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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1. 09:56

내장 비만 건강생활2017. 1. 31. 09:56

중년에 들어서면서 자꾸만 튀어나오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통통해진 뱃살은 웬만한 운동으로도 좀체 줄어들지 않는다.

복부 비만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내장 비만이다.

내장 비만이란 내장 지방은 인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의 빈 공간 등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 비만의 경우 대개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데, 몸이 말랐는데도 내장 지방인 경우도 있다.

내장 비만은 성인병 발생 위험이 높아 요즘 현대인들에게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장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는 것은 노화, 과식, 운동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 지방이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내장 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쌓인 독소는 계속해서 체내에 남아 유해 활성산소를 반복해 발생시키면서 몸 속 세포들에게 해를 준다.

세포들이 반복해서 유해산소에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에 영향을 받아 각종 성인병과 알레르기 및 암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장 지방의 축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식사조절과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지방을 절제한 식사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내장 비만을 줄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우선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나 토마토, 아귀, 그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고추나 해조류처럼 열량이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만든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하루 30분 정도 걷기나 1주에 150분 이상 가벼운 조깅, 간단한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 또한 내장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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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