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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6. 10:20

갑상선 결절 질병정보2014. 8. 26. 10:20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갑상선 종양)이라 합니다.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 결절, 악성 결절(암), 낭종(물혹)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결절은 하나이지만 여러 개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만져지는 결절은 인구 전체 중 약 5%에서 나타납니다.

최근 건강검진의 시행과 갑상선 초음파의 발달로 초음파를 통한 작은 결절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년 여성에서 갑상선초음파를 하는 경우 많게는 30~50%에서 결절이 발견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 대부분은 양성이며, 약 5%만이 악성으로 환자의 건강 및 생명에 영향을 미쳐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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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25. 16:47

우엉차 효능 건강음식2014. 8. 25. 16:47

1. 항암효과

우엉에는 알카로이드 성분이 있어서 몸의 치유작용을 빠르게 돕는다.

우엉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2. 다이어트 및 숙변제거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 그리고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숙변을 제거합니다.

 

3. 생리통 및 빈혈 완화

우엉을 드시면 여성분들에게는 성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면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철분함량이 높아 빈혈을 개선하면서 치료한다고 합니다.

임신중에도 철분이 많이 필요로 하므로 빈혈완화를 위해 물대신 우엉차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4. 냉증 개선 효과

또한 냉증 개선에도 좋은데요. 우엉 차는 혈액순환이 좋아져 손,발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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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에는 쓰쓰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과 같은 발열성 질환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 성묘객 등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중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쓰쓰가무시증은 리케치아균의 일종인 쓰쓰가무시가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들어 있다가 유충이 사람의 체액을 빨아 먹을 때 인체에 침투해 감염된다.

2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오한, 도통, 피부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 심근염,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돼 사망할 수 있다.

본부 관계자는 "감염에방을 위해서는 잔디에 눕거나 옷, 침구를 햇볕에 말리기 위해 그냥 잔디에 널어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벌초 등 작업을 할 때는 진드기가 기어들어오지 못하도록 바지 끝을 양말속에 넣고 야외활동에 나서기 전에 약을 뿌리는 한편 작업 후에는 의복의 먼지를 털어내고 반드시 목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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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25. 12:41

비만수술 - 조절형위밴드 건강생활2014. 8. 25. 12:41

조절형위밴드라는 인공구조물을 복강경을 이용하여 식도위경계부위(Esophagogastric junction) 바로 밑에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밴드를 적절히 조임으로써 음식물이 위 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섭취량을 줄임으로써 체중 감량 효과를 나타냅니다.

밴드가 위를 조이는 압력을 조절하여 섭취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배꼽 밑 피부 속에는 단추 모양의 작은 구조물이 설치되며, 이는 밴드와 가는 관을 통해 연결됩니다.

주사기를 통해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거나 빼 줌으로써 밴드의 압력이 조절되며, 결국 음식물 섭취량을 직접 줄이게 됩니다.

수술이 아주 쉽고, 입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편하며 비교적 안전하지만, 인공구조물을 장기적으로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따르는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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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19. 10:05

일광화상 건강생활2014. 8. 19. 10:05

휴가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맨,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중 태양의 위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일광 화상을 입기 쉽다.

모자, 양산을 써도 태양은 모래나 콘크리트에 반사된 빛으로 피부를 태울 수 있는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이 검은 사람보다 일광 화상을 입기 쉽다.

◆ 증 상

1도 일광화상: 

  • 피부가 붉어진다.
  • 피부가 뜨겁다.
  •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며 아프다.
  • 가렵다.
  • 피부가 벗겨진다.


2도 일광화상

  • 1도 일광화상의 모든 증상이 나타난다.
  • 피부가 부풀어오른다.
  • 물집이 잡히고 나중에 터져서 진물이 흐른다.


3도 일광화상 (매우 드물다.): 

  • 1도 일광화상과 2도 일광화상의 모든 증상이 나타난다.
  • 심하면 일사병의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열이 나고 으실으실 춥다.

피로감과 쇠약감을 느낀다.

  • 통증은 없이 피부가 검게 혹은 희게 변한다. 


