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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에 해당되는 글 6

  1. 2016.06.13 플랭크 운동
  2. 2016.06.13 불쾌지수(discomfort index)
  3. 2016.06.13 냉방병
  4. 2016.06.13 비타민 D와 만성통증
  5. 2016.06.13 치주질환(풍치) 예방과 치료
  6. 2016.06.13 과민성 대장증후군
2016. 6. 13. 16:26

플랭크 운동 건강운동2016. 6. 13. 16:26

플랭크 운동은 전신 근력운동입니다.

플랭크 운동은 엎드려서 하는 운동입니다.

플랭크는 널빤지라는 뜻입니다.

몸을 널빤지처럼 펴주시면 되는데, 이때 팔꿈치와 발끝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겁니다.

팔을 꺾어서 바닥에 놓고 팔꿈치와 발끝으로 몸을 지탱해주는 운동입니다.

엉덩이, 배를 들어주고, 몸의 상태는 바닥과 수평을 유지한 상태에서 버텨주는 운동입니다.

이때 엉덩이가 올라와서도 내려와서도 안 되고, 체중을 발끝과 팔 끝에 유지한 체 버텨주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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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3. 13:50

불쾌지수(discomfort index) 건강생활2016. 6. 13. 13:50

날씨에 따라 인간이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조합하여 나타낸 수치를 말한다.

DI = 0.72(ta + tw) + 40.6의 수식으로 나타낸다.

여기에서 DI는 불쾌지수, ta는 건구온도, tw는 습구온도이며, 단위는 ℃이다.

1957년 E.C.Thom이 제창한 것으로 체감온도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기온과 습도만을 고려한 여름철 무더위의 기준으로, 태양복사나 바람 조건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적정한 사용에는 한계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불쾌지수가 75 이상이면 50%의 사람이, 80 이상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단계별 설명및 주의사항

단계지수범위설명 및 주의사항
매우높음80 이상전원 불쾌감을 느낌
높음75~80 미만50% 정도 불쾌감을 느낌
보통68~75 미만불쾌감을 나타내기 시작함
낮음68 미만전원 쾌적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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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3. 12:54

냉방병 건강생활2016. 6. 13. 12:54

냉방병이란?

냉방병, 정확하게는 냉방증후군은 온도차에 의한 냉방병과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으로 분류한다.

실내외의 과도한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냉방병은 사람이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은 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서 발생하게 되는데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냉방병이 걸리는 이유

우리 인체는 뇌의 시상 하부에 체온조절중추가 있어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피부의 혈관이 확장시켜 땀과 열을 방출. 외부의 온도가 낮으면 피부의 혈관이 수축해 땀과 열의 방출을 막는다.

그래서 체온이 36.5℃ 일정하게 되는 것.

그런데 에어컨의 가동으로 여름에 적응된 신체가 갑자기 겨울 날씨에 노출되면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자율신경계에 변화가 생겨서 발생한다.

 

냉방병 자가진단

 ①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②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고 팔다리가 아프다!

 ③ 소화불량, 설사, 변비가 있다!

 ④ 코나 목이 자극적이고 불편한 느낌이 난다!

 ⑤ 고열, 기침, 근육통의 증상이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2525 법칙

① 25 : “25도 이상!”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기온차가 5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에어컨의 조절 온도를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컨의 찬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고, 긴 소매 옷을 준비해 체온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다.

② 25 : “2시간마다 5분!”

  2시간마다 5분씩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밀폐된 공간에 오랫동안 있으면 저산소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실내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과 병원균에 노출돼 세균이나 바이러스균에 의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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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3. 11:13

비타민 D와 만성통증 건강생활2016. 6. 13. 11:13

비타민 D를 먹는 그 자체로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 D의 섭취를 높여주면 체내 혈액양을 증가시켜 주고 통증의 강도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연구자들은 비타민 D의 결핍과 만성 통증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근육, 면역세포, 뼈, 뇌세포등의 모든 조직에는 비타민 D 수용체가 있으며 우리몸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중 하나 입니다.


비타민 D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충분한 비타민 D를 가진 사람들 보다 두 배의 양의 진통제를 사용하여야 비슷한 통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만성통증의 직접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는 없지만, 통증 치료를 위한 중요한 보조성분 입니다.


