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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3. 14:06

건강염려증이란 건강생활2016. 6. 23. 14:06

건강염려증이란 특정 증상에 지나치게 집착해 자신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비현실적인 공포에 사로잡힌 신경증적인 상태를 말한다.

이는 모든 연령의 남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데 일시적인 걱정이 아닌 최소 6개월 이상 계속 걱정이 지속돼야 비로소 건강염려증이라 할 수 있다.

환자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감각에 대한 역치와 내성이 낮아 조금 거북한 정도의 감각을 심한 감각 이상이나 통증으로 느끼게 된다.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질병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늘 걱정하고 질병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와 검사를 의사의 권고보다 훨씬 더 자주 반복적으로 받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환자가 느끼는 감각이상이나 통증은 검사 등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건강염려증은 사소한 이상 증세 혹은 느낌을 심각하게 해석해 스스로 중병에 걸려 있다고 확신해 불안해하고 걱정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대체로 꼼꼼하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에게 잘 나타나는데 건강염려증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의학 관련 지식을 탐독하고 이를 자신의 문제에 짜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건강염려증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신체 이외에 다양한 대상에 관심과 초점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나칠 정도로 넘쳐나는 건강관련 정보에 대해 관심을 줄이는 것이 좋다.

많은 의학지식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변하기도 하고 또한 건강유지를 위해 권장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지키지 않는다고 반드시 큰 일이 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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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23. 13:43

근력운동, 암을 예방하는 효과 건강뉴스2016. 6. 23. 13:43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1980년부터 23년 간 남성 8677명의 생활방식을 조사하고 근육강도 테스트를 포함한 정기적 검진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또 참가자들의 암 발병률과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규칙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해 근육이 많은 남성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암으로 숨질 확률이 30~40% 적었다.

최근 몇 년간 전문가들은 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추천했다.


이번 연구는 근육강화를 위한 웨이트트레이닝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암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근육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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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23. 11:07

전립선염 꾸준한 치료가 중요 질병정보2016. 6. 23. 11:07

전립선은 남성에게서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방광과 음경 사이에 있으며 여성에게는 없는 기관으로 생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성관계 시 발기에서부터 사정까지 전 과정에 전립선이 관여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관심을 많이 가질 수밖에 없다.

또 과거엔 나이 탓으로 돌려 치료를 잘 받지 않았던 환자들이 주변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고는 병원을 찾게 된다.

진료실에 들어와선 ‘전립선에 이상이 있어서 왔어요’ 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구나 싶어 자세히 물어보면 주변 지인에게서 들었거나 인터넷에 찾아보니 전립선 질환인 것 같아서 왔다는 환자가 꽤나 많다.

전립선 질환의 경우 비슷한 증상이라도 원인이 다르고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는데 환자가 스스로 생각한 것과 다를 경우 ‘진료’보다는 ‘설득’에 가까운 상황이 되기도 한다.


전립선염은 전립선 질환 중 대표적인 세 가지 중 하나로서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진단을 내리기도 어렵고, 치료도 어렵고 환자의 삶의 질도 좋지 않은, 말 그대로 안 좋은 병 중 하나다.

오죽하면 환자가 느끼는 삶의 질이 전립선암과 비슷하다는 보고도 있다.

전립선염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질병영향지수(질병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운동능력의 제한이나 삶의 질 감소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아도 심근경색증이나 불안정 협심증 혹은 활동성 크론병과 비슷하다.

이렇게 흔하면서도 많은 고통을 주는 질환을 비뇨기과 의사들이 아직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슬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법들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며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하고 치료가 완전히 되는 환자들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전립선염의 진단은 전립선액, 전립선 마사지 후 첫 소변 혹은 정액에서 세균 여부와 백혈구의 증가 여부로 진단하고, 3배 분뇨법과 정액검사로 전립선염을 세분하게 된다.

또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의 감별과 사정관 폐쇄 유무, 정낭의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 경직장전립선초음파를 시행한다.