◆ 합병증

  • 피부 노화가 촉진되어 잔주름이 생긴다.
  • 일광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면 습진(피부 발적)이 생긴다.
  • 물집을 터뜨리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 피부가 흰 사람이면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피부가 검은 사람도 피부암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손바닥이나 발바닥같이 색소가 적은 부위일수록 피부암에 걸리기 쉽다.


◆ 원 인

태양광선은 자외선 B(UVB), 자외선 A(UVA),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이루어진다. 이 태양광선에 지나치게 오래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게 된다. 

UVB가 피부를 붉게 달아오르게 하는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다른 광선들은 피부를 붉게 하는 효과는 미약하나 피부 깊숙한 곳으로 침투한다.


◆ 치료법

  • 태양에 더 이상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 칼라민 로션이나 기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크림을 발라준다.
  • 물을 많이 마신다.
  • 3도 일광화상을 입었을 때는 의사와 상담한다.

◆ 예방법

  • 일광 차단제를 햇볕에 노출된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며, 수영을 하고 난 후나 땀을 흘리고 난 후에는 다시 발라준다. 

일광 차단제는 그 차단 지수가 3∼45범위의 제품이나 그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피부색이 밝은 편일수록 일광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색이 밝은 경우 적어도 일광차단지수가 15이상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일광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되도록이면 모든 파장의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 선글라스, 모자, 양산을 쓰고, 햇볕이 따가울 때는 수영복 위에 티셔츠를 걸쳐 입는다.
  • 햇볕 아래서 너무 지나치게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르지 않도록 하고, 특히 휴가여행을 떠난 첫날에 조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햇볕 아래 노출되는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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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8. 19. 09:50

골괴사증 질병정보2014. 8. 19. 09:50

골괴사증은 골조직으로 가는 혈액순환 장애로 골세포의 사멸이 발생하는 상태로 무혈성 괴사증, 무균성 괴사증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골괴사증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30대에서 5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며, 어느 관절이나 발생할 수 있으나 고관절, 슬관절, 어깨관절, 발목관절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

골괴사증의 원인

질환의 원인이 모두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며, 이처럼 명확한 원인을 아직 찾지 못한 경우를 특발성이라고 분류한다.

한편 밀접하게 관련된 원인적 요인들이 밝혀지거나 관련 가능성이 있는 여러 요인들이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우선 고관절 골절이나, 탈구 등의 손상 후에 발생하는 외상성 골괴사증이 있으며, 이외에도 비외상성 골괴사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주, 과량의 부신피질호르몬 복용, 방사선 치료, 특정 혈색소 질환, 잠수부와 관련된 잠수병(혹은 감압병) 등이 있으며, 기타 흡연, 장기이식, 고지혈증, 내분비 질환, 악성 종양, 만성 간질환, 혈액 응고 장애, 화학 요법 등이 관련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골괴사증의 치료방법

소아 연령에서 발생하는 몇 몇 골괴사증을 제외하고는 성인의 골괴사증은 한번 발생하면 완치는 불가능하며, 다만 골괴사증의 진행여부나 그 진행속도는 병변의 위치나,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

골괴사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로 약물요법이 있으며, 혈관 확장제, 지질저하대사제, 골다공증제제, 혈관형성 촉진인자 등이 사용되고 있고, 비약물적 치료로 전자기장 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고압산소 치료 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실제 임상적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수술적 치료로는 관절을 유지하면서 대퇴 골두의 붕괴를 막기 위해 중심 감압술, 다발성 천공술, 골 이식술, 절골술 등을 특정 상태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퇴 골두의 붕괴가 진행되어 통증과 관절운동의 제한이 발생되면 인공관절 치환술이 거의 유일한 치료가 된다

골괴사증의 예방 및 관리요령

골괴사증의 원인은 많은 경우 개인적으로 조절하거나 예방할 수 없는 경우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 골괴사증은 과도한 음주와 관련된 경우가 많아서 적절한 음주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이한 것은 최근 여성 환자 중 음주와 관련된 경우가 드물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관련된 요인들 중 관리가 가능한 금연, 내분비 질환 관리 등도 중요하다.

