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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17:19

공황장애 증상 질병정보2016. 10. 4. 17:19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입니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합니다.

공황장애는 광장 공포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광장 공포증은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 있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공황발작은 흥분, 신체적인 활동, 성 행위, 감정적 상처 등에 뒤따라서 생길 수 있으나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보통 10분 안에 증상의 정도가 최고조에 이릅니다.

공황발작이 나타나기 전에 반복해서 있었던 사건이 있다면(예: 커피, 술, 담배를 복용했거나 수면변화, 식사변화, 과도한 조명 등이 있은 후에 발작), 이런 조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 봐야 합니다.

주요한 정신 증상은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이다.

보통 환자들은 이런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돈스러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빈맥(빠른 맥박),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신체 증상(자율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발작은 20~30분 지속되고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기 불안이 또 다른 주요 증상인데 한 번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다음 발작이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불안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이 공황발작 시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문제이며,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에 한 명 정도는 공황발작 시 실신에 이르기도 합니다.

공황발작과 흔히 동반되는 광장 공포증은 자신이 남에게 도움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장소를 가지 않으려고 하는 공포증을 말하며, 번잡한 거리, 번잡한 가게, 밀폐된 공간(터널, 다리, 승강기), 밀폐된 차량(지하철, 버스, 비행기)에 가거나 이용하는 것은 반드시 친구나 가족과 동반하려 합니다.

심한 경우엔 아예 집을 나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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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관리법이 각기 다르다.

가을철 피부 타입별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 지성피부

산뜻한 젤이나 로션 타입 제품 사용을

지성피부는 피지분비선이 발달해서 피지분비량이 많으며, 모공이 넓고 번들거리는 피부 특성을 갖고 있다.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는 자주 번들거리기 때문에 철저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과잉피지로 모공이 막히거나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한다.

지성피부의 경우 끈적임이 많은 제품보다는 산뜻한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주 1회 정도 딥클렌징,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해준다.

클렌징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분기가 적은 수분크림을 사용하도록 하고, 화장품의 경우에는 오일프리 제품을 사용해 지나친 유분이 공급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 중성피부

유수분 밸런스 맞춘 기초관리 중요해

건성과 지성 중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다.

중성피부의 이상적인 관리법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다.

중성피부는 평상시 기초손질을 충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중성피부는 수분과 유분이 적당히 있는 피부지만 가을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건조함을 띠게 된다.

수분과 유분을 적절히 공급하되 너무 유분이 지나치면 얼굴에 뾰루지 등 트러블이 나기 쉽기 때문에 기초 화장품을 고를 때 샘플을 사용해보고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주 1~2회 마사지 팩 등을 해주는 것도 수분 관리에 도움이 된다.


◆ 건성피부

알코올 성분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해야

유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는 다른 피부타입 보다 더욱 쉽게 건조해져 가을철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건성피부는 다른 피부타입보다 각질세포의 생성이 많기 때문에 일주일에 1회 정도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스크럽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알갱이가 미세한 스크럽제를 이용하며 이마, 코, 볼, 턱 등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세안해준다.

세안 후에는 로션이나 크림 등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도록 한다.

단, 화장수를 사용할 경우 알코올이 들어있는 화장수는 건성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므로 알코올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크럽 후에도 각질 세포가 들떴다면 에센스나 오일을 가볍게 두드리듯 바르면서 가라앉히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주 2회 정도 수분 공급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복합성피부

t존 중심으로 꼼꼼히 각질관리를

복합성피부는 u존(양쪽볼, 턱, 눈 주위) 부위는 각질이 얇고 건성이며 t존(이마, 코) 부위는 각질이 두껍고 피지가 많은 피부 특징을 갖고 있다.

복합성피부의 경우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 시에는 얼굴의 t존과 같이 쉽게 번들거리고 끈적거리는 부분부터 씻고 건조하기 쉬운 볼이나 눈가는 마지막에 살짝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스팀 타월을 이용해 얼굴을 감싸면 모공이 열려 노폐물과 각질이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다.

세안 후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는 눈 주위나 입 주위에는 보습력이 높은 크림을 발라주고 얼굴 전체에는 유분이 적게 함유된 로션이나 수분 에센스를 발라준다.


