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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에 해당되는 글 35

  1. 2014.07.31 갑상선암 이란?
  2. 2014.07.30 에볼라 바이러스
  3. 2014.07.29 구강암이란
  4. 2014.07.29 말라리아
  5. 2014.07.24 공황장애
  6. 2014.07.23 PET-CT 검사
  7. 2014.07.23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8. 2014.07.22 봉와직염
  9. 2014.07.22 헬리코박터균이란
  10. 2014.07.21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란?
2014. 7. 31. 13:56

갑상선암 이란? 질병정보2014. 7. 31. 13:56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있으며, 목 부위에 튀어나온 부분(갑상선연골)의 2~3cm아래에 위치하고 길이는 4~5cm, 넓이는 1~2cm, 두께는 2~3cm, 무게는 15~20g입니다.

2개의 엽과 엽을 연결하는 협부로 구성되어 있는 장기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 하고, 이는 양성과 악성으로 나뉩니다.

갑상선암은 크게 여포세포 기원암과 비여포세포 기원의 암으로 나뉩니다.

여포세포 기원암은 분화갑상선암, 저분화 갑상선암, 역형성암으로 분류되며, 비여포세포 기원암은 수질암, 림프종, 전이성 암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 및 진단]

일반적 증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흔한 증상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 또는 신체검진에서 의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는 통증이 없는 목의 종괴입니다.


진단방법

갑상선암의 진단방법으로는 신체검진, 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 초음파,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갑상선 스캔, 경부 전산화단층촬영, PET/CT 가 있으며,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로 갑상선결절이 있는 환자에서 악성결절(암)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

치료방법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수술이며,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평생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방사성요오드 치료, 외부방사선 조사가 있으며, 항암제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아서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수술 부위 출혈, 성대 신경 손상(목소리 변화), 부갑상선기능저하증(저칼슘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수술 후의 상처가 있으며,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치료준비를 위해 갑상선호르몬을 4주간 복용하지 않으므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되고 목의 부종, 미각의 변화, 침샘염, 침분비장애, 폐섬유화 등이 있습니다.


재발 및 전이

갑상선암 환자는 대부분 오래 살기 때문에 재발이 많고 재발하는 경우 전이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초기 치료 및 평생 추적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방법]

어릴 때는 두경부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갑상선종 발생이나 기타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갑상선수질암에 가족력이 잇는 경우에는 가계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반드시 RET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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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0. 10:44

에볼라 바이러스 질병정보2014. 7. 30. 10:44

에볼라 출혈열은 다양한 바이러스성 출혈열 중에 하나로, 인간과 동물에 심각한 질병을 야기한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콩고 공화국과 밀접한 ebola강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래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실험실 획득 감염을 제외하고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인되어진 나라는 콩고 민주 공화국, 가봉, 남수단, 코트디부아르, 우간다, 콩고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이 있다.

현재 2014년 3월25일 기니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보고되었으며, 2014년 6월 11일 the ministry of health of guinea 는 에볼라바이러스 376명 감염을 확인하였으며 241명 사망, 233명이 실험 진단에 양성을 받았다.

현재에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은 계속되어지고 있다.

[감염]

에볼라 바이러스의 자연 병원체(소)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나  처음 감염된 환자는 '감염된 동물과 접촉으로 감염되어진것이다'라는 가설이 설정되었다.

사람 간 감염 될 수 있으며, 감염의 마지막 단계 또는 죽고난 후 의 단계에서도 병원성을 가지고 있다.

소독되지 않은 바늘 또는 감염된 의료기기 사용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위생적인 조건은 바이러스의 전염을 원조하며 적절한 개인보호장비와 소독만이 감염된 환자를 치료 및 간호하는 care worker 를 보호 할수 있다.


또한, 감염되었거나 죽은 영장류에 의해서도 감염되며, 에어로졸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임상증상]

감염 시 대식세포 등에서 증식한 후 혈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신으로 퍼져나가며, 이에 따라 간, 신장 등의 각 장기에 기능장애가 발생하며, 혈관 등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되기도 한다.