만약 골괴사증이 발생한 경우는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적절한 자세관리, 충격이 큰 운동제한, 필요 시 목발, 지팡이의 사용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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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8. 13:00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건강생활2014. 8. 18. 13:00

세계보건기구(WHO)는 7.29(화) 기준 ebola 바이러스가 ⓛ 기니 ② 시에라리온 ③ 라이베리아 ④ 나이지리아에서 발병하였으며, 총 672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WHO 및 주요 언론에서 발표한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물 → 사람

 ○ 과일 박쥐 및 원숭이류 고기 섭취 금지

 ○ (혈액이 남아있는) 모든 고기류 날것 및 raw milk 섭취 금지

 ○ fresh blood가 있는 모든 고기류는 직접 접촉 자제, 완전히 익혀 섭취


 □ 사람 → 사람

 ○ 감염자 및 사망한 시신의 체액(혈액, 침, 땀)을 통해 감염되므로 최대한 신체적 접촉 자제

  - 성교, 키스 자제

  - 악수 자제

  - 호텔 및 레스토랑 등 공용 수건 이용 자제

    ※ WHO는 의료진이 감염자와 1m 이내 접근시 반드시 마스크, 고글 및 방호복을 입도록 조치. 감염자의 시신은 즉시 매장

 ○ 귀가 후 반드시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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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8. 12:55

대추의 효능 건강음식2014. 8. 18. 12:55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대추는 약을 달이거나 한방 건강식을 만들 때 빠트리지 않고 넣는 음식이다. 모든 약재와 조화를 이루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위를 보호해 한약 복용시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대추는 오래전부터 노화를 막는 음식으로 여겨져 노인들에게 특히 권해왔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사포닌, 포도당, 과당, 다당, 유기산, 칼슘, 인 등 36종의 다양한 무기원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풍부한데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노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내장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기운이 있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갱년기 장애로 정력이 감퇴되는 사람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장과 위장

이 허약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간질환이나 복통 등 내장 관련 질병에도 좋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히스테리나 불면증,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햇볕에 말리거나 살짝 쪄서 말려두면 약효 파괴가 적으면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하며 구토를 할 경우, 열이 많으면서 가래가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신경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 감기 예방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내장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몸이 차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꿀을 탄 대추차를 자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간 기능 보호

   기의 순환을 돕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해독 성분이 있어 술과 담배로 나빠진 간을 치료한다.

○ 성인병·노화 예방

     대추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함께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산성화를 막는다. 비타민 C와 P는 콜라겐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데, 콜라겐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기쁘거나 흥분할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노화를 막는다. 특히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뇌출혈 같은 혈류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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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2. 00:52

프롤로 테라피 (prolotherapy) 건강생활2014. 8. 12. 00:52

무릎관절은 일차적으로 인대에 의해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인대가 약해지면 관절의 정상 움직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무릎에는 4개의 중요한 인대가 관절을 안정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무릎의 양 옆으로는 내측측부인대와 외측 측부인대가 있어 측면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관절 내부에는 두 개의 십자모양의 인대가 있는데 전방십자인대는 다리가 앞으로 빠지는 것을 막고 후방십자인대는 다리가 뒤로 빠지는 것을 막습니다.

프롤로테라피는 퇴행성 변화 때문에 약해진 인대를 강화하여 무릎 관절의 불안정을 해결함으로써 탁월한 통증의 감소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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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7. 13:08

라임병 질병정보2014. 8. 7. 13:08

라임병은 보렐리아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렐리아균에 감여된 참진드기가 사람의 피부를 물어 흡혈하는 동안 감염됩니다.

라임병은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진드기매개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 법정감염병 지정(2010.12.30) 이후 2012년 8월 첫 환자발생 보고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주로 야영이나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1. 진드기 노출 후 약 1주 ~ 3주 후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과녁모양의 피부홍반이 나타납니다.

2. 감영 초기에 피부병변을 만들고 발열, 오한, 피로감, 두통, 관절통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3주 ~ 10주가 지나면 일부에서 감각이상, 마비증상, 심혈관계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4.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50 ~ 60%는 만성화가 되어 관절염, 피부염 등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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