◆ 민감성피부

클렌저는 천연 성분 제품이 좋아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최대한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대신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민감성 피부는 외부 자극에 약하므로 1~2주에 한 번 알갱이가 없는 각질 제거제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 스크럽을 해주며, 클렌징 시에는 손바닥을 이용해 충분한 거품을 내 준 뒤 얼굴 전체를 살살 문지르며 마사지 해주듯 세안해주는 것이 피부에 덜 자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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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14:31

외상성 망막박리 건강생활2016. 10. 4. 14:31

망막열공(구멍)에 의하여 생긴 망막박리를 말하며 외상에 의하여 눈에 충격이 발생하면 힘이 망막주변부에 가해져서 주변부 망막이 찢어지거나 망막이 끝나는 부위가 떨어져 나가는 망막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망막에 열공이 발생하고 액화된 유리체가 열공으로 유입되어 망막박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증상

전구증상으로 눈앞이 번쩍거리거나 먼지가 보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검은 장막이 내려오는 것과 같은 시야의 결손이나 시력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단

1) 문진

섬광증이나 비문증 등에 대한 문진이 전구 증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안과적 검사

세극등 검사상 박리된 망막이 안구 내로 들떠 있고 주름이 잡혀 있으며 회색빛을 띠게 됩니다.

국한된 박리가 지속되면 그 경계부에 색소가 침착되게 되기도 합니다.

안압은 대부분 낮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초음파 검사상 들떠 있는 망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열공 망막박리의 경우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의 목적은 모든 열공을 발견하여 열공 주위의 망막을 영구적으로 유착시키는데 있으며, 즉 구조적으로 망막을 본래 위치대로 맞춰주는 것입니다.

시력의 예후는 박리의 정도와 망막박리의 범위가 시력의 중심부를 포함했는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의 방법으로는 공막 돌륭술(안구 바깥쪽으로 실리콘 밴드를 대어 묶어주어 안구를 조임으로써 구멍을 막는 방법), 유리체절제술(안구에 구멍을 뚫어 기구를 삽입하여 떨어진 망막을 붙이는 방법), 가스망막 유착술(주입된 가스를 이용하여 망막을 붙이는 방법) 등이 있으며 수술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합병증

망막 열공이 폐쇄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에는 재수술의 가능성이 있으며 망막이 박리된 채로 오래 지속되면 주변 또는 중심시력의 상실이 발생하고, 안구 위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수술해서 망막을 붙이면 바로 시력이 돌아오나요?

망막박리 수술은 떨어진 망막을 원래대로 붙여서 원상태로 만드는 수술을 말합니다.

이 수술 후 시력이 원래대로 돌아올 지의 여부는 망막박리의 시기, 정도, 환자의 원래 망막 상태, 동반된 염증 등등에 의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수술 이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하여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수술을 하여 망막을 붙이더라도 시력이 정상화 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래도 수술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첫째로 가장 최소한의 시력만이라도 보존하자는 이유와 둘째로 망막이 떨어진 채로 방치할 경우 안구 위축 등이 오게 되어 최악의 경우 안구 제거술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하면 안구 내에 공기, 기름, 가스 등 망막을 안정시킬 수 있는 충전물을 넣게 되는데, 이것이 제거될 때까지는 시력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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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14:24

사마귀 건강생활2016. 10. 4. 14:24

사마귀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사마귀에게 물리면 피부에 사마귀가 생긴다고 하고 사마귀를 잡아 피부의 사마귀를 먹게 하면 없어진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데 피부에 거친 병변이 튀어나와 있다면 '사마귀'를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이 생겨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난 것으로 발이나 손뿐만 아니라 다리, 얼굴 심지어 생식기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주로 12세에서 16세의 연령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2, 4, 7형에 의해 발병하는데 HPV는 정상 표피 장벽의 손상을 통해 사람에게 직접 침입한다.

발생 부위나 모양에 따라 ▲보통 사마귀 ▲편평 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음부 사마귀 등으로 나뉜다.

가장 흔한 것은 보통 사마귀로 표면이 거칠고 올라가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이나 손톱 주위, 얼굴 등에 발생한다.

편평 사마귀는 표면이 칼로 자른 듯 편평하고 피부보다 조금 올라가 있으며 크기는 2~3mm정도로 주로 어린이에게 나타나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특히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티눈처럼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음부 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염력이 강해 한번 성교로 50%가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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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13:14

볼거리 질병정보2016. 10. 4. 13:14

볼거리 바이러스 감염으로, 귀 밑의 이하선이 붓는 질환으로 늦겨울에서 봄에 많이 발생합니다.

뇌수막염, 고환염, 난소염, 췌장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예방 접종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에서는 5 ~ 9세 사이에 잘 발생하나 예방접종이 잘 시행된 지역에서는 대부분 청소년이나 청년기에 유행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잘 낫습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의 혼합백신을 12 ~ 15개월 사이에 접종하고 4 ~ 6세 사이에 추가 접종합니다.


증상

1 ~ 2일의 잠복기(길게는 2 ~ 3주 간)를 거친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및 식욕 부진과 같은 초기 감기 증상을 1 ~ 2일 간 느끼게 됩니다.