비타민 D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 근골격계 통증, 섬유 근육통, 관절염, 편두통, 류마티스 통증, 신경과민등 여러 종류의 만성통증이 비타민 D의 결핍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치료방법이 효과적이지 못할 경우, 환자는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여 만성피로, 통증문제의 해결을 시도해 보는방법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비타민 D 섭취는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통증완화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성 근골격계 통증과 비타민 D 결핍을 동시에 겪고 있는 환자들은 충분한 비타민 D 섭취로 좋은 상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하기 전 담당 의사 혹은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편두통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의 섭취를 늘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하루 5,000IU의 비타민 D섭취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하여 동의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수 개월간 비타민 D의 섭취를 유지해야 하며 환자는 비타민 D의 섭취로 인해 근본적인 통증치료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감소와 부분적인 통증완화등의 개선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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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3. 09:51

치주질환(풍치) 예방과 치료 질병정보2016. 6. 13. 09:51

치아주위조직(잇몸, 치주인대, 백악질, 치조골)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풍치"라고도 합니다.


■ 치주병의 원인

음식물 중 당질에 달라 붙어 치아에 이끼처럼 연하게 단단히 부착된 세균과 그 세균의 대사산물인 독성 물질로 이루어진 치태와 치면세균막이 석회화된 물질이 치석입니다.

치주질환은 보통 자각증상 없이 진행됩니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과 약간의 구취가 나는 것 이외에는 치통을 일으키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치주염이 진행되고 있어도 환자 자신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불편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치료하기 곤란한 정도로 치주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치근을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이 광범위하게 파괴되고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파괴된 치주조직은 재생능력에 한계가 있어 치료 후에도 발병 전 상태로 원상복귀가 불가능하므로 건강한 골조직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치료해야 경과가 좋습니다.


■ 치주병의 증상

칫솔질을 할 때나 사과를 베어 물 때 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잇몸의 색이 연분홍색이 아니라 검붉은 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갈색 또는 검은 색의 작은 돌같은 물질(치석)이 붙어 있습니다.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잇몸이 들떠 있어 치아가 약간 흔들립니다.

심해지면 잇몸에서 고름이 납니다.


■ 치주병의 예방 및 치료법

  • 올바른 칫솔질
  • 스케일링을 통하여 치태와 치석을 제거한다.
  • 정기적인 구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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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6. 13. 09:43

과민성 대장증후군 질병정보2016. 6. 13. 09:43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더부룩함, 변비, 설사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입니다.


■ 원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다음과 같은 인자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장운동이상, 장근육경련

- 결장 운동 속도에 따른 수분 흡수 변화(결장 상피의 수분 흡수 능력은 정상)

- 특정 음식이나 스트레스

- 세로토닌 수용체 이상으로 인한 세로토닌 분비 증가

- 위장관의 세균 감염

- 복강질환이 있는 사람(복강질환이 있는 경우, 밀이나 보리에 포함된 글루텐을 소화시키지 못하며 소장에서 과민반응이 나타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악화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식

- 장에 가스가 차서 더부룩한 경우

- 약물

- 밀, 보리, 초콜릿, 유제품, 주류

- 커피, 차, 콜라 등 카페인 음료

- 스트레스, 심리적인 갈등

- 생리기간(여성의 경우)


■ 증상 및 진단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12개월 이내에 12주동안(연속이 아니라도 됨) 복통이나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

- 배변과 관련된 복통이나 불편감

- 변의를 참지 못함.

- 더부룩함

- 변에 점액질이 보이는 경우

- 변비

출혈, 열, 체중감소, 지속적인 심한 통증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이 아니며,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함께 우울증과 불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단은 일반적으로 증상, 병력, 진찰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다른 질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변검사, 혈액검사, x선검사, 구불창자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

■ 약물요법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체에 대한 치료제는 아직 없지만,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은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환자마다 필요한 약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완하제: 변비를 조절하기 위하여 팽창성 완하제, 자극성 완하제, 분비성 완하제 등을 사용합니다.

지사제: 설사를 조절하기 위하여 로페라마이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합니다.

항경련제: 결장근육경련을 조절하고 복통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사용하지만,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비약물요법

스트레스 조절

- 스트레스의 원인 제거

- 명상 등의 스트레스 완화 치료

- 상담

- 걷기나 요가와 같은 운동

- 적절한 수면

식사조절

- 불편감을 유발하는 음식을 알아두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을 때 이들 음식을 피하도록 합니다.

-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특히 변비, 복통)이 많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탄산음료를 피합니다.

- 과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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