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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좁은 운전석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특히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몸이 찌뿌듯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 있다면 운전자들은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피로증후군은 좁은 운전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통증과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이다.

흔히 사람들은 허리가 뻐근하다 싶으면 좌석을 뒤로 많이 젖혀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고는 하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다.


허리를 뒤로많이 젖히면 몸의 유연성을 감소시키며 시야를 좁게 만들어 운전자의 경우는 특히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는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 근육의 긴장감을 불러와 몸의 피로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피로를 줄이는 올바른 자세는 모든 운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우선 운전석에 엉덩이와 등이 밀착되게 앉고 등받이의 각도를 15도 정도 기울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


운전 정지 중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목이나 어깨의 근육을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작용을 하므로 하루 업무가 종료되면 냉수가 아닌 온수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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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통계청의 '2014년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다.

사망원인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3년 이후로 32년째 부동의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7만6,611명이 각종 암 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은 150.9명이다.


암 종류별 사망률은 폐암(34.4명)이 가장 높았고 간암(22.8명), 위암(17.6명)이 뒤를 이었다.

30대는 위암 사망률이 1위였고 40·50대는 간암, 60세 이상은 폐암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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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3. 11:25

대나무 감잎차의 효능 건강음식2015. 9. 23. 11:25

대나무 감잎차는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감잎차는 혈중 콜레스트롤 양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여 혈 관계 질환예방 도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피부미백으로도 유명하며, 비타민이 많아 열에 특히 강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대나무 감잎차는 여성들에게 더욱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잎 10장, 대나무잎 20장을 물에 넣고 15분간 끊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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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3. 11:07

알레르기 비염 증상 및 치료 질병정보2015. 9. 23. 11:07

알레르기란?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면역반응의 하나로 외부에서 침입한 어떤 물질에 대해서 지나치게 이상반응을 보이는 현상.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물질이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는 두드러기, 비염, 천식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알레르겐(항원)

식품 : 계란, 우유, 콩, 밀가루, 생선, 메밀 등

실내 항원 : 집먼지진드기, 동물항원, 바퀴 등

실외 항원 : 꽃가루, 궁중곰팡이 등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은 어떤 물질(원인항원)에 대하여 코의 속살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작적이고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항원

화분(나무, 잔디, 잡초 등), 곰팡이, 동물의 비듬,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

  • 맑은 콧물
  • 코막힘
  • 코가려움증
  • 발작적인 재채기
  • 구호흡(mouth breathing)
  • 아래 눈꺼풀 아래의 진한 갈색 착색
  • 아래 눈꺼풀 밑의 겹주름
  • 코를 자주 움찔거림
  • 코를 옆으로 문지르거나 밀어올림
  • 코 잔등의 횡주름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 환경요법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키는 원인 항원을 알아내어 이를 회피하는 것


집먼지 진드기 예방 실내 환경 관리

1. 물걸레 등을 이용하여 집안 청소를 자주 한다.

2. 침구류는 주 1회 55℃ 이상 세탁 후 햇볕에 말린다.

3. 카페트와 천 커튼을 치운다.

4. 실내 습도는 50%이하로 유지한다.

5. 소파 등은 가죽이나 비닐제품을 이용하고 가구나 장식은 가능하면 줄인다.

6. HEPA(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꽃가루 곰팡이 알레르기 예방 및 회피

1. 창문을 닫고 필요하면 에어컨을 사용하여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한다.

2.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새벽, 아침(오전5~10시)운동은 자제한다.

3. 자동차로 여행할 때는 차 창문을 필히 닫는다.

4. 알레르기 유행시기에는 옷이나 빨래를 말리기 위해 밖에 널지 않는다.

5. 하루활동을 계획하기 전에 꽃가루수 예보와 그날의 수치를 확인한다.(http://www.pollen.or.kr)


  • 약물요법

항히스타민제, 충혈 제거제, 비강내 국소 스테로이드, 항콜린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등


  • 면역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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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2. 09:47

당뇨병에 좋은 식품 5가지 건강음식2015. 9. 22. 09:47

◆고구마

비타민A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고구마는 껍질을 깎을 때나 깎은 뒤 바로 물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찜, 구이, 튀김으로 요리한다.


◆ 통곡물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이런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E,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다.

통곡물로 만든 선식이나 빵, 샌드위치, 토틸라 등은 맛이 좋은 건강식이다.


◆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에는 식이섬유와 좋은 지방,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견과류는 정식 식사 사이에 시장기를 잊게 하는 데도 좋다.


◆ 베리류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산딸기, 복분자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 것이 먹고 싶을 때 과자 등 당분이 든 식품 대신 베리류를 먹으면 좋다.