또한 에볼라바이러스의 초기 감염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 등의 말라리아, 장티푸스, 이질 등과 같은 증상과 유사하며  치사율은 53~88%로 매우 높고, 사망자의 90% 이상은 소화관 출혈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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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29. 12:36

구강암이란 질병정보2014. 7. 29. 12:36

구강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관문으로, 치아로 음식물 잘게 부수고 인두를 통하여 식도로 음식물을 보내는 역할을 하며 또한 구강의 혀, 입천장 등은 인두의 구조물과 상호 작용하여 말하고 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강암은 입안의 혀, 혀밑바닥, 볼점막, 잇몸, 입천장, 후구치삼각,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구강에 생기는 암 중에서 편평상피암이 가장 흔한 암이며, 이외에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볼점막, 잇몸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흑색종, 드물게 림프종 등이 발생합니다.


구강암의 예방

위험 요인

구강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구강암의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유전적 감수성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기 검진

구강암 검진은 아직 체계화된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흡연이나 술을 많이 하는 40세 이상의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구강암의 진단

일반적 증상

구강암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입안이 헐었는데 3주 정도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거나, 입안에 하얀 또는 붉은 병변이 있다거나, 혀나 입안이 아프다거나, 입안에 혹이 만져진다거나, 이가 갑자기 흔들리거나 이를 뽑은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거나,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방법

구강암은 육안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입안을 통하여 국소마취 하에 의심되는 부위를 조금 떼어내어 현미경적 진단을 하여 최종적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또한 진행 정도를 알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골스캔(Bone scan),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을 시행합니다.

감별을 요하는 질환으로는 구내염이 있는데 구강암의 초기병변은 입안에 발생하는 구내염과 비슷하기 때문에, 구내염이 구강암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는 병변입니다.


◆ 구강암의 치료

치료방법

구강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초기암인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을 하더라도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는 수술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이며, 진행된 암의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으로 병소가 작고 표재성이면서 외향성인 경우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치료의 부작용

구강암 수술 후 부작용은 일반적인 수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술 후 출혈, 수술부위의 감염, 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후 만성적으로 생기는 후유증으로는 침샘의 섬유화, 침샘세포의 괴사나 위축이 일어나 침분비 양이 감소되어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재발 및 전이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게 됩니다.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에 재발하는 경우가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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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9. 09:31

말라리아 질병정보2014. 7. 29. 09:31

말라리아는 Plasmodium 속 원충이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기생함으로써 발병되는 급성 열성 감염증으로 인체의 적혈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세계인구의 약 40%에 달하는 24억 인구가 말라리아 유행지역에 살고 있으며, 매년 약 3~5억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며 그 중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는 중요한 기생충 감염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6대 열대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인정되고 있다.

사람의 말라리아는 5종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삼일열원충과 열대열원충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말라리아는 삼일열 원충(Plasmodium vivax) 감염에 의한다.

[전파]

매개모기

얼룩날개모기속(Anopheline)에 속하는 암컷 모기

우리나라의 삼일열 말라리아 매개모기 : 총 8종에서 4종의 감염 능력 확인


전파경로

얼룩날개모기 속의 암컷 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면서 원충, 즉 포자소체(sporozoite)를 주입함으로써 전파됨

드물게 수혈 등의 병원 감염ㅇ리나 주사기 공동사용에 의해 전파됨


[증상]

삼일열 말라리아 (vivax malaria)

  • 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에 수 일간 지속
  •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오한기(춥고 떨리는 시기) : 춥고 떨린 후 체온이 상승
  • 고열기 : 체온이 39~41℃까지 상승하며 피부가 건조함(~90분)
  • 하열기(발한기) : 침구나 옷을 적실 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린 후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짐(4~6시간)
  •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음

※ 치료하지 않는 경우, 증상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되고 그 후의 재발은 2~5년간의 주기로 나타남

※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이러한 전형적 증상이 없음


열대열 말라리아 (falciparum malaria)