침샘 중 대부분 귀 밑의 이하선이라는 곳에 침범하여 염증이 오는데, 처음에는 한 쪽만 붓다가 2 ~ 3일 지나면서 양쪽이 모두 다 붓는 경우가 많다.

턱 밑의 악하선이라는 곳에도 자주 침범합니다.

누르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픕고, 보통 3 ~ 7일 정도 지속다가 가라앉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림프관이 막힐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입 안, 가슴까지도 부을 수 있습니다.

산모가 임신 초기에 감염되면 자연 유산의 가능성이 큽니다.

임신중의 감염은 태아 심장질환과의 연관성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확실치 않으며, 산모가 분만 1주일 전에 볼거리를 앓은 경우 신생아는 분만시 또는 분만 후에 볼거리를 앓게 됩니다.

볼거리 바이러스는 연중 아무때나 발생할 수 있지만 늦은 겨울에서 봄에 가장 많이 감염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는 침에 다량 존재하며 주로 기침, 재채기, 말하기 등을 통한 비말(침 튀기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바이러스는 침이나 뇌척수액, 혈액, 소변 등에서 발견될 수 있는데 이하선이 붓기 6일 전부터 9일 후까지이며, 전염력이 있는 시기는 붓기 1 ~ 2일 전부터 붓기가 가라앉은 후 3일까지입니다.

바이러스는 몸 안에 들어와 혈액을 통해 다니지만 가장 좋아하는 곳이 침샘 조직입니다.


진단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의심을 한다.

혈청내에 아밀라아제라는 검사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데, 이하선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는 아밀라아제가 모두 조금씩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볼거리 바이러스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등 여러 바이러스가 있고 세균으로 인한 화농성 이하선염, 경부 림프절염이나 침샘의 결석(돌이나 침이 뭉친 단단한 물질들), 종양 등이 있어서 감별해야 합니다.

침이나 소변, 혈액,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볼거리 항원에 대한 항체가 생기며, 혈액 검사로 확인합니다.


치료

대부분 저절로 나을 수 있으므로 통증에 대한 진통제 투여 및 해열제와 같은 증상에 대한 치료(대증치료)만으로 충분합니다.

씹지 못하여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분이나 전해질 공급을 해 줍니다.

합병증에 대한 치료는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예방법

12 ~ 15개월에 홍역, 볼거리, 풍진의 혼합백신으로 예방접종하고 4 ~ 6세에 추가 접종합니다.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11 ~ 12세까지 아무때라도 접종하면 됩니다.

볼거리 단독백신을 맞은 여성은 이후 30일간 피임해야 하고, 혼합백신을 맞은 여성은 이후 3개월간 임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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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13:09

수면장애에 대한 조치 건강생활2016. 10. 4. 13:09

수면장애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소음, 광선, 실내온도, 공기, 침구, 자는 자세등을 살펴서 수면 방해요소가 있으면 과감히 개선한다.

잠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한잔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술은 소량이라도 자주 음용 하다보면 알코올 중독으로 발전하고 때에 따라서는 숙면을 방해함으로 의존하지 않도록 한다.

수면장애증상을 살펴 의심되는 병이 있을 때에는 지체없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속 숙면하지 못할 때에는 의사의 처방하에 수면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이때 바르비탈계의 수면제보다는 항불안작용만 있는 신경안정제 쪽이 건강수면에 가까운 수면을 할 수 있게 해줌으로 이 점을 고려해서 약을 선택한다.


수면장애별 증상, 의심되는 병명, 처치
종류증상의심되는 병명처치
취면장애즉시 잠들지 않는다(대개 30분이면 잠들지만 본인은 1시간 이상으로 느껴짐).불면 노이로제(신경질적인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남).수면제의 사용을 자제하고 생활태도를 개선
밤늦도록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일찍 잠자리에 들면 정상적인 수면이 가능).잠자는 것과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의 리듬이 깨짐수면시간을 조금씩 앞당겨 원하는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함.
불면과 함께 심신의 고통이 수반된다.-노인 : 고혈압, 동맥경화
-젊은이 : 우울증
-내과
-정신과
숙면장애밤중에 잠이 깬다.-과로와 긴장에 의한
-생리적 변화
-우울증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
-정신과
오줌이 마려워 여러번 잠이 깬다.-60세 이상 :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신경화증
-비뇨기과
-비뇨기과
아침
일찍 깸
아침 일찍 잠이 깨고 기분이 좋다.노인 : 생리적 현상별문제 없음
아침 일찍 잠이 깨고 기분이 좋지 않다.-우울증-정신과
아침 일찍 잠이 깨어 소리지르는 행위를 반복한다.정신분열증정신과
잠이 너무
많음
갑자기 잠이 든다(밤에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잠이 쏟아진다).수면발적(Narcolepsy)신경과, 정신과
꾸벅꾸벅 존다(경안).- 사춘기 : 주기성 경안
- 노인 : 뇌동맥경화, 
   심장 및 호흡기 병기
- 정신과
- 내과
밤에 일어나
걸어다님
갑자기 일어나 걸어다니지만 금방 정신을 차린다.고열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별문제 없음
밤에 일어나 여러 가지 행동을 하지만 그에 대한 의식이 없다.몽유병의심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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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건강 건강생활2016. 10. 4. 11:02