◆ 콩류

콩과 완두, 강낭콩, 녹두, 팥 등의 콩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도 많이 들어있어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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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혈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


① 결막혈관 확인

병원에 가면 눈 상태를 확인하는데, 이것은 결막 혈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결막혈관은 신체 중 가장 표면에 나와있는 가장 작은 혈관으로,

결막혈관이 창백해지면 빈혈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② 손금 판단

손금은 손바닥보다 조금 깊은 곳에 있어서 혈관의 색깔을 볼 수 있습니다.

손금이 흐려지거나 창백해져서 손바닥 다른 부분과 같은 색깔이라면 빈혈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빈혈이 있으면 나타나는 증상


1.집중력이 떨어진다.


2.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3.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


4.조그만 움직여도 가습이 답답하거나 조인다.


5.피부가 창백하고 탄력이 줄어든다.


5.손톱이 광택이 없고 허옇고 잘 부러진다.


6.운동 후 호흡곤란이나 빈맥이 나타난다.


7.식욕부진, 구토, 방귀, 복부 불쾌감,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입 주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미각이 떨어진다.


#빈혈에 좋은 음식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 간, 굴 , 계란 노른자, 살코기, 두부, 두유, 치즈


비타민 B12 : 육류의 간이나 허파, 굴, 정어리 분유, 어류, 난류, 유제품,


엽산 : 간, 소맥배아, 시금치, 땅콩, 연어 등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

 

비타민 C : 감귤류, 레문,  토마토, 딸기, 피망, 풋고추, 케일,  갓 시금치, 근대, 연근, 무청, 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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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6. 09:51

간암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건강음식2015. 9. 16. 09:51

커피간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대표적 식품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암에 걸릴 위험도가 43% 감소했다.

커피에 포함된 개별 성분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를 살펴보면, 다양한 성분이 디톡스, 항산화 효과,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를 나타내기에 직접적인 항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간경화 등을 예방해 주는 간접적인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있어서 염증이 주원인이 되는 간암의 예방 및 진행억제에 상당한 효능을 보인다.


생선 오일의 경우에는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일본에서 대규모 통계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이 다량 함유된 생선 오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간암에 걸릴 위험도가 3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식물영양소 가운데 강황커큐민, 포도산딸기류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 등의 성분이 간세포의 염증반응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있다.


실리마린간섬유증에서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이 확인됐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실리마린을 포함하는 식품보조제들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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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11:10

하지정맥류 질병정보2015. 9. 15. 11:10

하지정맥류란?

정맥을 통과하는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한 곳에 고여 정맥이 늘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동맥은 전신으로 퍼져 나가지만 하지 쪽으로 내려온 혈액은 위로 올라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정맥에는 올라간 혈액이 밑으로 다시 내려오지 못하도록 하는 판막이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서 있게 되면 혈액의 압력으로 판막이 계속적으로 무리를 받게 되어 그 기능이 약화되고 혈액은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정체하게 됩니다.

혈액이 정체하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혈전이 형성되어 이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정맥류는 네발 달린 짐승에게는 나타나지 않고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만 발생합니다.

특히 사람에서도 정맥의 부담이 큰 하지(다리)쪽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고 저림

다리가 무겁고 뻐근한데다 쉽게 피곤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자주 저림

종아리 뒤에 파란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튀어나와 보임


[하지정맥류의 치료법]

혈관 초음파를 이용하여 역류시작부위를 찾고 치료는 역류시작부위를 먼저 없애고 그 다음 튀어나온 정맥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관통정맥의 역류가 관찰 될 시에는 관통정맥 또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1. 혈관내 레이저 치료(endovenous laser therapy) :

최신의 방법으로 뿌리가 되는 정맥(대복재정맥 혹은 소복재정맥)을 치료하는데 사용됩니다.

국소마취로 시행되며 정맥내에 머리카락 굵기의 광섬유를 넣어서 치료합니다.


2. 최소절개법 (Ambulatory phlebectomy) :

심하게 늘어나서 튀어나온 정맥을 주사바늘자국 정도의 절개를 통하여 제거하는 수술방법으로 주로 무릎아래쪽의 정맥류 치료에 이용되며 국소 마취하에 간단하게 시행되는 수술법입니다.

혈관경화요법에 비해 회복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입니다.

