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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에 해당되는 글 2

  1. 2014.08.18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2. 2014.08.18 대추의 효능
2014. 8. 18. 13:00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건강생활2014. 8. 18. 13:00

세계보건기구(WHO)는 7.29(화) 기준 ebola 바이러스가 ⓛ 기니 ② 시에라리온 ③ 라이베리아 ④ 나이지리아에서 발병하였으며, 총 672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WHO 및 주요 언론에서 발표한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물 → 사람

 ○ 과일 박쥐 및 원숭이류 고기 섭취 금지

 ○ (혈액이 남아있는) 모든 고기류 날것 및 raw milk 섭취 금지

 ○ fresh blood가 있는 모든 고기류는 직접 접촉 자제, 완전히 익혀 섭취


 □ 사람 → 사람

 ○ 감염자 및 사망한 시신의 체액(혈액, 침, 땀)을 통해 감염되므로 최대한 신체적 접촉 자제

  - 성교, 키스 자제

  - 악수 자제

  - 호텔 및 레스토랑 등 공용 수건 이용 자제

    ※ WHO는 의료진이 감염자와 1m 이내 접근시 반드시 마스크, 고글 및 방호복을 입도록 조치. 감염자의 시신은 즉시 매장

 ○ 귀가 후 반드시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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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18. 12:55

대추의 효능 건강음식2014. 8. 18. 12:55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대추는 약을 달이거나 한방 건강식을 만들 때 빠트리지 않고 넣는 음식이다. 모든 약재와 조화를 이루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위를 보호해 한약 복용시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대추는 오래전부터 노화를 막는 음식으로 여겨져 노인들에게 특히 권해왔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사포닌, 포도당, 과당, 다당, 유기산, 칼슘, 인 등 36종의 다양한 무기원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풍부한데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노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내장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기운이 있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갱년기 장애로 정력이 감퇴되는 사람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장과 위장

이 허약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간질환이나 복통 등 내장 관련 질병에도 좋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히스테리나 불면증,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햇볕에 말리거나 살짝 쪄서 말려두면 약효 파괴가 적으면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하며 구토를 할 경우, 열이 많으면서 가래가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신경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 감기 예방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내장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몸이 차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꿀을 탄 대추차를 자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간 기능 보호

   기의 순환을 돕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해독 성분이 있어 술과 담배로 나빠진 간을 치료한다.

○ 성인병·노화 예방

     대추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함께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산성화를 막는다. 비타민 C와 P는 콜라겐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데, 콜라겐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기쁘거나 흥분할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노화를 막는다. 특히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뇌출혈 같은 혈류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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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