  • 초기 증상은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고 72시간마다 주기적인 발열을 보이기도 하지만, 발열이 주기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고 오한,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중증이 되면 황달, 응고 장애, 신부전, 간부전, 쇼크, 의식장애나 섬망, 혼수 등의 급성 뇌증이 출현함
  •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진단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함

※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은 10% 이상임

※ 치료를 해도 사망률이 0.4~4%에 달함


난형열 말라리아 (ovale malaria)

  • 삼일열형 말라리아로 말라리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5년까지도 재발할 수 있음


사일열 말라리아 (malariae malaria)

  •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며 이틀 동안 열이 없다가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되며 50년까지도 재발을 반복 할 수 있음


[치료]

성인

클로로퀸(Chloroquine)

클로로퀸(Chloroquine)을 총 25mg base/kg, 3일간 경구 투여 ; 처음에 10mg base/kg 투여하고 6시간, 24시간, 48시간 후에 5mg/kg를 투여 한다.

일부 총 25mg base/kg 보다 낮은 chloroquine 용량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 의사가 내성 발생의 위험성 및 25mg base/kg에서 발현하는 부작용이 많지 않다는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부작용 : 오심, 시력장애, 소양감 등, 드물게 기립성저혈압이 생길 수 있다.


프리마퀸(Primaquine)

클로로퀸 투여 후 15mg base를 14일간 매일 1회 경구 투여(primaquine 0.25mg base/kg) 한다.

약을 불충분 복용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투약 시 교육을 충분히 시켜야 한다.

작용 : 간 내 원충을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함

부작용 : 위장관 부작용, methemoglobinemia, 과립구 감소(드물게 나타남), 용혈성 빈혈등이 있다.

소아

클로로퀸 : 처음에 10mg base/kg 투여하고 6시간, 24시간, 48시간 후에 5mg/kg을 투여한다.

프리마퀸 : 0.3mg base/kg (0.5mg phosphate/kg)을 14일간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클로로퀸과 프리마퀸의 동시 투약법(14일 요법)

우리나라의 경우 G-6-PD 결핍증 환자가 거의 없고 환자의 경우도 매우 경미한 증상의 타입이므로 동시 투여 가 가능하다.

동시 투약법의 장점은 환자의 전파 가능성을 비교적 조기에 소실시키고, 투약 기간을 총 14일 로 단축시켜 복약 실패 가능성을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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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24. 09:23

공황장애 질병정보2014. 7. 24. 09:23

공황이란 갑자기 닥친 사태에 놀랍고 두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즉, 공황이란 발작적으로 곧 죽을 것 같은 강렬한 공포에 휩싸이는 불안 반응입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두려움을 넘어서는 각종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지만 내과적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략 일반 인구의 3~4%가 공황 발작을 겪습니다.

공황장애의 평생유병률은 연구마다 다소 차이는 있어 미국에서의 보고에 의하면 대략 3.5% 내외로 알려져 있지만 동양인은 다소 낮은 유병률을 보여 한국인에서는 약 1.7% 정도라고 조사되어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2~3배 정도 발병률이 더 높으며 발병 시기는 아무 때나 일어날 수 있지만 대개 20~3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원인

정신분석적 요인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이기 힘든 생각이나 소망, 충동들은 억압되어 무의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일 억압이 무너지면 무의식적인 내용들이 의식 속으로 터져 나오게 되는데 이럴 때 불안과 공황발작이 발생합니다.

어릴 때 부모를 잃었거나 부모와 헤어졌던 분리불안의 경험은 나중에 공황발작이 나타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공황발작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전에 가까운 사람과 헤어지는 경험을 하거나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주의적 요인

불안은 부모의 행동을 학습한 결과로서 혹은 전형적인 조건화반응을 통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 속에서 처음으로 공황발작을 경험한 환자는 그 다음부터는 지하철만 타면 이전에 겪었던 공황발작을 떠올리게 되어 쉽게 불안해집니다.

또한 공황장애 환자들은 사소한 신체감각의 변화에도 지극히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최악의 상황을 걱정합니다.

