료의약품이 아닌 만큼, 개인의 체질과 기왕력 등을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 후 투약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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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12. 09:50

관절염 질병정보2016. 10. 12. 09:50

관절염이란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고 염증이란 병든 부위에 부종, 홍조, 발열, 동통과 같은 병리학적인 반응을 특징으로 한다.

관절염은 그 자체가 병명이 아니고 어떤 질환의 한 결과로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관절염이 발생하면 그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찾아보아야 한다.

관절염의 종류는 무려 100여 가지가 넘으며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루푸스, 통풍 등이 일반적으로 흔한 종류이다.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그 주위의 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이다.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등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이다.

관절은 관절 연골(물렁뼈)와 주위의 뼈, 관절을 싸고 있는 막으로 구성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는 관절 연골에서 시작된다.

연골을 만드는 성분을 만들어 내는 연골 세포가 나이를 먹으면서 그 기능이 떨어져서 연골의 탄력성이 없어져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관절을 보호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연골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병이 점점 진행되면 관절 막으로 둘러싸인 관절 강 안으로 유입되는 여러 가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증상

관절의 동통이 주 증상이며 장거리 보행,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 등으로 증상이 악화된다.

안정하면 통증이 완화되며 류마토이드 관절염이 아침에 뻣뻣함을 많이 느끼는 것과는 달리 관절을 많이 쓰고 난 뒤에 통증을 호소한다.

관절은 부어 오르고 움직일 때 마찰음 등이 나타나고 진행하면 관절의 변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

많이 침범되는 관절은 손의 원위 수지 관절 이외에는 대부분 체중 부하가 많은 슬관절, 고관절이다.

관절의 병변은 압력이 가해지는 부분에 연골 파괴가 주요 소견이지만 인체의 방어기전의 결과로 생각되는 변화가 작용 압력을 받지 않는 주변 부위에서 신생 혈관의 증식과 함께 골극을 형성한다.

이 골극 때문에 관절 운동이 제한을 받게 되어 오히려 병의 악화를 초래하게 된다.


관절염 관리 방법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요령

  • 변형을 야기할 수 있는 자세를 금할 것
  • 가능한 가장 힘센 관절을 이용할 것
  • 한 위치에서 너무 오래 멈추지 말 것
  • 올바른 운동 패턴을 따를 것
  • 통증이 있을 때는 그 아픔을 무시하지 말 것
  • 일은 한꺼번에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할 것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

  • 분무기 사용할 때 손가락 대신 손바닥 사용하기
  • 팔꿈치로 플라스틱 용기의 뚜껑 닫기
  • 손 대신에 엉덩이 사용하기
  • 젖은 행주는 손바닥으로 짜기
  • 냉장고 문, 전자렌지 문에 끈으로 손잡이 만들어 사용하기
  • 장갑 모양의 스폰지 수건 사용하기
  • 접시는 양손으로 받치기
  • 커피 잔은 양손을 사용하여 잡기
  • 장시간 서 있을 때 양쪽 발에 고르게 체중이 분배되도록 설 것
  • 앉아 있을 때에는 등이 다리와 직각, 무릎은 엉덩이 보다 약간 높은 자세하기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관절염 환자의 운동 지침

기본 지침

질병 경과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한다.

좋은 자세와 관절운동을 유지하면 통증을 줄이고 긴장을 피할 수 있다.

매일 매일의 규칙적인 관절운동을 함으로써 피로, 관절의 뻣뻣함을 예방하고 관절의 유연성, 관절주위 근육의 위축을 방지할 수 있으며 체중 감소 효과도 볼 수 있다.


운동의 종류

충격이 적고, 부하를 적게 받는 운동이 바람직하다.

걷기 운동, 수영, 수중 운동, 고정식 자전거 운동 등의 관절 부위에 충격이 적고 안전한 운동이 좋다.

달리기, 뛰기 등과 같은 충격이 큰 운동은 금지한다.

테니스, 축구등과 같은 갑작스런 변화를 요하는 운동은 금지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근육 늘려 주기 운동)을 통하여 관절의 유연성을 늘여 주도록 하다.


운동 강도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한다.


운동 시간

상태에 따라 짧은 운동 시간으로 빈도를 늘이도록 한다.


운동 빈도

1주에 3∼4일 정도로서, 1일 여러 회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없는 경우는 같은 운동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3 회 정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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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 질병정보2016. 10. 12. 09:19

다낭(성)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은 만성 무배란과 안드로겐 과다가 특징이며 흔히 월경이상과 불임 등으로 처음 인지된다.

단발적인 치료로 그치고 있으나 만성 무배란으로 인한 월경이상, 부정출혈,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의 부인과적 문제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이 동반된 제2형 당뇨병과 임신성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죽상경화증의 위험이 높은 대사 질환으로서 인지되어야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사춘기에 임상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여 조기에 대사이상을 유발하며 여성의 태아기에 자궁 내 태아 성장 발육을 지연시킨다.

사춘기, 가임기 폐경기를 거쳐 여성의 일생 동안 인슐린 저항성과 이상지질혈증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대사질환으로 이환될 위험이 있으며, 동시에 조발사춘, 월경불순 등의 생식계 이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증후군이라는 질환이 대게 그렇듯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료계에서는 고안드로겐 혈증 및 인슐린저항성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다른 복합성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비만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난소의 종양 ▲유전적 인자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질환의 가장 큰 문제는 임신이 어렵고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특히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비만환자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평소 부인과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해주고 생리불순 등의 이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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