전립선암의 동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청 PSA 검사를 시행하며 추가로 요속검사 및 잔뇨 검사, 내시경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성병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성병검사도 해야 한다.


전립선염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세균성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고열과 함께 배뇨통, 빈뇨, 아랫배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항생제 투여로 치료를 하며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약 5%에서 만성전립선염으로 발전한다고 알려져 있다.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제때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비교적 치료가 잘 된다.


대부분 환자들이 많은 고통을 겪는 질환이 만성전립선염이다.

만성전립선염은 증상의 유무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구분한다.

세균성 전립선염의 원인균은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등이 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염증성 골반통 증후군은 소변검사와 정액검사에서 이상소견은 없으나 골반통 증상만 있는 경우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질환, 전립선으로의 소변 역류, 골반긴장성근육통, 스트레스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만성전립선염의 증상은 다양하다.

회음부 통증, 성기 끝의 통증, 고환통, 아랫배 통증, 배뇨통과 사정통 등이 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환자와 유사한 배뇨 곤란 증상을 호소한다.

주 증상을 치료해 증상이 없어지면 다른 증상을 호소하고, 이를 또 치료하면 다시 또 다른 증상을 호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만성전립선염 환자가 내원했을 때 자세한 병력 청취를 통해 다양한 증상을 먼저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시작한다.

그리고 동반된 증상에 맞춰 알파(α)차단제, 소염제 등을 추가로 사용한다.

그러나 전립선염 환자 중 약 90%에 해당하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또는 만성골반통증후군은 진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치료 방법 역시 표준화돼 있지 않다.

대부분의 비뇨기과 의사들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에도 항균제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경험적으로 증상 호전이 있는 경우가 있고, 항균제 이외에 유용한 치료 수단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만성전립선염 또는 만성골반통증후군을 가진 환자는 배뇨 시 방광경부의 이완이 원활하지 않아 배뇨 곤란 등 하부요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증상의 개선을 위해 알파(α)차단제를 투여하며 보통 6주 이상 사용한다.

그 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근육 이완제 투여를 통해 증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립선 마사지, 온열요법 등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끝으로 전립선염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며 치료방법 역시 표준화돼 있지 않다.

항생제와 알파(α)차단제를 이용한 약물 투여가 주된 치료 방법이다.

또한 산책이나 요가 등 골반근육을 이완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가 어렵고 잘 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다.

방치할 경우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는 환자들이 많은데 오히려 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다.

고통을 참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는 선택이겠지만 옮겨 다니기보다는 현재 치료하는 의사와 잘 상의해 약를 바꾸거나 다른 처치를 더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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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발바닥 각질과 발뒤꿈치 굳은살은 겨울철에 더 심해지기 일쑤다.

차갑고 건조한 겨울 내내 답답한 구두 속에서 혹사당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메마르고 푸석해지기 쉬운 것이다.

일단 발바닥 각질이나 발뒤꿈치 굳은살이 생기면 양말을 신고 벗을 때 불편함을 느끼며 심하면 발뒤꿈치가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기도 하고 피가 나며 통증도 유발한다.

발꿈치와 발바닥의 두꺼운 굳은살은 보기에도 흉할 뿐 아니라 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이유는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질층은 더 쌓여 굳은살이 되며 특히 각질층은 몸무게의 하중을 견디기 위해 발바닥 뒤쪽부터 두꺼워진다.


또한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로 인해 악화될 수도 있다.

특히 앞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는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굳은살을 만들기 쉽고 발가락 사이에 티눈을 생기게 할 염려가 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발인지라 치료하기도 쉽지 않다.


발꿈치의 굳은살을 제거하는 방법에 뾰족한 수는 없다.