예를 들어 불안의 한 신체증상으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흉부불편감이 있으면 이것을 심장마비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유전적 요인

비록 공황장애의 유전적 원인론과 관련된 연구는 많지 않지만 이 질환이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황장애 환자의 가까운 친척 중에서는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환자의 가까운 친척들에 비해 공황장애의 발생률이 4~8배 정도 더 높으며 일반인구에 비해서는 10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 갑자기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 숨이 막히며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몸이 떨리며 흔들거린다.
  • 땀이 나면서, 춥거나 열이 나는 느낌이 든다.
  • 가슴이 아프거나 가슴에 이상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 구역질이 나거나 배가 아픈 느낌이 든다.
  • 어지럽고 기절할 듯한 느낌이 든다.
  • 세상이 이상해 보이고, ‘내’가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치료

약물치료

공황장애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포함한 항우울제 계통의 약물을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포함한 항우울제들은 공황발작을 치료하는데 대개 2~3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치료 초기에는 소위 신경안정제로 불리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들과 병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 정신치료의 일종으로 공황장애의 치료에 효과적이며 약물치료와 병행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첫 단계는 공황발작에 대한 그릇된 믿음과 정보를 바꾸는 교육 과정입니다.

이외에도 이완훈련과 호흡훈련, 공포를 유발하는 대상에 대한 노출치료 등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대상 환자의 약 70~80% 정도가 치료 초기에 반응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약 50% 정도에서만 공황발작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찰정신치료

통찰정신치료는 불안의 무의식적인 의미를 깨닫도록 도와주고 환자가 회피하는 상황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충동을 억제할 필요성과 증상으로 인한 이차적 이득을 깨닫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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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23. 16:04

PET-CT 검사 건강생활2014. 7. 23. 16:04

PET검사는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약제를 정맥주사로 체내에 투여하여 이 약제의 분포 상태를 카에라로 촬영한 영상으로 질병의 정보를 얻어내는 검사입니다.

PET/CT검사에 사용되는 약제는 병원내에서 합성한 것으로서 엄격한 의약품제조기준에 따라 제조하였으며 품질확인후 사용합니다.

약제의 성분은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deoxyglucose)의 일부분에 방사성물질 불소(18F)를 넣은것이기에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정맥에 침을 찌를때 통증,주사할때 혈관과 자율신경의 반응으로 속이 메스꺼워질수 있습니다.

치료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조치를 할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전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의 안정성과 위험성검사의 안정성과 위험성 PET/CT검사시 사용되는 약제에 소량의 방사성분이 들어있지만 장래에 방사선 장해의 영향을 받을 정도의 양은 아니기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체내에 투여된 약제로부터 방출되는 방사선은 반감기가 약 두시간이고 일부는 소변으로 금방 배출되므로,이튿날에는 거의 체내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PET의 피폭성에 대하여

1회의 PET/CT검사에서 받는 피폭량은 8mSv정도입니다.

그 중 방사성이 있는 약제의 주사로 인한 피폭량이 약 4mSv, 나머지가 CT검사로 인한 피폭량입니다.

위의 바륨검사(피폭량이 약4mSv),폐의 CT검사(피폭량이 약 5mSv)와 비교하면 피폭량이 많은 편이지만 의학상으로 볼때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1년에 자연계로부터 받는 피폭량은 약 2.4mSv라 합니다.


PET/CT검사목적의 하나는 아무 증상이 없는 사이에 암을 발견하는것입니다.

PET/CT검사는 작은 암도 발견할 가능성이 있어 획기적인것이지만 결코 만능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PET/CT검사를 통해 아무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서 체내에 암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수 없습니다.

장기나 부위에 따라서는 검출이 어려운 암도 있으므로 MRI나 에코 등 다른 검사와 조합하여 검진받을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성들에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자궁체암은 자각증상이 나타나기 어려워 미처 손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ET는 옷 입은채 누워서 진행하는 검사이기에 산부인과검사와 같은 정신적부담도 없습니다.


