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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좁은 운전석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특히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몸이 찌뿌듯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 있다면 운전자들은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피로증후군은 좁은 운전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통증과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이다.

흔히 사람들은 허리가 뻐근하다 싶으면 좌석을 뒤로 많이 젖혀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고는 하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다.


허리를 뒤로많이 젖히면 몸의 유연성을 감소시키며 시야를 좁게 만들어 운전자의 경우는 특히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는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 근육의 긴장감을 불러와 몸의 피로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피로를 줄이는 올바른 자세는 모든 운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우선 운전석에 엉덩이와 등이 밀착되게 앉고 등받이의 각도를 15도 정도 기울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


운전 정지 중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목이나 어깨의 근육을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작용을 하므로 하루 업무가 종료되면 냉수가 아닌 온수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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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