수면과 수면효과

소위 숙면이라고 부르는 건강한 수면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꾸는 시간 20%, 깊게 잠자는 시간 20%, 얕게 잠자는 시간은 60% 비율로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건강한 수면에서는 꿈을 꾸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건강한 수면이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시간으로 충분한 피로를 해소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수면효과라 하고 취침시간과 수면시간과의 상관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낮잠은 오래 자면 잘수록 두통이 심해지고, 오히려 피로가 쌓이는 것으로 느껴지고, 늦게 취침할 때에도 수면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수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밤 11시 이전에 취침하여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리듬과 수면시간

수면리듬이란 하루 중 몇 번의 수면과 각성이 일어나는 가를 말한다.

성인의 경우는 각성과수면이 각각 1회씩 일어나게 되며 영유아의 경우 는 월령에 따라 달라지지만 7-8회까지 다주기를 갖는다.


신생아

대체로 7주기이다.

젖을 먹기 위해 대개 3시간마다 눈을 뜨는 이 외에는 계속 잠을 잔다.


영아

생후 6개월경이 되면 대체적으로 밤에 잠을 7시간 정도 잔다.

물론 중간에 한번 정도 깰 수는 있고, 새벽에는 젖을 먹기 위해 깨는 것이 보통이다.

낮 동안에는 주로 깨어 있지만 1-2회의 낮잠이 필요하다.


유아

유아의 활동과 휴식은 신체적인 조건뿐 아니라 강제적 또는 자발적인 행동, 개인적인 기질 그리고 사회적인 인자에 영향을 받게 된다.

만1세가 되면 밤에는 깨는 일이 없이 10-12시간을 자게 되며 낮잠을 평균 1시간정도 자나 점차 자지 않게 된다.

6세가 되면 거의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낮잠을 자더라도 대개 1회에 짧은 시간으로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아의 수면시간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단축된다.


사춘기 - 성인

사춘기 이후 노인이 되기 전까지의 수면기간은 평균8-9시간이다.

1일중 성인의 휴식과 노동은 사회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개인적인 기질, 환경적인 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수면장애

수면이상에는 잠들기가 어려운 취면장애, 깊은 잠을 못자고 꿈을 많이 꾸며, 자주 깨는 숙면장애, 아침에 일찍 잠이 깨어 버리는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수면장애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며 이중에는 병적인 것으로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것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카페인음료를 너무 많이 음용했기 때문에, 또는 통증, 가려움증, 기침, 코막힘, 설사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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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예방 수칙 건강생활2016. 10. 4. 10:47

1 혈압을 조절 하세요.

고혈압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는 혈압을 수축기 혈압 14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90mmHg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상혈압으로 유지하여야만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2 항상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세요.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는 신체 내부에 많은 수분과 염분이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심부전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일 몸무게를 측정하여 체중 증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3 담배와 술을 끊으세요.

심부전 환자가 계속해서 흡연을 하게 되면 부정맥이나 심부전 증상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과다한 음주는 심장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부전 환자에서는 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러나 소량의 알코올섭취는 해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과도한 스트레스나 화를 내는 것은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를 자극시켜심부전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부전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화가 날 때는 10을 세어 보세요.

진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의사가 지시한대로 정확히 약을 복용하세요.

약물은 심장의 펌프 기능을 향상시키고 심장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 줌으로써 심부전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켜 줍니다.

의사가 지시한 대로 정확히 약을 복용하시고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이 생기면 꼭 의사와 상의하십시요.

6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환자의 상태 변화와 적절한 약물복용 등의 체크를 통해 심부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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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보건당국은 10월 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하여 만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생후 6~12개월 사이 영아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만75세 이상은 오늘부터, 만65세부터 74세는 오는 10일부터 각각 시작됩니다.

올해 첫 무료 접종 대상자가 된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미만 영아는 오늘부터 올 연말까지 접종이 실시되며 4주 간격으로 두번 맞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한 건 노인이나 만성질환자가 독감에 감염될 경우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고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국내 독감의 유행은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까지인데다 접종시 2주 후부터 효력이 나타나 6개월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부터 접종을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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