흔히 굳은살은 물에 불려 떼어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심한 자극을 주면 줄수록 각질층은 한 겹씩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굳은살을 벗겨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발바닥의 각질은 부드러운 타월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 벗겨내고 심한 경우 각질제거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목욕탕 바닥에 발꿈치를 문지르거나 돌이나 심지어 칼로 각질을 긁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돌이나 칼 등을 이용하면 굳은살뿐 아니라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한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굳은살은 계속 방치해두면 점점 심해져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발의 외부 노출이 많은 직업을 가진 경우 발이 항상 건조해져 굳은살이나 묵은 세포들이 뭉치기 쉬우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단 평소 굽 높은 구두는 피하고 양말이나 덧신 등을 신어 발꿈치를 보호해야 하며 발을 깨끗이 씻은 뒤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발을 씻은 뒤 충분한 양의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수분과 유분을 제공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발 전용 크림이나 로션은 일반 로션이나 크림보다 보습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각질연화제 성분도 함유돼 있다.


이밖에 족욕이나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발에 스크럽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크럽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어주고 발전용 스크럽제를 발 전체에 바른 뒤 마사지하듯 충분히 문질러준다.


한편 피부는 28일마다 새로운 각질을 생성시켜 탄력을 유지하는데 이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거칠어지거나 잔주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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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23. 10:07

한방성형 매선요법(매선침) 건강생활2016. 6. 23. 10:07

대개 "성형"이란 것은 마취를 한 다음 피부조직을 칼로 째고 뼈를 깎아 얼굴이나 바디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수술"을 떠올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한방성형은 조직을 째거나 꼬매거나 뼈를 깎는 등의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한방적인 방법인 침과 매선 등을 이용하여 근육, 근막, 지방, 진피 등 다양한 피부조직과 층에 바람직한 자극을 주어 각 조직의 노화를 개선하고 모양을 가다듬어 줌으로써 "성형과 같은 안면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방성형은 칼을 대는 성형수술처럼 전혀 다른 사람의 얼굴이 될 정도 혹은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지는 등의 효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한방성형의 주 치료방식은 바로 "매선"과 "침"입니다.
매선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매선이 한방성형의 주 치료원이다 보니 한방성형이라는 말 대신, 매선요법, 매선침이라는 말로도 많이 알고 계십니다.
매선은 PDO사라고 불리는 실모양의 단백질입니다.
매선, 실리프팅이라고 불리우는 "녹는 실"은 모두 같은 단백질 성분입니다.
즉 몸안에서 안전하게 생분해되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얇은 매선을 기준으로 180여일이 지나면서 안전하게 생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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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23. 09:58

연조직염(봉와직염) 질병정보2016. 6. 23. 09:58

"연조직염(봉와직염)" 은 피부표면의 작은 상처를 통한 세균 침투로 진피와 피하조직에 일어나는 세균 감염증이며, "봉소염" , "봉과직염" , "봉와직염" 이라고도 불린다.

"연조직염" 의 증상은 발생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압통을 동반하며, 질병이 진행되면 물집과 고름이 생긴다.

단순 염증으로 보이나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피부괴사, 패혈증, 화농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연조직염은 작은 상처에 세균감염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정 연령층 구분 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연조직염" 진료인원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7∼9월)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8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진료인원이 많은 이유는 습도가 높아 "연조직염" 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알균 등 세균번식이 쉽고, 모기에 물린 부위가 연조직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연조직염"의 치료법은 약물치료로 항생제, 진통소염제, 경구용 스테로이드 등이 사용되나, 초기치료는 반드시 병원 방문을 통해 상황에 맞는 처방을 받도록 하며 질병초기를 제외하고는 입원하여 치료한다.

"연조직염" 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피부손상을 막는 것이며 무좀, 짓무름 등이 있으면 즉시 치료하여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도록 한다.

모기에 물린 경우 해당 부위를 긁은 후 침을 바르는 행위는 자제한다.

야회활동 후 귀가 시에는 샤워를 통해 몸을 청결히 하며 상처부위는 오염 방지를 위해 완전하게 건조시켜 연고를 도포하고 소독 밴드를 붙여 합병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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