발견하기 쉬운 암

유방암,난소암,자궁체암,갑상선암,대장암,췌장암,식도암,두경부암,폐암,악성 임파종양,악성 흑색종양 등

발견하기 어려운 암

방광암,뇨도암,전립선암,신장암,위암(그중 점막내에 머무르고 있는 조기암 ),간장암,자궁경부암,간세포암,백혈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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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23. 10:30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건강음식2014. 7. 23. 10:30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또는 그것을 함유하는 제품 및 식품을 일컫는다.

「소화관내 세균총을 개선하여, 숙주에 유익한 작용을 갖게 하는 유용한 미생물과 그러한 미생물들의 증식촉진물질」을 의미한다.

즉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을 갖는 미생물을 섭취하면 그 미생물들이 소화관내(구강내 및 장내)의 세균총에 작용하여 세균총이 정상화되면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게 된다.

 

인간은 체내 미생물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개념으로부터 체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유익균을 식품으로부터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계의 밸런스를 개선하여 질병의 발생을 미연에 막을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은 안티바이오틱스(antibiotics; 항생물질)의 부작용 및 항생물질에 의해 생긴 내성균의 발생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생기게 되었다.

식물성유산균으로부터 생기는 왕겨절임, 청국장, 된장도 산에 강하여 장까지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식품에 해당된다.


프로바이오틱스로 이용되는 유산균


동물성유산균

  • 불가리아균 : 정장작용 및 장내 유해물질 생성 억제 효과
  • LG21유산균 : 인간유래 피로리균 치료에 효과적
  • 1073R-1유산균 : 균체외에 생성된 다당체에 의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
  • 락토바실러스・카제이・시로타균주 : 소장 하부에서 작용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증강 및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
  • 락토바실러스・루테리균주 ATCC 55730 : 천연 항생물질을 분비하는 다기능 균주
  • 칼피스균 : 유산균과 효모를 함유하는 복수 미생물 집합체 
  • LC1유산균: 피로리균 감소
  • 비피더스BB536: 요구르트에 사용된 첫 비피더스균, 항알러지 효과
  • LGG균:  정장작용, 유해물질 및 발암물질 생성 감소 효과
  • BE80균: 위산에 특별히 강한 비피더스균

식물성유산균

장내생존율이 동물성유산균의 10배에 달함.

  •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2L9 : 왕겨절임, 김치, 양배추절임, 새콤달콤한 맛을 내게 함
  •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 채소절임, 김치에 존재.
  • 테트라디에노코커스 하로필러스: 된장에 존재, 내염성이 강하며 독특한 풍미
  • 페디오코커스 펜트세사우스: 내산성, 내염성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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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22. 15:11

봉와직염 질병정보2014. 7. 22. 15:11

봉와직염은 봉소염 또는 세포염으로도 불리며, 피하 지방층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병의 원인

화농성 연쇄상구균이 주원인균입니다.

보통 선행되는 요인없이 봉와직염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며, 대개는 이전에 수술을 받았던지, 화상, 다른 염증에서 퍼져 나간 것 등과 같은 선행 요인이 먼저 생기고, 그에 이어 봉와직염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병의 증상

대개 염증은 문제가 생긴 부위에 혈액이 몰려 붉게 부어오른 현상을 보입니다.

즉 세균 등의 감염없이 외상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염증 반응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염증 반응 이외 에도 세균에 의하여 농(고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피부 아래 존재하는 피하 지방층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염증이 어느 일부분에 국한되어 농이 발생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넓은 부위에 퍼져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피하 지방층 밑에 있는 근육 등에서도 염증이 퍼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즉 초기에는 가벼운 국소 홍반, 압통, 불쾌감, 전율 등을 보이다가 홍반이 갑자기 단단해지면서 주위로 퍼지고, 눌러보면 누른 자국이 남게 되며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결국 방치하게 되면 농양이 전파되어 괴사, 심한 패혈증 등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항생제의 투여로 치료가 될 수 있으나,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피하 지방층 및 그 아래에 있는 조직들이 괴사(조직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여 썩는 경우)되면, 괴사에 빠진 조직들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작은 부 스럼도 점점 진행하면 무서운 병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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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2. 09:23

헬리코박터균이란 건강생활2014. 7. 22. 09:23

헬리코박터균이란?

