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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

무리한 다이어트로 가장 많이 겪는 증상은 ‘변비’다.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면 위장의 운동 장애를 일으키며 변비나 설사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이런 부작용이 찾아왔다면 배를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해조류와 채소류, 유산균 요구르트를 섭취해 장 운동을 돕는 것이 해결책이다.

 

■ 생리 불순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여성에게 생리 불순을 가져오기도 한다.

여성이 매달 겪는 생리는 주기와 기간, 양에 따라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척도이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와 무월경이나 부정출혈, 기간 변화 등을 초래한다.

만약 다이어트를 한 뒤 생리 주기가 너무 짧거나 길어졌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탈모

영양부족은 탈모 증상을 가져온다.

모발은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해조류 등의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식을 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휴지기 탈모증을 겪을 수 있다.

다행히도 급격한 영양부족으로 발생한 탈모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다이어트 후 탈모가 찾아왔다면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해조류와 채소, 우유, 콩, 견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지럼증

급격한 체중 감소를 위해 철분이 함유된 식품을 먹지 않을 경우 철분 부족으로 빈혈, 어지럼증을 겪을 수 있다.

철분은 체내에서 산소를 뇌로 전달하며 소량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1일 1식의 경우 철분이 풍부한 견과류, 해조류, 계란, 깻잎, 장어 등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좋다.

 

■ 우울증

다이어트 후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신경 과민성,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체중 감소를 위해 식욕을 억제하면서 만족감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체중 무게보다는 전체적인 비율을 생각하며 체중 감량을 진행하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대해 자주 생각해야 한다.

또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곤약 등을 섭취하면 좋다.

 

■ 위장장애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소화 기관이 약해져 위장장애가 나타난다.

이는 구토나 구역감, 복부 통증의 증상을 가지며 심한 경우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염 같은 기능성 위장장애로도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식사량을 조금씩 단계별로 줄여나가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구성해 먹는 것이 좋다.

 

■ 거식증·폭식증

체중 감량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해지면 음식을 몰아 먹는 ‘폭식증’이나 거부하는 ‘거식증’이 나타난다.

음식을 먹지 않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고 구토를 하게 되면 소화 기관의 손상과 함께 신체의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이러한 식이 장애의 경우 체중 감량에 대한 강박증과 불안증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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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