손과 팔에 보기 싫게 파란 정맥을 제거할 때에도 유용하게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3. 카테터를 이용한 거품경화요법(transcatheter foam sclerotherapy) :

대복재정맥 혹은 소복재정맥에 고농도의 혈관경화제를 간단한 수술로서 주입하여 혈관폐쇄를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통증도 없어 직경이 작은 혈관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 고위결찰을 같이 함으로써 초음파유도 혈관경화요법보다 합병증이 적고 재발율도 적으며 치료도 한번으로 끝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초음파유도 혈관경화요법(DGS, Duplex Guided Sclerotherapy) :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이 위치한 정맥류 또는 정맥류의 원인부위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치료할 부위를 정확히 찾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혈관경화제를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

걷기, 스포츠 댄스, 골프, 스키,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으로 하지정맥의 혈류순환을 도와줍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을 삼가 합니다.

하루에 2-3회 찬물로 하지를 샤워합니다.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하루 수 차례 누워서 약 5~10분간 다리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합니다.

용광로 등 지속적으로 더운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일정한 간격으로 휴가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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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10:57

역류성 식도염 질병정보2015. 9. 15. 10:57

역류성 식도염이란

역류성 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를 지나 목으로 올라와 흉부 작열감, 신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주로 아침을 거르는 젊은층 또는 운동을 하지 않고 복부 비만이 있는 중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역류성 식도염이 지속 될 경우 기도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요합니다.

증상이 심하고 오랜기간 지속이 될 경우, 드물지만 식도암으로 진행 할 수도 있으며, 국내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4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을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명치에 통증이 한번씩 오거나 가슴이 쓰린 가슴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속쓰림 증상이 동반되는데, 빈속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증상이 있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산이 역류하여 목에 뭔가 걸린듯한 이물감이 생기고, 만성기침을 유발 할 수도 있으며, 위액으로 인해 입 안에서 심한 구취가 날 수 있고, 입안이 건조하고 텁텁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이유 없이 신물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트림을 했을 경우 씁쓸한 맛이 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방법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이나 내시경적 치료 방법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생활습관 및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 후에도 증상은 완화될 수 있지만 재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예방법]

커피, 녹차, 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나 기름진 음식 등의 섭취, 음주, 흡연은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켜 위산 역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 음료는 트림을 유발하여 위산 역류를 촉진 시키므로 가급적 드시지 말고, 과식을 피하고 음식은 소량을 자주 드시도록 하며,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피해야 합니다.

취침 전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금하는 것이 위산 역류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도염이 심하거나, 야간에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15cm 이상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복부 비만을 줄여 나간다면, 역류성 식도염은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질환 입니다.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관리를 통해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넘기는 것이 어렵다거나 통증을 동반한 경우, 구토를 하거나 체중감소가 있는 경우, 변을 보았을 때 피가 보인다거나 배에서 종괴가 만져지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하지 않는 경우 오랜 기간 지속되고 그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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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4. 09:45

신장암 질병정보2015. 9. 14. 09:45

신장암이란 신장에 생긴 암이라는 뜻이므로 신장에서 발생한 원발성암 및 타 장기에서 신장으로 전이한 암을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즉 신장의 대표적 원발성암인 신세포암과 신우암뿐만 아니라, “윌름스 종양”, 신장에 발생한 육종 등도 원발성 신장암이며, 신장으로 전이한 암도 넓은 의미에서는 신장암입니다.


신우암은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5∼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신실질이 아니라,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모여 요관으로 연결되는 깔때기 모양의 신우에서 생기는 암으로, 방광이나 요관에서 생기는 것과 같은 요로상피암이 주로 발생합니다.


신세포암은 하나의 암이 아니라 그 기원 세포, 유전자 및 염색체 변화가 다양한 여러 종류의 암이 모인 하나의 종양군입니다.

따라서 신세포암은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세포형에 따라 각기 다른 임상 양상을 보이고, 치료에 대한 반응도 각각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신세포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험인자로 크게 환경적 요인 및 생활습관, 기존의 신질환, 유전적 요인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세포암은 특이 증상이 없고, 대부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증상도 늦게 나타나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 같은 수술 외의 다른 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세포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40대 이후 건강검진 시 복부 초음파촬영 등의 영상진단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신세포암 발생이 높다고 알려진(장기간의 투석 등) 기존 질환이 있는 환자나 유전적 요인의 폰 히펠-린다우 증후군 등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규칙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신세포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병기)와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동반된 다른 질환의 유무 등에 따라 결정합니다.

신세포암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현재로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철저한 수술적 치료가 완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는 국한된 신세포암의 경우는 개복 또는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신적출술이나 부분 신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과다한 동물성지방 섭취, 튀기거나 심하게 구워진 육류 섭취, 고 에너지 음식의 섭취 등이 신세포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이며, 과일 및 채소류 섭취, 저칼로리 식이, 비만 방지 및 규칙적인 운동 등은 신세포암 발생의 위험도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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