헬리코박터(Helicobacter pylori, H.pylori)는 위염과 소화성 궤양의 원인이 되는 위에 기생하는 나선형 모양의 세균입니다.

헬리코박터는 국제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위암의 원인으로 판정하였고, 인간에 대한 1등급 발암 요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서 헬리코박터 감염률은 서구에 비해 매우 높으며,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헬리코박터 유병률은 매우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998년과 2005년에 전국 규모의 헬리코박터 유병률 조사가 있었습니다. 1998년 조사에서는 어머니로부터 태반을 통해 받은 헬리코박터 IgG 항체가 사라지는 7개월부터 9세까지의 유병률이 12.7%로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10-12세에 27.3%로 급격히 증가했고, 이 시기부터 가장 빠른 증가를 보인 31-40세의 74%까지 매년 약 1.7%씩 증가합니다.

헬리코박터 유병률은 1998년 조사의 16세 이상 전국평균 66.9%에 비해 2005년에는 59.6%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사회, 경제적 수준 및 위생상태의 향상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두세 배 높습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다고 모두 위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감염자 중 일부에게서만 위암이 발생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는 어떻게 감염되나?


우리나라에서 헬리코박터 감염은 주로 5세 이하에서 일어나 일생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며, 주로 아동기에 감염이 일어나고, 가족 내 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라고 추측됩니다.

중요하게 거론되는 사람 대 사람의 감염 경로로는 입에서 입으로(oral-oral), 항문 대 구강(fecal-oral), 위 대 구강(gastric-oral)이 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의 경로는 요양기관에 수용된 사람들에서 높은 헬리코박터 유병률과 배우자 및 형제자매에서 감염의 군집현상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 대 구강 경로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의사가 다른 과목의 의사들에 비해 헬리코박터 감염 유병률이 높으며, 유병률이 경력에 비례한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이미 헬리코박터균을 보유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을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소화성 궤양, 조기위암, 위의 림프종이 있는 경우에는 위암 예방과 위암 진행을 막기 위해 헬리코박터균을 항생제로 치료해야 합니다.


요구르트 같은 기능식품의 섭취가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나?


동물실험에서는 요구르트를 복용한 쥐에서 헬리코박터가 잘 감염되지 않으며 배양 실험에서 유산균이 헬리코박터를 죽이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는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산균이 헬리코박터 감염을 치료한다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헬리코박터에 대한 제균 치료에 요구르트 섭취를 병행할 경우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해서도 연구 결과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으로 인한 위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예방이나 치료만으로 위암을 예방하기는 어려우며, 현재까지 위암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검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40세 이상은 2년 마다 위내시경이나 위장 조영 촬영술로 위암 조기검진을 받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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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1. 13:01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란? 건강생활2014. 7. 21. 13:01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고, 이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의 정신분석 의사 H.프뤼덴버그가 자신의 환자에게서 증후군의 사례를 찾아내면서 사용한 용어다.

한 가지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직장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넘쳐나는 책임감과 충실감으로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일이 실현되지 않거나, 피로가 극도로 쌓였을 때 나타난다.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우울증이나 인지 능력 저하를 유발하는 번아웃 증후군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것이 우리 사회의 일중독과 긴밀하게 관련돼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이 10시간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번아웃 증후군 자가 테스트는 간단하다.

“아침에 눈뜰 때 자신이 근사하다는 마음이 드는가?”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고 깜박깜박하는가?”

“전에는 그냥 넘길 수 있던 일들이 요즘엔 짜증나고 화를 참지 못하게 되는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이전에 즐거웠던 일들이 요즘은 무미건조하고 삶의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가?” 

위 다섯 가지 질문에 2개 이상이 해당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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